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의 여성11인 인증샷(남성노텃치) 모스크바로 이동~ 스위스 제네바공항으로 환승~ 기내에서 내려본 장엄한 알프스산맥~
샤모니 호텔투숙후 새벽에 창문넘어로 몽블랑을 촬영~
우리가묵은 앞에 다른호텔~ 이곳호텔에서 이틀~
조식후 첫날트레킹 호텔에서출발~ 빙하(눈)이 녹아샤모니 중심으로 흘러흘러~
서서히 설봉과 암봉이 보임~
플랑프라즈를 이동하기위해 케이블카를 기다리면서~ 약 천고지이상을 케이블카로 이동~
플랑프라즈에올라 구름한점없이 맑은날에 알프스를 조망~
암릉과 너덜지대~
날씨가 너무밝아 자칫하면역광~
빼어난 조망터에서 단체인증샷~ 조대장과 마크~
알프스에서 처음으로느껴보는 만년설~
기차모형으로~ 우축봉우리가 알프스최고봉4810m 몽블랑 밑에마을은 산악도시 샤모니~
에귀뒤비오나세이봉 3930m 오늘의최고도 브래방2525m에서 알프스최고봉 몽블랑을 눈이시리도록 조망함~ 첫날 6시간트레킹 맡치고 시간이남아 뚜루몽블랑 트레킹하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인터널앞에서.. 사진을 많이못찍어 아쉬움.약 10km터널을 지나면 이탈리아령~
현지인 부부클라이머~ 되돌아오는길 호텔부근 정리가잘된 쓰레기통 불리수거함~ 호텔벤츠에서 오가는객을보며 시원한 맥주도한잔~
늦은오후 호텔부근 벤츠에서 일몰을 구름모자 왕관유사하지않나요~
둘쨋날 아침 호텔창문넘어로 일출을 감상~
둘쨋날아침 같은자리에서 일출을~
둘쨋날 이동중 좁은도로지만 불법주차 없는 샤모니거리~
17세기 바로크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노트로담 협곡의교회~
오늘의목적지 본음모산장 준비해준 도시락을가지고 출발~
거점 롯지~
목장도보이고~
본음모고개 올려치기 좀가파를오르막~
물과계곡이있는 이곳에서 도시락을먹고 한완용대장과인증샷~(살아있는전설 한완용 히말라야8000m급 14좌등정) 가운데 노랑티입은분이 한완용)
기온이많이올라 더운날씨~
눈과 물사이로~
각국에서온 산객들도 많이보임~
고개마루가 얼마안남은듯~
드뎌 본음모고개 2329m~
이곳이 본음므고개마루~
본음모 산장으로 가는길~
진녹색의호스 상수원으로 쓴다고함~
암릉과계곡을 지나~
다시뭉친 여인님들 한분 누가빠젓나요~
약8시간 산행 2443m본음므 산장에도착 다소쌀쌀함~
켄디 달받았네요~
쌀쌀한저녁 일몰보기위해 방환복착용하고 해도받고~ 오늘도 하루가 지나고있슴니다~ 수많은 세계사람들이몰려 샤워장부족으로 좀불편함도 있었지만 상쾌한 맑은아침을 맞으며 나쁜건버리고 좋은것만 생각하기로~
셋쨋날 조식후 단체샷~
설원의 기나긴 행렬~ 오늘의목적지 이탈이아의 꾸르마예르 장거리로 서둘러일찍출발~
보이는물체 산양,,
떠오르는 해를보며 질서있게 오르막을 오름~
세느고개 가기전 조망터에서~
쌀쌀한추은날씨 살얼음이언것으로보아 영하권인듯~
세느고개2516m도착~
오는동안 달아올라 추위도끝~
이재내리막 더많은 눈을밟으며 트레킹할려했으나 마크원이 안전을위해 재지 얄미운마크1~ 아쉬워 되돌아보고~
알프스 할미꽃~
진청색의 하늘과 설경~ 파란하늘 구름한점없이 4일째 날씨가좋음~
다소미끄러워 조심조심~
설원을지나 이재초원~
절반은내려온듯 초원지대~
야생화 굴락지~
오늘의 최저점1050m
강한오르막 이곳을 오르면 세느고개 이탈리아령
오분간 휴식~
양궁하면 켄디 올림픽에도 출전~ 이곳은 세느고개 이재부터 이탈리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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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계설비 원문보기 글쓴이: 썩션
첫댓글 드뎌~석션님이 움직이셨네요~^^
닉만큼이나 사진들이 빨아들이는 몰입도가 엄청납니다~^^
룰루 랄라 노래부르며 하이킹 내내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석션님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고요~
힘들때 배낭짐을 덜어 어깨를 가볍게 캉타우님과 함께 도와주셔서 지금도 고마운마음입니다~^^
과찬의말씀입니다.동안의 미션님 성격도좋으시고 여러므로 감사함니다.
요즘 날씨 엄청 덥네요
만년설이 보이는 샤모니
알프스의 웅장한 푸른초원들 봐도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눈 요기하고 더위를 식혀요
덕분에 많이 웃고 이렇게 흔적도 많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썩션님 ~
폭엽의삼복더위 말복도지낫는데 누그러지질안네요,
같이했던시간들 넘넘재미있었고 아직도 그 설래임은 남아있슴니다.
너무 아름다운 몽블랑의 추억들...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잘봐주어서 고맙슴니다.천안에서 쉽지않은데 많은관심을 가지고 모임까지 참석
대단한 열정에 감사드림니다.
외국 산행만 하더니 이름도 미국명으로 바꾸셨네요^^~
넘넘넘 머쩌요
갑네 !! 올만입니다.
엽지기님과 잘지내고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