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123편의 마지막모습중 하나. 꼬리부분의 수리흔적이 보인다.
당시 추락하고 있는 비행기 내에서 승객들은 유서를 작성하였다.
기체가 심하게 흔들려 글씨를 매우 삐뚤게쓸수밖에 없었을것이다.
'마리코, 쯔요시, 치요코. 부디 사이좋게 힘내서 엄마를 잘 도와주거라. 아빠는 유감스럽지만 확실히 살아남을 수 없을것같다.원인을 알 수 없어. 이제 5분이 지났다. 이제 비행기는 타고싶지 않아. 제발 하느님 살려주세요. -공백- 어제 모두 모여 한 식사가 마지막이라니.. 뭔가 기내에서 폭발한듯 연기가 나고 강하하고 있어. 어디로 어찌되는 건지. 쯔요시 확실히 부탁한 거다.
-공백- (아이)엄마 이렇게 될 줄이야 유감이다. 안녕 아이들을 잘 부탁해. 지금 6시 반이다. 비행기는 회전하면서 급속히 강하 중이다. 정말 지금까지는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감사하고 있어.
몸이 두동강나고 머리가 잘린 사진. 왼쪽의사진은 불타버린 시체.
한 미국인이 찍은사진.
꼬리 방향키가 보이지않는다.
추락당시 CG장면.
1985년 JAL123 추락사고
사고원인은 보잉사의 정비실수로 비행도중 피로도가 많이 쌓인 꼬리부분의 벌크헤드가 파괴됨
결국 3분안에 모든유압을 상실하여 비행기가 통제불능 상태가됨
조종사들은 하네다공항으로 선회하여 착륙하기 위해 엔진의 시동을 껐다 켰다를 반복하며
혼신을 다해 필사적인 투혼을 펼쳤으나
결국 비행기는 시속 640km로 추락, 524명중 52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생존하였다.
(무게 170톤인 비행기가 시속 100km로 추락해도 비행기는 종이쪼가리처럼 구겨지며 박살)
사고후 일본정부는 승객들의 시신하나하나의 이빨하나하나까지 모아서 유족들에게 전달.
조종사중 기장은 이빨3개만 발견되어 겨우 신분확인에 성공함
그리고 JAL항공은 보잉사에게 막대한 소송을걸고 승소하여 엄청난 보상을 받았으나 JAL항공의 이미지는 이미 추락한뒤였음
이 사고로 인하여 전세계 모든 비행기의 좌석수가 절반정도로 줄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한국인 6명도 있었다고한다. 모두 사망..
그리고 후에 영화와 노래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되었는데
루이-루 라는 노래가 바로 그 뮤직비디오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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