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추진
'교육과정 연구회'가 주도하는 생성형 AI 활용 연수 실시
[완도=차승현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지난 21일 관내 역량중심 교육과정 연구회(개정 교육과정 실천 연구회, 공동교육과정 실천 연구회) 교사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 금일초 강승현 선생님은 생성형 AI의 이해와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면서 AI 기반 학습 도구 및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며 교사들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보는 실습 활동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습득했으며 특히 직접 실습을 통해 AI 기술을 체험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선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초등 공동교육과정 연구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완도교육지원청 개정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기록부 연수 실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및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내실화 지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지난 21일과 2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사회·역사 교사 및 학교별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사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중등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 교사 대상으로 사회과 총론 및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했다. 또한 2024학년도에 개정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중심으로 수업과 연계한 교과별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기록하는 핵심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중등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방향,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맞춤형 교수·학습 및 평가 활동 지원 등 학교 현장에서 사회 교사들이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부터 실시되는 중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위해 앞으로도 중학교 교과별 이해 연수도 추후 계획·추진될 예정이다.
김정선 교육장은 “2025년부터 적용되는 중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해 학교 현장에서 교과별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선행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학교생활기록부 연수를 통해 내실 있는 기록과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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