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망가 대왕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장면이 많지만 그중 가장 실소를 머금게 하는 내용이 이 두편에 나왔네요. 바로 무지막지한 폭력교사 조지나... 입니다!
전 처음엔 한번 정도 그러는줄로 기억했는데요, 무려 세번이나 폭력을 휘두르데요...
1등급 한우 먹었다고 말한 윤나라에게 출석부를 휘두르고,
강원도(홋카이도?)에 갔다온 박재경이 영덕대게를 먹었다고 해서 또 한번,
마지막으로 양소란이 박재경을 쫓아다니다가 실수로 조지나 선생님을 때린 것에 분노(!)해서 또 패고...
완전 폭력교사...
첫댓글 '새임'을 줄이면 '샘'이잖아요.
제목보고 당황했습니다... 욕하시는줄 알고 ㄱ-.... 근데 친구가 요츠바랑은 아즈망가대왕보다는 재미없다고 하더군요
요츠바랑..주인공꼬마가 요츠바인데..생긴건 아즈망가 치요(윤나라)랑 비슷해요~애가 어리버리하면서..하는짓은 귀여워요^^ 조금아쉬운점이있다면.. 아즈망가삘이 조금 남아있는것..
언제나 놀라는 점은.. 아즈망가 대왕과 요츠바랑의 원작자인 아즈마 키요히코씨가 남자란 사실입니다;;
컥..."남자"분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