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손오공 앞에서 사진 한장...
공연시작하니 즐겁게 관람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한자에 유심히 생각하며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전 마법천자문에 나오는 주인공이 손오공인줄 오늘에서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다섯개의 한자가 만나 악당을 물리치는 스토리...
아이가 좋아라하고 그 한자는 이제 한동안 잊지 않을거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재미있었냐는 물음에 재미있었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면 항상 더 즐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극중의 말대로 정말 한자마법이 있어 말만하면 다 이루어 지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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