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후 20경기했습니다
1. 마무리 변경
14경기만에 마무리변경 되면서 주현상이 마무리가고, 박상원은 2군갔습니다
주현상 자리에 한승혁, 이민우 돌려쓰지만 쉽지 않습니다
2. 1번타자 변경
정은원 문현빈 최인호 이진영 왔다 갔다 정해진거 없습니다
3. 외야 라인 변경
외야변경 정은원, 시범경기좋았던 임종찬, 2군에서 올라온 이진영, 최인호 거기에 김강민
누가 주전이고 백업인지 고정도 없고 왔다 갔다 난리도 아닙니다
4. 황준서 선발수업 변경
선발키운다고 2군에서 시작 김민우 담증세로1군 깜짝선발 호투
결국 승리 추격조 상관없이 1이닝 의미없는 이벤트성 등판하고 있음
5. 2루수 변경
10개구단 가장강한 2루뎁스를 보유했다는데 김태연까지 2루로 출전중
문현빈, 정은원, 안치홍 대신 김태연?
6. 가장많은 1군 등 말소
1군 2군 선수 변경은 계속되고 있음
20경기 동안 일어난 변화들입니다
얼마나 준비가 안됬음? 아직도 시범경기 같은 운영을 하고있는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뭘 한거고? 뭘하고 있는건가요?
2군감독 출신의 한계입니다
클리스만이 감독해도 최원호보다 잘하겠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덧붙이자면
초보티가 너무 나는 감독이에요
계속 경기를 갖고 실험하는 것 같아요
의아한 대타 기용에 성공하면 명장~
실패하면 선수탓~
작별 할때가 된거같어요 지금 우리팀엔 육성전문 감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클린스만 ㅎㅎ 본인이 더 답답하겠쥬... 2군에 갈 사람은 안가고 애들만 보내네유
한화 구단이 꼭 봐야 하는 글이네요.
정말 동의하는 부분인데 애초에 시즌 들어갈 때 세워놓은 플랜이 있다면 그대로 가고
그 플랜이 제대로 실현 안 될 경우에 대안1, 대안2... 로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빨리 초기 플랜을 접은 것 같고 대안 자체를 아예 안 세워놓은 건지
그냥 팬들 불만 대응하고, 그날 그날 부진한 선수 조정하면서 운용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