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진짜 환경 개쩜ㅜㅜ 하늘 존나 파랗고..근데 오존층 구멍 뚫려있...ㅎㅎㅎ 난 시티중심에 살았는데 그래도 여기는 열두시 정도까진 길에 사람도 좀 있고 그럼ㅋㅋ 근데 조금만 벗어나도 진짜 걍 깜깜함ㅋㅋㅋㅋ 술집도 문 빨리 닫고 밤늦게 까지 영업하는 술집은 한국술집.. 그리고 유모차 끌고다니는 아빠들 많고 마트에도 장보는 남자들 많아서 뭔가 신선했음ㅋㅋ
다받음 글구 앵무새 존나많음 난 한국에서 앵무새는 애완용인 줄 알았는데 걍 여기선 우리처럼 집짓고 사는 토박이더라. 지금도 하늘 맑고 나무많음. 한국에서 밤에 시람도 많고 북적이는 번화가 돌아다니는게 취미였는데 여기선 시티아니면 다들 자는지 코빼기도 안보이더라. 글구 심심치않게 대마냄새 맡을 수 있음. 바퀴벌레도 길가다가 자연스레 보는데 깜짝깜짝놀라긴하지만 이마저도 적응해버리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공감가는 호주 글 첨이야... 벌레 좀 무서워했는데 호주가서 무서움0됨 호주는 좋은데 거기 사는 사람들이 인종차별 오져.. 호주인들이 인사를 그렇게 잘한다며 나도 그런줄 알았지 그게 인종차별이었을줄이야 혐오가 제일 심하면 무시 한다는데 ㅎ 호주는 워낙 넓고 다양한 인종이 모여살아서 도시마다 엄청나게 달라서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래 노는 환경이나 물도 엄청 다른거같음
시드니사는데 한달동안 인종차별 딱 두번 당한듯 근데 같은 사람한테 당함ㅋㅋㅋ다른곳에서ㅋㅋㅋ완전 시티에 사는데 동양인 많이 살아서 딱히 인정차별 심한지는 모르겠어 그리고 공원같은게 많아서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음 가게들이 빨리 닫는 대신 마트는 늦게까지 해서 별로 불편하다고 못느낌 시티 정중앙에 살지만 바다도 버스타고 한시간 안돼서 갈수있고..달링하버도 매주 불꽃놀이해서 매주 파티하는 분위기나더라 호주는 한번쯤 살아보면 좋을듯
오지잡은 영어도 영어고 문화차이가 큰듯..! 여기는 ㄹㅇ 서비스업분위기. 손님오면 how are you~~~ 하면서 반기고 먹다가도 식사 괜찮냐고 물어봐야하고ㅋㅋㅋㅋ 줭나 tmi뿌리는 인싸되어야함. 성격 안맞는사람은 일하다 기빨리고 골골거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손님들도 tmi개쩔ㅋㅋㅋ 난 저번에 계산하고 나가던 손님이 갑자기 자기 딸때문에 계좌 닫혀서 자기가 화가 많이났었다고 썰풀어서 10분동안 듣고보냄ㅋㅋㅋㅋㅋㅋ
첫댓글 하늘 맑은 거 정말 부럽다
내 인생 여행지 ㅠ
벌레는,,,?
@forever,together 벌레보단 도마뱀이 좀 있었는데 지내다보니 귀여워보여;;; 새가많아 ㅠ 겁나커
@냔나니뇽 싯팔 ㅈㅎㄴ나 무서워ㅜㅜ고나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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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벌레는요,,,?
@신아 하 그나마 다행이다 고마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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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요?
@종강만해봐라 아 ㅅㅂ 바선생 없는건 다행이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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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지금도 그럴걸 쉬발 나 뉴질에서 살앗는데 갈매기 존나 많앗음 ㅡㅡ
오 호주 가보고 싶어!!
호주 진짜 환경 개쩜ㅜㅜ 하늘 존나 파랗고..근데 오존층 구멍 뚫려있...ㅎㅎㅎ
난 시티중심에 살았는데 그래도 여기는 열두시 정도까진 길에 사람도 좀 있고 그럼ㅋㅋ
근데 조금만 벗어나도 진짜 걍 깜깜함ㅋㅋㅋㅋ
술집도 문 빨리 닫고 밤늦게 까지 영업하는 술집은 한국술집..
그리고 유모차 끌고다니는 아빠들 많고 마트에도 장보는 남자들 많아서 뭔가 신선했음ㅋㅋ
벌레만 어떻게 안 될까요...
