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이고 비참한 상황에서의 생존 관련 영화들의 많은 경우는 현 시대를 반영한 곳으로
온갖 다양한 상황과 경우에서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재미와 흥행 때문에 잘 다루었지만
왜 그런 현상들이 발생했는지나 그 지경까지 갔는지에 대해서 및
어떻게 하면 그런 현상의 발생 예방에는 소홀해 아쉬운데
관객 스스로 깨닫음이나 교훈 얻기 바램은 무리입니다.
일상에서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경험함에도 이치와 실상 등을 깨닫기 어려운데 하물며...
생존 영화들에서의 발생 원인의 많은 부분과
현실에서 실제 발생하는 무수한 비극들과 문제들의
근본 원인은 인류의 개체수 조절 못함 인구초과잉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니 만큼
그 댓가를 인류는 치룰 것이며 치루고 있는 중이며
한계점을 지난 이제부터는 큰일과 큰 고통받을 일만 남아습니다.
우주의 왕보석 지구를 망친건 외계인 침략도 아니요 소행성 충돌도 아닌 인류 자신으로
인구초과잉 현상은 지구 입장에서 인류를 암적 존재로
우리네 인간 하나하나는 암세포로 전락 시켰다 생각하며,
인간세계에서 어머니께 악행 저지르는 자식을 패륜아라고 하며 인간취급 안하고 엄히 다루듯
어머니지구께 온갖 악행 저지른 패륜아 인류의 미래는 뻔합니다.
대개 본능과 감각적 즐거움과 욕망과 특별 특이한 것들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나
진리가 평범함에 있듯
행복도 평범함에 있다 생각하며
평범함의 행복 또는 평범한 것의 행복을 많은 고통을 경험한 이들은 공감할 것으로
인류도 온갖 시행착오와 고통 겪은 뒤라야 공감할 것이나..
다행이도 비극적 미래상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인류가, 인간 개개인들이 정신 차리지 못하고 여전하다면
영화같은 상황을 현실로서 보고 경험할 것으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생존 영화들에서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여러분들은 얼마나 잘 대처할 수 있으며?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자신할 자 얼마나 될까요?
설령 몇몇 경우들에서는 성공해 살아남는다한들 과연 그 많은 상황과 경우에서
모두 가능할까요?
제 보기에는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생존 전문가며 준비 많이한 부자라 할지라도 대부분 사망이며
끝까지 살아남는 경우는 극극소수입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의 수에 살아남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애초에 그런 상황을 초래치 않으면 즉 예방만하면 가능합니다.
대신 어지간히 현명치 않고는 어려울 것입니다.
개개인은 못해도 인류 집단지성으로 현명해져 비극적 상황들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영화를 보면 전쟁이나 재난 상황에서
살아남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재난을
경험하거나 고통을 겪어본 사람들의
이야기와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것이 현실
입니다.
근본적으로 재난이 발생하기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이 맞다고 보며 그러기
위해서 근본적인 학교 교육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독립군들도 세상을
바꾸는 것이 올바른 교육에 있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끼고 후세들을 위해서 희생했는데
정작 현재의 우리들은 세상을 더 엉망으로
만들고 있고 저도 그것에 일조한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