이시하라 사토미의 출연 영화사냥꾼인 저에게 우연히 발견된
소설가 미우라 아야코의 베스트셀러작인 <빙점>!
어제 밤부터 오늘 이 시간(저녁 7시)까지, 밥도 먹는둥 마는둥.
대학교 2주차 수업은 완전 초급수준의 수업이라 혼자 떠들고.....
총 4시간짜리 영화를 컴과 Tap화면을 번갈아 보며,
이제사 끝냈습니다.
陽子(요코)를 괴롭힌- 빙점- 은 ‘살인범의 자식’!
이 영화가 어찌보면, 우리와는 생각이 조금은 다르겠지만,
명작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에 다행이란 생각에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른 걸을 보면...............
첫댓글 저는 책으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빙점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목만큼은 기억하고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