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9일 오늘의 역사☆

2024(4357). 3.19(화) 음력 2.10 (임오) ♡ 국 내 ¤1619(조선 광해군 11) 후금과 조선-명나라 연합군의 부차(富車, 후금의 수도 허투알라 부근 深河가 흐르는 들판) 전투에서 강홍립이 이끄는 조선군 7천여 명 죽고 4천여 명 후금에 투항. ¤1899 화가 소정 변관식 태어남. ¤1902 우리나라 처음으로 전화 개통(서울-인천). ¤1921 모더니즘 시인 김종삼 태어남. ¤1921 화가 나혜석 개인전 개최. ¤1944 첼로 연주자 정명화 태어남. ¤1952 광무신문지법 폐지안 국회통과. ※ 광무신문지법 : 1907.7.24에 공포된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대한 행정규제와 형사 제재를 규정한 최초의 언론관련 법률. 경술국치 뒤 일제가 이 법률을 민족언론 탄압도구로 사용. ¤1954 국가대표 축구감독 조광래 태어남. ¤1962 원자력연구소 ‘제3의 불’ 점화 실험 성공. ¤1969 정부 외자도입한도제 실시 결정. ¤1973 3급행정직 시험에 여성 처음으로 합격. ¤1974 창원에서 성산패총 발굴. ¤1975 휴전선 부근서 제2땅굴 발견. ¤1975 외국인상대 반국가언동을 규제하는 형법개정안 국회통과. ¤1977 서울시 4대문 안 한옥 940채 중 17채를 지방문화재(민속자료)로 지정. ¤1991 한국화학연구원 이해방 박사 인슐린 피부투여법 세계최초 개발. ¤1992 정부 대북경제협력창구 일원화. ¤1992 재무부 한국노총이 추진한 노동은행 인가. ¤1992 이승만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 도너 리 (92세) 세상 떠남. ¤1993 비전향장기수 이인모 노인 42년 7개월 만에 판문점 통해 북으로 돌려보냄. ※ 이인모 : 한국전 종군기자였다가 지리산 빨치산이 되어 경남노동신문이라는 선전신문 만듦. 1952년 12월 체포되어 34년간 복역. 1988년(75세) 석방. ¤1994 대검 중수부 한호선 농협회장 업무상횡령,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1994 특사교환 위한 8차 실무접촉 결렬, 북측 박영수 단장의 전쟁불사(‘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완전결렬. ¤1996 KEDO 한국전력을 대북 경수로 주계약자로 지정. ¤1996 롯데백화점 백화점업계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1997 서울대학교 벤처기업 에이즈치료 유전물질 개발. ¤1997 삼미 그룹 부도. ¤1999 서울특별시 버스 토큰 판매 금지. ¤2004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선댄스 영화제 '표현의 자유상' 수상한 ‘송환’ 개봉. ¤2006 제5차 1단계 6자회담 BDA 해결책 나오지 않아 휴회. ¤2010 카카오톡 서비스 시작. ¤2014 동북아역사재단이 일제 식민사관 답습한다고 주장하며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족. ¤2020 코스피 지수 전 거래일보다 133.56포인트 (8.39%) 폭락한 1,457.64, 10년 8개월 만에 코스피 종가 1,500 밑으로 떨어짐. ¤2020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규모 600억 달러, 기간 6개월. ♡ 국 외 ¤721 바빌로니아 천문학자들 최초 개기월식 사서에 기록. ¤1279 애산 전투에서 원나라가 남송 멸망시킴. ¤1406 중세 이슬람 역사가, 정치가 이븐 할둔 세상 떠남. ¤1813 영국 탐험가 리빙스턴 태어남. ※ 런던 전도협회의 의료전도사로 남아프리카에 파견돼 언어 지리 풍속 등 조사 1844년부터 칼라하리사막 잠베지강 유역 콩고 저지 등 탐험, 빅토리아폭포 등 발견. 1866년 마지막 탐험 길에 올랐다가 소식이 끊겼는데 스탠리의 탐험대가 탕가니카 호 근처에서 찾아냄. 뱅웨울루 호수 근방에서 걸린 이질 때문에 1873년 60세로 세상 떠남. ¤1900 기원전 16세기 그리스 크노소스 궁전 발굴. ¤1900 부부가 함께 노벨상 받은 프랑스 물리학자 줄리오 퀴리 태어남. ¤1911 미국 캘리포니아의 타마라크에 하루 1,153cm의 눈이 내림(세계기록). ¤1962 아르헨티나 내각 군부 압력으로 붕괴. ¤1965 소련 보스토크 2호 인류 최초로 우주 산책 성공. ¤1970 서독 브란트 총리-동독 슈토프 총리 동서독 분단 후 첫 정상회담(동독 에르푸르트). ¤1978 유엔 안보리 레바논에 평화유지군 파견 결정. ¤1995 미국 우주왕복선 엔더버호 16일15시간 (1,100만km) 최장 우주체공기록. ¤1998 인도 연립정권 출범(총리 바지파이). ¤2003 미국 주도 다국적군 이라크 침공. ※ “이 날은 유엔과 국제사회에 슬픈 날” -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 우리나라는 4월 2일 이라크파병 결정. 미국은 8년 9개월만인 2011.12 완전 철수. 미군(4,487명) 등 연합군 4,802명 사망. 이라크 민간인 사망 113,700여 명, 이라크 전쟁난민 160만 명, 전쟁비용 8,019억$(932조 4,500억 원). ¤2013 프란치스코 교황취임, 제266대 교황, 76세, 1,282년 만에 처음으로 비 유럽권, 미주대륙 사상 첫 교황. ¤2016 터키 이스탄불서 자살폭탄테러 5명 목숨 잃음. ¤2017 세인트루시아 시인 데릳 월컷(87세) 세상 떠남, 서사시 ‘오메로스’로 1992년 노벨문학상. ¤2018 미국에서 자율주행차에 의한 첫 보행자 사망사고 일어남. ¤2019 30년 장기집권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79세) 카자흐스탄 대통령 스스로 물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