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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역사적 사실과 진실..
가을이오면 추천 1 조회 521 13.12.10 02:1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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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0 05:50

    첫댓글 가을이오면님 한동안 안보여 궁금했는데
    무슨 사연이 있었는가 봅니다.
    본문에 있는 내용처럼 자기건강을 위해
    용서와 화해가 참 좋은 지혜라고 공감 합니다.
    가을이오면님을 좋아하는 많은 회원들을 위해
    밝은 모습으로 언제나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12.10 11:51

    우리집 몽구가
    추운 날씨때문인지 잘 안먹네요..그래 저까지 덩달아 비실비실하고 있습니다..ㅎ

    그나저나..방장이시기에 중심 잡으시랴~분위기 띄우시랴~
    때로는 솔선해 망가지시기도하고..ㅎㅎ
    방장님..이래저래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0 11:53

    저도 사실 많이 모자라는 인간인지라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게 쉽지 않군요
    아뭏든..모처럼 홀로 집에 있다보니 심야에 돌멩이같은 글을 썼나 봅니다..ㅎ
    송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유인선배님..조언 감사합니다!

  • 13.12.10 11:45

    오랜만입니다.
    진실은 신도 잘 모르실겁니다.
    신께서 인간에게 제한적인 능력이 주어진 이유는 너무 많이 알면 머리아플까봐서 배려해주신거 아닐까요?

    저는 그 뜻을 받들어 무디어지려고 합니다.
    나태한 부분이 있지만,
    걱정마저 느끼는게 둔해져 편리한거 같습니다.

    의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10 11:55

    ㅎㅎㅎ..예
    이곳에 와서 송아지1 선배님께 이것저것 많이 배웁니다..
    모조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3.12.10 09:47

    잠시 잊고 지내던 일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고운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12.10 11:58

    석촌 선배님..
    모자라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거 같아 송구합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 13.12.10 10:11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밖엔
    모르는 거~~
    어쩔 순 없지만
    분명 진실은 하나이고
    존재하는거~~

  • 작성자 13.12.10 12:02

    예..명심하겠습니다..
    라아라님..그나저나 88년생 복덩이 아드님은 오늘도 씩씩하게 등교했는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0 12:03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격려해주신 주목님..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3.12.10 10:43

    그분의 놀라운 점은 27년의 옥살이를 하였어도
    온유함과 겸손함만이 더 깊어지신 거라고~오랜만에 가을이오면님,반가움과
    함께 글 잘 읽었습니다~감기 조심하시고 늘,좋은 나날이시길 빕니다~~



  • 작성자 13.12.10 12:07

    항상.. 누구에게나 ..
    이토록 따듯한 글 나눠주시는 미지님..
    오늘도 힘이되는 말씀 주심에 과거 무딘 칼 휘두른적 있는 저도 앞으로 부드럽게 거듭나겠습니다~~^^*

  • 13.12.10 11:13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지어 말해 상처를 주고 받는 일.
    제 마음에서 계속 되뇌이고 있던 말씀에 동감을 느끼며
    다시한번 뒤롤 돌아다보는 깨달음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10 12:09

    말씀 들으니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저도 반성하면서..오늘도 들꽃님 앞길에 행운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13.12.10 12:22

    가을이 오면님" 계절이 바뀌어 가도 잘 계시는거지요?

  • 작성자 13.12.10 12:48

    ㅎㅎ...예
    안그래도 이해가 가기전에 일랑 선배님 한번 뵐려고
    선배님 동선을 끈질기게 추적중입니다..ㅋ
    그때까지 건강관리 잘하세유~~^^*

  • 13.12.10 12:25

    홍수환선수
    나에게도 한방은 있다!
    한때 전국을 돌며 강연하고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 희망과 재기의 꿈을 주고자 했던 홍수환선수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존글 가슴깊이 새기며 내년을 맞이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12.10 12:50

    원바이리님도 그 강연 들으셨군요..
    1차 석유파동 여파로 힘들었던 74년에
    만델라의 남아공 더반에서 챔피언이 되었고..
    잘 들리지도 않는 라디오 전파를 타고 그들 모자의 음성을 들었을때 온 국민이 힘을 냈었죠..
    그 당사자가 순회강연에서도 또다시 한방 날렸을때 청중들은 환호했다는걸 저는 기억합니다
    원바이리님..공감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3.12.10 13:46

    사람이기에, 감정의 동물이기에... 가을이오면님과 같은 마음이랍니다.
    그러나 이성적동물이기도해서, 적절히 감정을 조절할줄도 알기에
    참기도하고, 되돌아 보기도 하고 침묵할줄도 아는것이겠지요.
    잠시 묵묵히 바라보며 경청을 해 보면, 무언가 깨달음도 오기에
    그런 시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역사적 사실과 진실도
    사실은 오래 두고보아야 제대로 평가를 할수 있겠지요. ^*^

