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리버풀의 미국인 구단주들이 새로운 감독 적임자를 본격적으로 물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이 호지슨 감독의 미래는 그리 많이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호지슨 감독은 어제 리버풀 팬들에게 사과하면서 자신을 좀 더 지지해달라는 감정적인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6개월 만에 호지슨 감독을 대체할 새로운 적임자를 찾고 있다.
울브스 전 패배 이후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리버풀 팬들의 90% 이상이 호지슨 경질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현재 감독 후보로는 프랑크 레이카르트, 디디에 데샹,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오웬 코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번역 : 
원문 :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0/dec/31/roy-hodgson-liverpool-woes
오 드디어
보아스 또는 디디에 데 샹
가디언!
마틴욜 ㄱㄱㄱㄱㄱ
걍 구단주가 감독해도 호구슨보단 나을듯
우와!!!!!!!!!!!!!!!!!11
물론 좋은 감독 많지만 달글리쉬나 .. 전아스톤빌라 감독.. 누구더라 .. ;;안경끼구 그 감독도 괸찮은듯.. 혹시 아시는분 이름좀 갈켜주세요 ㅠ;;
마틴오닐
마틴 홍렬...
근데 이미 중동 가신걸로 아는데...
데샹
리버풀도 무링요같은 카리스마 넘치고 스페셜한 감독이 왔으면...
코일왔음좋겠다 덤으로 청용이도 데려오고 이번 볼튼 리버풀전이 호지슨 막경기가 되면좋겠다ㅎ 유종의미를 거두고 팬들한테 90도 사과인사하고 갔으면좋겠다 변명그만하고
젭라 좋은 감독좀 부탁...
본프레레랑 호지슨이랑 둘중 누가 더 최악인가요?
허정무
제발....... 이제 리버풀 원정경기 못보겟다..진짜
저얼빵한표정봐 아진짜한대치고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