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평화누리길(강원-철원1코스:금강산가는길~~~경기-연천12코스:통일이음길 일부)(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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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21-07-03:장마예보에 남부는 심한 비이나 이곳 철원은 평화롭고,덕분에 시원하여 걷기에 참 좋았습니다.
2.도보코스:이제 강원도의 철원 1코스를 마치고, 드디어 수도권인 경기도 평화누리길의 12코스에 진입하였습니다.
(단 돼지열병과 코로나19땜에 양구군-10코스(두타연코스)는 출입금지로 추후에 탐방예정)
1)철원1코스(금강산가는길)대위리검문소--노동당사--소이산--백마고지역--역고드름===13.6Km
2)경기,연천12코스(통일이음길):역고드름--신탄리역====4Km----총17.6Km/3시간37분소요(나의 트랭글 트랙)
***평지의 걷기 편한길+날씨도 시원하였고,소이산오름은 생략였습니다(19년,20년에도 올랐기에 이번에 Pass)***
@@철원의 1코스는 2019년에 평화누리길13코스로 “역고드름--백마고지역--노동당사--도피안사--학저수지--
오덕5거리-->칠만암 까지였는데 20년에 오니 철원1코스로, 코스도 도피안사와 학저수지,칠만암코스가 없어지고
오늘의 코스로 변경되었습니다.(사실 칠만암+학저수지+도피안사는 들려볼만한 곳이었습니다)@@@
3.오늘 도보의 所懷
1)이제 서울과 가까워 오니 오늘의 출발점인 대위리 검문소에 일찍도착되어 9시부터 도보 시작하였고,
길도 편안하고,날씨도 시원하여---신탄리역에 12시 37분에 도착하여, 평양냉면+닭날개+오대쌀 막걸리로
맛점을 즐기고 나니 오후1시20분경---마감의 2시30분까지 기다리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홀로 귀가하였습니다.
<<참고>>경원선의 동두천--신탄리--백마고지역(경원선 복원공사로--통근열차 운행 중지)을 운행하는 철도 대체
버스를 타고 --소요산역에 하차하여 1호선타고 귀가 하였습니다.
2)철원의 1코스가 변경되어서 칠만암+학저수지+도피안사를 들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답사하며, 다음에 다시 가보기로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3)이제 경기 평화누리길의 12개 코스(이미 3차례나 완보 하였지만, --대명항까지 아는길도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4)여름이라 연천의 역고드름은 구경 못하였고, 특히 무장애 관광용 길 공사관계로 돌아 나왔습니다.
아쉬움에 지난 1월에 담은 사진으로 역고드름을 감상하였습니다.
***소이산도 Pass하였기에 지난 사진으로 가름 하였습니다.
대위리검문소에서 출발---
자전거 길과 같이도 가고 , 약간씩 다르게 갑니다
철원1구간--경기도 평화누리길은 안내표지가 잘되어 있어서 알바할 염려가 없습니다
비누풀~~~~비누와 전연 다른데 암튼 처음보는 꽃입니다
소이산은 19년에, 20년에도 올랐습니다
유명한 백마고지 전적비와 위령탑을 향하여 호국의 영령들께 감사의 인사를드렸습니다.
舊경원선 철도 다리아래가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의 경계이며, 겅기평화누리길 12코스의 역진 시점입니다
현재 무장애관광길 공사로 가까리 가볼수없습니다.--아래의 지난 1월13일에 탐사 한 사진으로 신령스럽고 영롱한
역고드름을 다시 감상 해봅니다
경기도 평화누리길의 안내 표지들---자전거길과 같이 가기도하고 산길이나 농로는 다르게 가기도 합니다.
이제 대명항까지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정표와 리본만 따라 가면 대명항까지 갑니다
개인 연못안에 지난번에 본 낚시꾼은 어디로 갔는지???
위,아래 사진에서 숨은 글자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경기 12코스는 "통일"이음길--힌트가 됩니다)
벌써 고추와 강냉이가 여물어 가고 있으니, 한개씩 따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신탄리역으로 빠르게 갑니다
밤꽃 향기가 아주 강합니다--아래는 붉은 인동초 입니다--해마다 이쁘게 피어 납니다
첫댓글 지난해 태풍의 영향인지 잘 되어 있는 이정표가 쓰러져있어 초보자들은 잘 살펴야겟더라고요.
다행이 한군데는 바로 세워 놓았는데,,
율리 사거리 이정표는 삐뚫어져있어 잠간 알바하고 왓지요.ㅎㅎ
다시한번 금강산 길 즐감하고 갑니다.수고 많으셨어요.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연 알바할 길이 아니었던 길인데, 알바 하셨다니 이외 입니다.
암튼 시원하게 경기도 에진입하여 엄청 기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