  • 작성자 13.12.10 15:59

    ㅎㅎ..쑥스럽습니다..
    사실 보름전 은숙님께 하직인사하고
    다시 들어오다보니..이유야 어디있던간에 사내로서 부끄럽네요!
    하기사 무슨 말인지 아직 모르실수도 있겠지만요..ㅋ
    항상 감사합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3.12.10 14:49

    글맛나게 조리정연한 글솜씨가 돋보입니다.
    사람은 가지고 있는 인성이나 성품이 다 달라서, 표현도 각가지 이겠죠.
    그래서 유유상종이란 말도 생기고....
    인간이기 땜에, 남의 말이 내 마음과 틀릴 때도 싫어질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소신따라는 말 못 할지언정, 가만히 있는 것도 약이 되지요.

  • 작성자 13.12.10 16:02

    송구합니다!

    그동안 대화좀 나눴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말없을때는 워낙 말이 없는 부덕한 인생이라서....
    아뭏든..누구나 콩꽃님이 강직하고 훌륭한 분이라는 거 다 알고있다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 유연하게 말슴해주셔서 더 존경받는 분이 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13.12.10 19:21

    정말 찬찬히 음미해가며 잘 읽어 보았습니다.

    대부분 공감하며 . 가을이오면님을 참 좋아하게 되는군요~

  • 13.12.10 19:41

    트레비스 광장에서 따온 닉인가요?
    이렇게 인사드리는 정아입니다.

  • 작성자 13.12.11 12:01

    보잘거 없는 글일수도 있습니다만..
    제 글들의 특성을 파악해주시고(여러갈래로 흩어지기도하고,모아지기도하는 숨겨진 의미들)
    성의로 읽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트레비스님..
    바둑실력이 기원장급 고수라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하수인 제가 고수인 분으로부터 최상의 격려를 받는 오늘..
    보답할 길을 생각하면서.. 마음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13.12.10 19:43

    그러저러 여차저차 사정이 있어 잠수탔어요? ㅜ.ㅜ
    신입주제에 찾지도 못하고 마냥 목이 길어진 슬픈 정아가 될뻔했슴돠.
    아주 정돈된 글 잘 읽었고예~~~위에 분들 좋은말씀들도 쭈욱 읽고
    저도 맴 가다듬고 훔 훔~~할말이 많아서 없는 상태입니다. ㅎ

  • 13.12.10 19:44

    속맴은
    (((((((((((((와라락))))))))))) 요러고 싶은데 꾹~
    오늘은 조신 댓글만 한다고 선언해서리...ㅜ.ㅜ

  • 작성자 13.12.11 12:09

    음~~~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에~~~
    그토록 학수고대하던 따듯한 여인을 드뎌 만나는구려~~~

    게다가 이토록 조신한 댓글까지 만날수 있다니~~~ㅋㅋㅋ

  • 13.12.11 11:37

    진실은 신의 영역도 아닌 시간의 영역이듯 합니다.~~`
    무언지 깨달음이 있는글 !!
    이런글이 있어 삶의방을 찾아오나 봅니다
    정말정말 좋은글 갑사합니다. 감명 100

  • 작성자 13.12.11 12:22

    예..오드리뻥님이
    시간을 신처럼 생각하신다면
    그말슴 일리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시대 현자라 할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도 하면서..혹 과학도신가요?..ㅎ

    기 살려 주시는 말씀 저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13.12.11 13:26

    가을님 마음 조금은 이해하겠습니다.
    사람은 상대적이라서 보는 각도에 따라
    평가도 달리하지요.
    보도매체를 어느 정도까지 믿을 것인지도 그렇구요.
    카페에 대해선 그냥 시간 아깝지 않을만큼만
    드나들고 싶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13.12.11 14:26

    시간을 소중히 하겠다는 희야님도 이제 현자십니다
    공자,맹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시대 현자 맞습네다..ㅎ

    밖에 흰눈이 내리는군요
    눈내리던 날..정읍,고창쪽으로 쇠고기 먹으러 갔다가
    눈속에 고립됐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이 계절에 생각나는 남자가 많다던 희야님..ㅋ
    흰눈과 함께하는 행운 가득한 하루 되소서~~^^*

  • 13.12.11 15:47

    @가을이오면 ㅎㅎㅎㅎㅎ
    별걸 다 기억하시는 가을님~
    이래서 또한번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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