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사이에 갈등과 애환 그리고 그것을 사랑으로 극복하고 서로를 보듬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 연극 ‘엄마의 봄’이 5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날 채비를 마쳤다.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극단 ‘명장(대표 윤현식’)과 극단 ‘빛날 영’이 함께 제작했다. 이번 제주 공연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엄마 역할로 나서는 원로배우 최선자 권사(예능교회)와 작품의 작가이자 딸 역할을 맡은 배우 김영서를 제주시 한 카페에서 만나 연극 ‘엄마의 봄’ 관련 인터뷰를 https://m.blog.naver.com/yeonhee6233/223427648360
개요 연극 > 드라마극 70분 기간 2024.05.16. (목)~ 2024.05.18. (토) 시간 목, 금 19:30 토 13:00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연극 <엄마의 봄>은 서영이 낡고 방치된 엄마의 꽃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전단지며, 각종 광고 명함이 잔... 더보기줄거리 연극 <엄마의 봄>은 서영이 낡고 방치된 엄마의 꽃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전단지며, 각종 광고 명함이 잔뜩 꽂힌 낡은 문의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 오래된 거미줄을 걷어내고, 꽃 가게에서 발견한 낡은 엄마의 물건 하나를 집어 들어 후우하고 부는 순간, 과거는 현재가 되어 하얀 안개꽃 한 다발을 들고 들어오는 엄마와 만나게 되는데...
첫댓글 연극도. 보시는
멋진 삶 오마니 선배님은 정말 문화인 이십니다
넹 얼마전에서저의겔러리의찾아와서
봐야겠다싶어서 미리예약했어요
당일도가능합니다ㅎ
에긍~나 제주도 갔을때
저런거 있음 가볼낀대..ㅎ
아쉬워~,^^*
넹 어떤 어머니 와 딸이야기 라서
그냥티켙 질러버렸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