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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체외충격파 치료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903 15.04.25 22:3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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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5 23:40

    첫댓글 옥덕아 내 마음이 조마 조마해서 읽어면서 쉬었다가 읽었다..
    옥덕아 이제 시작했으니 좋을거란 예감도 든다하니 잘 되도록
    기도하고 큰맘 먹고 잘 참아라 이제 몸 아낄줄 알고 뜨개질 하지마라.
    재미상없는 영택님 말에도 너무 민감하게 마음 상하지마라.말투가
    그러신데 우짜겠노....

  • 작성자 15.04.26 06:43

    오래 써서 생긴 병이니 어쩔 수가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뜨개질은 물론 오른손으로 하는 일은 좀 쉬어야겠습니다.
    세상일이 다 그렇듯이 한손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아껴야 치료에 도움이 되겠지요.
    영감의 말에는 이제 면역력이 생겨 서운하지도 않습니다.

  • 15.04.26 10:06

    언니 제가 8년전 어깨 석회화 건염으로 고생하다 백방으로 알아보다 서울서 이석범정형외과서 관절경2,3개뚫어 바로 분쇄시켰어요
    2,3년후 딴쪽에 또 생긴다더니 역시! 또 서울가기가 뭣해 부산서 체외충격파했더니 별로였는데 팔운동 지속적으로하며 체외충격파 한번하고 그럭저럭 지금까지넘기고 있어요

  • 작성자 15.04.27 21:30

    이석범정형외과, 알아둬야겠네요.
    팔운동도 효과가 있군요.

  • 15.04.26 10:11

    저는 테니스를 너무 많이 쳐서 불순물이 어깨에 몰려서 허옇게 치약처럼 모인건데 비용이 좀 들던데 체내 분쇄가 확실하고요 좀덜하면 체외충격파로 분쇄하세요 저도 왼팔은 체외충격파로! 시술할 때 저는 견딜만 하던데요 아파도 팔돌리는 운동계속하세요

  • 작성자 15.04.27 21:33

    동그란 석회 두 개가 보이더군요.
    체외충격파 치료 참을만한데 정신력이 부족해서 어지러웠나 봐요.
    보통 두 번째부터는 괜찮다니 견뎌봐야죠.
    치료받고 나서는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조언 고마워요.

  • 15.04.26 19:51

    고생이 많으시네요.. 목장을 하던 동기도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던데.. 몸을 아끼셔서 빨리 나으셔야 될텐데요...
    충격파치료가 잘 들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5.04.27 21:34

    최소한 세 번은 해야한다니까요.
    아파도 참고 치료받아야겠어요.

  • 15.04.27 10:35

    아파서 어떡하나.
    뜨개질을 많이 해서 그런갑다.
    어휴 못말리는 남편...
    그래도 남편이 제일 의지가 되지요.

  • 작성자 15.04.27 21:35

    뜨개질도 멈추고 집안일도 힘든 것은 남편에게 해달라고 해야죠.

  • 15.04.28 07:41

    어깨에 석회가 생겼다는 말 근래에 많이 듣는데 그렇게 심각한 것인 줄 몰랐네요.
    잘 이겨서 치료가 정상으로 이뤄져야 할텐데...옥덕님이 남들보다 많이 약한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tv에서 본 예긴데 어떤 사람은 매일 팔운동을 열심히 해서 어깨 통증을 이겨 냈다닌 이야기를 들었는데
    운동을 조금씩 매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이제는 운동이 어렵겠지요.
    암튼 치료 잘 되기만 빌어야겠네...어쩌나....

  • 작성자 15.04.28 18:39

    어깨통증도 증세와 병명이 여러가진데, 석회가 생기는 증상이 흔한가 봅니다.
    치료 잘 받고 재활운동도 열심히 해서 고통을 줄여야겠습니다.
    몸을 너무 오래 써서 생긴 병이라 완치는 어렵겠지요.

  • 15.04.28 09:20

    우리 네째가 어깨통으로 고생하더니 침 잘 놓는 한방에서 대침을 맞고 많이 부더러워졌어요.
    어느 치료라도 아프기는 마찬가지니까 참고 치료받고 운동도 꼭 해야해요.
    경상도 무뚝뚝한 남편에게는 더 많이 도움을 청하고 편하게 해요. 내가 좋아하는 뜨개질도 못한다고
    엄살도 필요해요.ㅎㅎㅎㅎ

  • 작성자 15.04.28 18:40

    대침은 더 무섭네요.
    아프더라도 치료 받아야겠지요.
    어제부터는 다림질을 남편에게 맡겼습니다. ㅎㅎ

  • 15.04.28 11:51

    어휴...아프겠다...무서워....
    안계시면 허전하고 계시면 속 뒤집으시고 우짜꼬...ㅎㅎ

  • 작성자 15.04.28 18:42

    미울 때는 미워도 또 아플 때는 옆에 있어만 주는 것도 큰 의지가 되지요.

  • 15.04.28 22:30

    선배님~ 빨리 나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배님글은 항상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거 같이 흥미 진진합니다 ㅎㅎ

  • 작성자 15.04.30 22:43

    부족한 글을 흥미진진하다고 하니 고맙습니다.

  • 15.04.29 14:38

    오른쪽 팔이 아프다니 많이 불편하겠어요. 며칠전에TV 프로에서 "나는 몸신이다"
    라는 프로에서 동그란 자석을 N극을 손가락에 부착해서 테이프로
    감아서 30분쯤 있드니 팔을 번쩍 올리는 걸 보고 모두 놀라는걸 봤어요.
    지금 시작한 충격파 계속 해보고 경과를 보세요.

  • 작성자 15.04.30 22:44

    열심히 치료받는 일이 우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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