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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테말라 태블릿PC시장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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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16 | 국가 | 과테말라 | 작성자 | 김찬주(과테말라무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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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태블릿PC시장 동향 – 저가형 태블릿PC 약진, SNS 이용자 수 중미국 중 최다 – – SNS에 관한 관심이 태블릿PC 수요 증가와 IT Software 관심으로 이어져 –
□ 과테말라 태블릿PC 판매 현황
○ 과테말라 IT 기업협회에 따르면 2012년 과테말라 태블릿PC 판매량은 약 8만 대로 2011년 6만 대보다 약 33% 증가함.
○ Manuel Berreondo, 과테말라 IT 기업협회 회장은 2013년 과테말라 태블릿PC 판매량을 10만 대로 전망함.
○ 2012년 기준 제조사별 태블릿PC 시장점유율은 Cybertech의 Cybertech PAD가 25%, Apple의 iPad가 22%, Samsung의 Galaxy Tab이 20%를 점유함.
자료원: 과테말라 IT 기업 협회
○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태블릿PC가 판매되며 전체적으로 저가형 제품의 수요가 높음. – 제조업체별로 저가형 태블릿PC는 Titan 5200대, AOC 4000대, Coby 2400대, E-pro 1600대를 판매함.
과테말라 태블릿PC 시장점유율 상위 3개사의 모델 (1 GTQ = 약 142 KRW)
○ 빈부격차가 큰 과테말라의 태블릿PC시장은 저가와 고가 시장으로 양분화됨. – 과테말라 태블릿PC시장의 성장 요인으로는 저가형 태블릿PC의 영향이 큼. – 저가형 태블릿PC시장에 한국 기업 Coby 사가 진출해 있음.
□ 과테말라 국민 SNS 이용 실태
○ 과테말라는 중앙아메리카 국가 중 페이스북 가입자가 가장 많이 있는 국가임. – 중앙아메리카 전체 페이스북 이용자 884만 명 중 약 25%인 205만 명이 과테말라 국민임. (2012년 기준)
자료원: 중미 인터넷 마케팅 기업 iLifeBelt
– 코스타리카가 21.92%, 엘살바도르가 17.18%, 온두라스가 13.90% 그리고 파나마, 니카라과, 벨리즈가 각각 11.64%, 9.16%, 0.88%로 과테말라의 뒤를 이음.
□ 전망 및 시사점
○ 과테말라의 태블릿PC시장은 저가와 고가 태블릿PC시장으로 나뉘며 대부분 과테말라 소비자는 가격에 민감함. 따라서 양분화된 시장 공략을 위해서 다양한 가격대와 성능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이 유리함.
○ 과테말라 소비자 대부분의 태블릿PC 선택기준은 가격임. 한국의 저가형 태블릿PC 생산업체도 과테말라 시장에 진출한다면 높은 가격 대비 성능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임.
○ 태블릿PC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태블릿PC 전용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과테말라 국가적으로도 모바일 소프트웨어산업에 큰 관심을 갖고 투자함. 한국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의 적극적인 시장 진출이 필요함.
자료원: 과테말라 주요 일간지 Prensa Libre, El Periodico, Periodico Universitario, 코트라 과테말라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