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매년 시즌초부터 꼬꾸라지며 뭘 해보기도 전에 시즌을 접었는데요.
올해는 좀 다른가했는데 기가막히게 4월되니 똑같네요.
사실 3월은 원래 시범경기 시즌이고 4월이 정규시즌 개막이죠.
올해는 프리미어12때문에 시즌 땡겨서 하는거였고...
뭔가 한화의 스캠 준비과정이 문제가 있다보여집니다.
4월 시즌초마다 매번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는거보면...
올해도 4월에 시즌 시작했으면 압도적인 꼴찌로 시즌 시작할뻔했네요.
원래도 최원호 싫어했지만 오늘 황준서, 주현상 투입하는거보고 남은 정도 다 떨어졌습니다.
올시즌 얼마나 많은 불펜 혹사를 보여줄지 심히 걱정되고
가능하면 빨리 안볼 수 있길 바랍니다.
이팀은 감독 중도경질이 그냥 팀 루틴이된거 같네요.
첫댓글 감독은 당연히 문제고.. 선수들도 어쩜 저리 어리버리한지... 겉멋은 잔뜩들어서 리액션만 커지고... 노시환은 최진행의 그림자가 보이고... 페라자는 좀 쉬었다 와야 되는거 아닌지.. 문현빈은 길게보고 2군으로 보내야 하고~~ 문현빈은 실력을 떠나 시즌 초 팀을 계속 말아 먹는데.. 이럴땐 좀 2군 보내서 선수도 팀도 시간을 좀 가져야 되는거 아닌지... 류현진이 시즌 시작부터 기대되로 잘 해줬다면 팀이 이런 분위기는 아니지 싶은데.. 류현진도 원망스럽고... 김서현은 평범한 투수가 됐고~ 문동주는 국대 다녀와서 스탭업 할 줄 알았더니 퇴보한 느낌이고.. 김민우 한테는 올해도 또 속은거 같고~~~ 이팀은 마무리도 몇년째 없고..진짜 요즘 한화는 황준서 말고는 볼 가치가 없는 팀이 됐네요..
시즌 경기를 일찍 하던, 늦게 하던 매번 그렇네요. 좀 게임 반전이 되기 위해서 최감은 경기에 많은 변화를 주시길..
꽉잡던 안잡던 10위네요 ㅠ 이제 쭉 내려갈 일만 남았네요
이 내리막의 시작
영원한독수리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다른분 댓글보고 의견을 남기는데
팬들이,
초구치고 아웃되거나, 병살타 치거나
7회이후 득점권에서 아웃되면
너무 타자욕을 하는데요.
좀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병살타 칠까봐 스탠딩삼진 당하기 시작하면 선수 발전이 없어요.
노시환이 대한민국 4번타자가 되기까지 기회를 주고 기다려줬듯이, 한화의 어린선수들 응원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