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삼으로 파판13을 질리도록 하는 요즈음 옛생각에~

[마루루카에이라]

중학생이던 1995년 슈퍼패미콤으로 크로노 트리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알지도 못하는 일본어를 공략집 봐가며 엔딩까지 보며 감동 받았던 생각들이.. ㅋ

처음 했던 롤플레잉이 바로 이 크로노 트리거!!!

너무 재밌어서 이후로도 에뮬로 한글판롬으로도 수차례 했었죠. ㅋ

NDS용으로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질러야하나? ^^

[미리내]

저는 크로노트리거를 99년도에 알게되었고, 그 이후로 여러번 깰 정도로 매니아였죠~ 지금도 매니아지만~

[미리내]

워낙 매니아다보니 닌텐도를 사서 NDS로도 하고 있는데 단순히 후반 이벤트만 조금 추가한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미리내]

용의 성역, 차원의 왜곡 등등.. 게다가 더 늘어난 아이템, 자기가 키운 몬스터를 갖고 다른 사람과 대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 외에 추가적인 것도 맘에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