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5일 밤12시 정각에 경상북도 청송군 소재 주왕산 국립공원으로 출발.....
새벽 6시에 주차장에서 주산지로 이동하는 시간은 약 20분정도...
야명을 기다리며...
날이 점점 밝아온다...
주산지에 대한 안내판
주산지 그림 하나..
그림 둘
그람 셋
그림 넷...
그림 다섯...
그림 여섯...
그림 일곱...
그림 여덟...
그림 아홒...
그림 열...
그림 열 하나...
그림 열두울...
그림 열셋...
그림 열넷...
새벽까지도 날씨 걱정을 했는데 파란 하늘에 하얀 달까지...
주왕산이 바위로 생겨 있음을 알려 주는듯 하다.
주산지를 나오면서...
단풍이 약간 아쉽다.
항상 산악회를 위하여 애쓰는 황용현 회원
버스에서 내리는 모든 이들이 기대가 커 보인다...
주왕산 국립공원 안내도 앞에서 많은 이들이 산행길을 찾아 본다.
주왕산을 대표하는 기암(旗巖)...
기암의 큰 모습
장군봉
능선에서...
이정표로 장군봉 임을 알려 준다.
장군봉에서...
장군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주왕산을 향해서 다시 오르기 시작 한다.
마치 순례자들의 순례길이 이런 모습 일까?
3.8km의 산길을 오르는데 계속 오르막이다...
간간히 곱게 물든 단풍이 곱다...
이제 여기애서 제3 폭포로 향한다.
계단으로 만들어진 하산길이 가파르다...
하산길의; 단풍은 약간 이르긴 해도 곱게 물들어 있고...
단풍 둘...
여기 저기에 기맘들이...
기암 ...
주왕산 제 3 폭포...
제 삼폭포에서...
제 삼 폭포를 배경으로...
수량이 약간 모자란 것이 아쉽다.
멀리서 바라본 제삼 폭포가 삼단으로 이루어져서 아름답게 보인다.
등산로에서는 우리팀 외에는 사람을 볼수가 없었는데 이곳에는 사람들이붐빈다.
암벽과 단풍이 잘 어울린다.
조금더 내려와서 제 이 폭포를 찾아 들어 갑니다.
이곳 역시 수량리 작은 것이 아쉽씁니다.
이곳은 하산로에서 왼편으로 약600m쯤 길을 비켜서 있씁니다.
제 이폭포를지나서 대전사로 향하다 보니 별천지 눈에 들어 옵니다.
암벽과 암벽 사이의 협곡에 이러한 통로가 ....
그림 둘...
통로를 지나니 암벽과 단풍과 이끼 까지 사람의눈을 현혹 시킴니다.....
이제 제 일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수량이 많았더라면 훨씬 좋았을텐데...
뷔위들이 비교적 둥근 것이 특징 입니다.
학소대 입니다.
학소대에 대한 설명이 잘쓰여져 있습니다.
학소대를 지나니 관리사무소가 ...
바위와 어우러진 단풍이 곱씀니다.
다리의 이름을 다시 찾아 보겠씁니다.
바위의 이름이 있을법한데 찾아 보겠씁니다.
나누어져서 보이는 기암
급수대
신라선덕 여왕과 김주원에 얼킨 이야기가 적혀 있는 안내판
바위의 모습이 특이하다.
계곡은 깊었고 물 또한 맑았다.
지금 시간이 오전 12시인데 내려가는 사람은 우리 일행 일뿐 올라오는 이가 아주 많았다.
뒤돌아 보는 기암(旗巖)...
다시 보는 장군봉
대전사의 후문격인 이곳에도 법당 가는 길 이라고 하는 표지판이...
기암에 대한 내력이 써 있는 안내판
5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
주차장 주변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여져 있고...
주왕산은 낙동정맥(태백산맥) 상의 영덕군과 청송군무동면과 경계에 있는 907.4봉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지맥에 있다.옛날에는 석벽산이라고 때도 있었으며, 1976년 3월 30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이다.북서족으로는 태행산, 대둔산 등이 감싸고 주방원 주변의 산봉으로는 연화봉, 촛대봉, 관음봉, 자장봉, 장군봉 등이 있고 기암으로는 석병암, 금수암, 망월대, 신선암, 학소대등이 웅장하게 솟아 장관을 이룬다.
첫댓글 자연이 빚어낸 한폭의 동양화~어느 그림이 이리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환상적인 사진 잘 보고갑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 졸작 인줄 알면서도 올려봤습니다~~잘봐 주셔서 고맙씁니다.
청도군이 아니라 청송군이겠죠?ㅎㅎㅎ
큰 실수를 했군요 청송주민들이 알았더라면 야단 이였을 터인데~~좋은 지적 감사 합니다,
주왕산 정말 너무 멋지네요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음에 고마워요..감기조심하세요..ㅋ
그 아름다움을 혼자 보가 아까워서 졸작의 사진을 올려 봤씁니다~~잘 봐주셔서 고맙씁니다.
저도 18일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이 좀 이른듯했습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수고하셨네요 ~~
기대했던 주산지의 물안개와 폭포의 수량 그리고 단풍까지도 약간 서운 했지만 웅장한 바위들 만으로도 행복을 느낄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