벌레 좀 어케 해주시면,,,돈 모아서 갈게요
그렇게 벌레가 많나요
@forever,together 벌레 많은데 많은걸 떠나서 걍 한국 벌레랑 비교할 수가 없어 사이즈가 존나 커... 바퀴벌레도 다 손바닥만하고 두꺼비 존나 많아서 길거리에 차에 깔린 두꺼비 시체 개많음
@Girls party 아 싯팔 에바닪아 나 ㅁㅎㅅ가 절대 못가 시발
다받음 글구 앵무새 존나많음 난 한국에서 앵무새는 애완용인 줄 알았는데 걍 여기선 우리처럼 집짓고 사는 토박이더라. 지금도 하늘 맑고 나무많음. 한국에서 밤에 시람도 많고 북적이는 번화가 돌아다니는게 취미였는데 여기선 시티아니면 다들 자는지 코빼기도 안보이더라. 글구 심심치않게 대마냄새 맡을 수 있음. 바퀴벌레도 길가다가 자연스레 보는데 깜짝깜짝놀라긴하지만 이마저도 적응해버리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오페라하우스에서 매주 불꽃축제한닷 토욜날
앵무새 존많
벌레가 그렇게 많아...?
가보고싶당
꼭 워홀간다
나는 호주 여행갔을때 진짜 개좋았음
호주 살다온 사람으로서 몇개 빼고 공감. 근데 카페트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때문에 그나마 깨끗해보이는거. 사실은 어마어마하게 더러움 ㅠㅠ
이렇게 공감가는 호주 글 첨이야... 벌레 좀 무서워했는데 호주가서 무서움0됨 호주는 좋은데 거기 사는 사람들이 인종차별 오져.. 호주인들이 인사를 그렇게 잘한다며 나도 그런줄 알았지 그게 인종차별이었을줄이야 혐오가 제일 심하면 무시 한다는데 ㅎ 호주는 워낙 넓고 다양한 인종이 모여살아서 도시마다 엄청나게 달라서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래 노는 환경이나 물도 엄청 다른거같음
카펫이 많아서 벌레가 많은가봐
난 못가겠다
날씨가 진짜 좋아 아 골드코스트
날씨 좋은게 젤 부러워 ㅠ
시드니사는데 한달동안 인종차별 딱 두번 당한듯 근데 같은 사람한테 당함ㅋㅋㅋ다른곳에서ㅋㅋㅋ완전 시티에 사는데 동양인 많이 살아서 딱히 인정차별 심한지는 모르겠어
그리고 공원같은게 많아서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음
가게들이 빨리 닫는 대신 마트는 늦게까지 해서 별로 불편하다고 못느낌
시티 정중앙에 살지만 바다도 버스타고 한시간 안돼서 갈수있고..달링하버도 매주 불꽃놀이해서 매주 파티하는 분위기나더라 호주는 한번쯤 살아보면 좋을듯
22ㅋㅋㅋ우리집앞 콜스 미드나잇까지함!!!
ㄹㅇ 심즈나 지티에이 현실판 같어 ㅋㅋㅋ
나중에 한번 워홀가보고싶다ㅠㅠ
오지잡은 영어도 영어고 문화차이가 큰듯..! 여기는 ㄹㅇ 서비스업분위기. 손님오면 how are you~~~ 하면서 반기고 먹다가도 식사 괜찮냐고 물어봐야하고ㅋㅋㅋㅋ 줭나 tmi뿌리는 인싸되어야함. 성격 안맞는사람은 일하다 기빨리고 골골거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손님들도 tmi개쩔ㅋㅋㅋ 난 저번에 계산하고 나가던 손님이 갑자기 자기 딸때문에 계좌 닫혀서 자기가 화가 많이났었다고 썰풀어서 10분동안 듣고보냄ㅋㅋㅋㅋㅋㅋ
난 조용한거 좋아하는데 호주가볼까 좋을거같다ㅠ
내친구 언니 매일 바선생 보고 살았는데 크기가 손바닥보다 크다함
바선생.....진짜..혐..
내가 여행 갓을땐 역대급으로 날씨 구려서 슬펏는데ㅜㅜㅜ
난 몇달있었는데 벌레 진짜.. 바선생은 못봤는데 카펫에서 벌레하나죽잖아? 그러면 갑자기 어디서 개미들 떼로몰려옴. 그럼 그거 청소기로 그냥 돌려버리기 한국오기 하루전에 나방 개큰거 날아들어와서 방에 붙어있길래 이불머리끝까지 덮고잤는데 담날일어나니까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오는날아니었으면.. 어우
호주 바선생 개새끼들임 손바닥 만함 그리고 도마뱀들 내쫓으려고 하면 놀라서 지 꼬리 짤르고 튐 그럼 짤린 꼬리가 지 스스로 막 움직이는데 진짜...아.... 그리고 두꺼비 싫어하면 밖에 나가는거 존나 스트레스 받음 차에 깔린 두꺼비 시체 강 존나 많음
오지잡이 뭐야 ?ㅡ?
나 벌레공포증 개쩌는데 여기산뒤로 바퀴벌레봐도 안놀램 벌레 존나많아 근데살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