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죄송스러운것은 스샷이 없다는게 흠이지만.. 기본적인 이론만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집에 인터넷 안됨;;)
일단 좋은 스카우터를 최대한으로 영입합니다. 보통 7~8?명 정도 될라나 모르겠습니다만,
영입이 끝나면 당연히 조사를 시작해야죠.. ㅎㅎ;
여기서 중요한건 국가별이 아닌, 대륙별로 조사를 합니다.
제가 선호하는곳은, 중앙아메리카, 남미, 동아시아, 동유럽, 영 연방, 북아프리카 등등...
스카우터 한명에 하나씩 대륙별로 달아주고, 게임 접을때까지 무한으로 돌리는겁니다.
보통 한번 눌러주면 알아서 그 대륙을 다 조사하기 때문에 자주 누를 필요도 없고 편합니다.
반시즌이나 한시즌이 지나면.. 구단의 정보력은 광활함/완전함 으로 바뀌게 되죠.
그럼 준비는 끝났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잠재능력 판단 20의 스카우터 보고서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자료정렬, 나이 16~18세 정도..(나이가 높으면 몸값이 비쌉니다;;)
마지막으로 잠재능력을 클릭해주면 잠재능력이 가장 높은 어린 선수가 맨 위로 뜨게 됩니다.
두번째로.. 구단으로 들어오는 유망주들..
정보력이 높으면 포텐이 굉장히 높은 유망주가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국적도 다양해지죠; 저같은 경우엔, 마카오, 대만, 대한민국, 등등.. 이런식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유망주들이 자동적으로 구단에 올라오게 됩니다.
제가 받아본 유망주 중에 포텐이 199나 190짜리도 걸리더군요.
유망주!! 지니 스카우터로 찾는것보다 본레 게임의 스카우터로 찾는게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BURN-
첫댓글 FM의 묘미 숨은 진주찾기~!! ㅎㅎㅎ 난요게 느무 조아여 ㅋㅋ
이게 굉장히 재밌음. 스카우터 같은걸 안쓰니까 포텐도 확인도 못하고 키워가면서 판별하는 재미.
하나 보태자면, 여러 대륙(국가)별로 제휴구단을 맺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구단 정보력이 올라가서 위와 마찬가지로 여러 국적의 유망주들이 들어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제 경험상.. 감독 대한민국 국적으로 해놓으니.. 맨유에 대한민국 국적의 유망주가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이건 뭐 별거 없긴 하지만, 스카우트 영입시 같은 능력이라면 여러 국가에 대한 정보력이 높은 스카우트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영입하시는 게 더 유리할테지요..ㅎㅎ; 물론 명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