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정상적이어야 하는 인체의 뼈와 관절, 근육이 비뚤어지게 되면 그 뼈를 둘러 싸고 있는 조직들이 붓게 됩니다.또한 근육과 인대들이
비정상적인 상태를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서 오랫동안 긴장 하고 뭉치게 되므로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아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에 적용되는 추나요법은 비뚤어진 부위를 맞추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시켜 신체 각 부위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동시에 통증도 사라지게 합니다.
추나요법은 인체가 가진 자생력을 이용해 제 위치를 벗어난 뼈를 지속적인 시술을 통해 정상적인 자리를 찾아 줌으로써 스스로 회복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 척추를 바르게 지탱할 수 있도록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킵니다
척추를 비틀림만 바로잡는 것으로는 근본적 치료가 될 수는 없습니다. 바로잡아 놓은 척추가 다시 비틀어지기 쉽기 때문에 이를 막아주는 것이 2차적인 치료목표가 됩니다.
따라서 척추의 구조를 튼튼히 지탱해 줄 수 있는 강인한 근육과 인대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데, 이를 위해서는 약해진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하는 약물요법이 우선 되어져야 합니다. 즉, 기본적으로 장부의 기혈을 조절하고 근육과 인대를 튼튼히 하는 강근요법, 약해진 골관절을 튼튼히 하는 보골요법, 디스크로 인해 손상된 신경의 재생을 촉진하는 신경재생요법 등에 사용하는 약물요법이 중요합니다.
운동이 또한 좋은 방법 입니다. 그러나 치료시기에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려고 성급하게 운동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키거나 치료기간을 장기화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척추의 비틀어짐을 바로잡아 등 모습이 이상적인 상태가 될 때 척구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때 비로소 척추건강을 되찾게 됩니다. 추나 치료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통증은 모두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통증이 없어진 이후라 하더라도 치료가 일정기간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운동은 통증이 소실된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원칙이며 운동은 일시적이 아닌 평생운동을 하는 것이 바랍직 합니다.
● 우리 몸의 모든 증상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요통과 디스크, 척추측만증, 퇴행성 척추질환, 견비통, 무릎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각종 부인과질환과 악성여드름, 코골이 , 이명, 감기, 축농증, 비염에 이르기 까지 남녀노소 모든 질환과 증상에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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