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유난히 책읽고 드라마보는데 좀 더 집중한 한 달이였습니다.
게다가 틈틈히 출판사와 현재 진행중인 책내용에 대해
계속 자료를 보강하거나 글을 변경하는 작업을 했네요.
케이블 다시보기 기능을 드디어 활용하기 시작해서
최근에는 다시 보기 기능으로 지난 드라마중에 보지 못한 것을 보는 중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라서 책을 많이 읽는 계절이라고 하더니
그 여파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무려 16권이나 읽었네요..
헐...
직업이 독서도 아니고.. ^^;;
그럼 지금부터 10월 한 달동안 제가 읽고 본 목록들과
해당 작품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제 리뷰를 보시도록 하시죠~!
책
투자는 과거와 현재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면 결과가 좋죠.
무조건 일을 하는 것만큼 미련한 짓은 없겠죠.
배당을 보고 투자하면 이익까지 보너스로 챙겨요.
공부 비법은 열심히 읽고 쓰는 것
프로세스에 따라 결정하면 좋아요
디지털은 우리를 더욱 바쁘게 만들었죠
유대인에 대한 음모론의 시작을 이야기
여자와 남자는 똑같은 존재
창업하려면 이런 책을 읽어 봐야죠
중국 신화인데 우리가 아는 인물들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출발한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가치투자는 좀 지루한 인내를 해야하죠
걷기는 나를 만나는 과정
더 클래식의 바로 그 김광진의 투자이야기
행동이 사람을 변화시켜요
주는 것이 남는 것
영화
관상으로 운명을 볼 수는 없다
사랑은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우리의 삶을 저는 보았어요
공연
간만에 본 뮤지컬
드라마
주군앓이 태양앓이 주군의 태양앓이
의사에 대해 생각해 본다
추억속으로 고~고~
치밀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한달을 정리하고 보니 정말로 평소에 비해 드라마를 많이 봤네요..
책읽은 목록보다 저에게는 더 들어오네요.. ^^
11월에는 좀 두껍고 어려운 책을 많이 선택했으니
10월에 비해서는 덜 읽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끝으로 광고하자면 매 월 제가 주최하는 독서모임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첫댓글 한줄 리뷰가 참신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정말이지 엄청난 독서량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저도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에 소홀했는데
다시 다잡아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올 여름에 린인을 읽었습니다. 두아이를 둔 직장맘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