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 강부자 왔어요~^^*

[부자네~]

부자가 어디 있을까요?

시체처럼 누워서자는 신랑옆에....

저러고 죙일 잡니다...

자리잡으면 아무리 괴롭히고 몸을 무게를 실어도 절대 안비킵니다.

신랑은 부자바위라고 불러요~

부자는 자세가 항상 왜 저따위 일까요?

집에 친구들이 많이 놀러오는데...

부자보면 하나같이 하는말...

"시츄가 눈이 작네? "

"얘 다리가 왜이렇게 짧아?"

요 두가지를 젤루 많이 듣네요...

다리가 짧은데 튼튼하지도 않고 부실해서 뒷다리를 지가 어떻게 감당을 못하고

맨날 벌어지거나 공중으로 들려있고...

그래도 귀엽죠??^^;

신랑은 맨날 부자보고 무결점 강아지라고....

자기 딸이라서 완벽한 흠잡을데 없다고 하네요~~ㅋ 

[모카♥벨]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시츄들 보면 ~~ 눈 크잖아요 ~~ 근데 전 그게 너무 부담스럽던데요 ~~~

[부자네~]

ㅋㅋ 부자는 부담을 전혀 안주죠~

[부자네~]

자기새끼는 천재고 이쁜것처럼 눈에 모가 씌인거죠~~~^^ㅋ

[술상어]

응 ??? 신랑 나체 공개 (19금)...ㅋ...신랑도 알고있나요 ??

[부자네~]

ㅋ 나체는 아니고요~ 모자이크했어야 했는데... 못찾겠어서리~ ^^

[아즈라엘]

앗~ 부자다~ 갑자기 부자가 심형래 닮았다는 님 시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나요 ㅋㅋㅋ 앗 죄송해요 부자엄니가 나 때리려고 쫓아온당

[부자네~]

ㅋㅋ 밤길 조심하셔요~ㅋㅋ 근데 정말 닮아서리,,,^^;

[너-나-우리]

진짜 흠잡을떄 없는것같은데요? ㅎㅎ 솔직히 다리가 안조은건 맘아프지만 ㅠㅠ 보는 저는 왜케 저 자세가 귀여울까여^^;; 쩍벌에 숏다리에 작은눈^^ 흔한 매력을 가진 아이가 아니라서 ㅋ 더 이쁜거 같아여!! 울 애들을 보심 아시겠지만..같은 페키라도 흔하지 안은 초코가 넘귀엽거든여 ㅋㅋㅋ 남들은 머라해도 ㅋ 특이한녀석이 훨 이쁘다는^^;

[부자네~]

마자요~ 특이한애가 더 눈이가고 정이가고~^^

[부자네~]

흐릿한 이목구비라 찾기가 힘들죠~ㅋ 신랑한테 전해드릴께요~~ㅋㅋ 돈받을꺼 같은데...^^

[미우마우]

저는 기억하고 있어요~신랑님이 임보만 할 거라고~그리고 개랑 같이 자는 건 말도 안된다고 한 그런 얘기를 기억하고 있어요~ㅋㅋ

[부자네~]

다 기억하시는군요~ ㅋ 그랬던 사람이 부자끼고 자고싶은데 부자는 샤샤샤 피해다니고... 자다가도 "부자야~ 부자야~ " 제이름보다 부자이름 더 많이 부르고 살아요~^^

[미우마우]

저 신랑분하고도 통화했잖아요 ㅎㅎ

[곰꼬미엄마]

어머..부러와요 ㅠ 신랑은 꼬미가 안방출입은 절대 못하게 해서..쇼파말고는 한번도 같이 자본적이 없거든요. 담달에 놀러가면 처음 동침(?) 하는 거라 기대한다며..신랑님 .. 좋으시당..ㅋㅋ 글구 부자 이쁘기만 한데요 뭘, 무슨..저렇게 말을 하는지~ 쳇

[부자네~]

저희 신랑도 쇼파에 올라오는거 허락도 안했는데... 지금은 완전 180바꼈어요~쫌만 기둘려보세요~~~^^ㅋ

[beautipeace]

이제 부자도 아빠를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ㅎㅎ

[부자네~]

그게... 양은냄비 사랑이라서... ^^; 금방 식어요~

[budacho]

제눈에 부자보다도.. 맨살이 왜 이리 아슬아슬 해보이는지..ㅎㅎ.... 부자넘 귀여워요.. 아무나 못하는 요가 자세.. 부자 아빠사랑 독차지해서 좋겟다..ㅎ

[부자네~]

ㅋㅋ 맞아요~ 완전 요가자세~^^

[부자네~]

ㅋ 신랑도 부자얼굴 보면 남자아이같다고~ 특히 파란색옷입혀놓으면 완전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