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402140137317
평양냉면 한 그릇에 '1만6000원' 받는 이 식당… 비싸도 '인산인해'
평양냉면 그릇당 가격이 2만원에 육박했다./사진=뉴스1 서울의 유명 평양냉면 맛집이 평양냉면을 한 그릇에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렸다. 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봉피양 서울 방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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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의 가격이 폭리 라는 지적에 대하여 비싸면 안가면 된다는 논리가 많습니다.
얼핏 보면 자본주의 논리이니 당연한 듯 보이는데 봉피양, 우래옥을 안가도
비슷한 평냉집들이 일제히 천원씩 올려 선택권을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100년전 평양에서 냉면집 사장들의 조합 보도가 있었는데 이들은 배달원의 임금까지
결정하여 파업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못된 습성이 남한에서도 이어지는 것입니다.
봉피양, 우래옥이 올리면 눈치를 보던 업주들이 잇달아 올리니 카르텔이라 불러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이 상승의 여파가 함흥냉면, 분식집 밀면까지 들썩이게 만든다는 것이죠.
평양 냉면 원가는 막국수, 나주곰탕, 설렁탕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현재 가격은 5천원 이상 나는 것을 보면 브랜드 가격입니다.
매년 인상 이유가 메밀, 한우 가격의 상승을 들었는데 올해는 전기, 가스비의 상승이라고 합니다.
무슨 이유를 대서든 올리는 것이지 그동안 저가의 가스, 전기로 이득 남긴 것은 생각 안하나 봅니다.
https://v.daum.net/v/20230402134244946
평양냉면 한 그릇에 1만 6천원...서민 울리는 '누들플레이션'
최근 지속되는 물가 인상 흐름 속에 냉면 가격도 크게 올라 일명 '누들플레이션'(누들+인플레이션)이 불고 있습니다. 서울의 유명 평양냉면 맛집으로 꼽히는 곳들이 연초부터 냉면 값을 줄줄이
https://hugs.fnnews.com/article/202304020606051337?utm_source=fnnews&utm_medium=view_hugs&utm_campaign=202304020606051337
"냉면이 1만6000원이라니 이게 나라냐" 성토
봉피양 메뉴 가격 인상 안내문 ⓒ News1 김민석 기자 서울 마포구 을밀대. 뉴스1DB/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누들플레이션'(누들+인플레이션)이 불고 있다. 서울의 유명 평양냉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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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격올려두 먹을놈은 먹는다 이런식이니저두 을밀대 가격오르고 안가는중이네요
그래서 제가 1만원 냉면집 소개하고 있어요. 오류동 평양면옥, 부평 해민면옥, 신림 막불감동, 남대문 부원면옥, 정인면옥. 홍대입구 상원냉면, 진영면옥..
반값 중식점 쩜오각의 냉면집 버전도 나올 듯
이집의 칡냉면도 7900원 입니다.
첫댓글 가격올려두 먹을놈은 먹는다 이런식이니
저두 을밀대 가격오르고 안가는중이네요
그래서 제가 1만원 냉면집 소개하고 있어요. 오류동 평양면옥, 부평 해민면옥, 신림 막불감동, 남대문 부원면옥, 정인면옥. 홍대입구 상원냉면, 진영면옥..
반값 중식점 쩜오각의 냉면집 버전도 나올 듯
이집의 칡냉면도 79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