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목표는 57>> 63일차 목표달성
<<2차 도전-희망사항 52>> 44일차/누적108일차
♧체중:54.9/시작일 67.0(전날대비 +0.2/누적 -12.1)
♧걷기:1시간30분(8km)-누적 (7일17시간00분/88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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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귤2개,모구모구리치
*점심:김밥한줄,오뜨1,엔요요구르트1,귤2개
*저녁:쌀밥,창란젓,샐러드(치커리+사과+방울토마토+올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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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때문에 챙겨 먹었던 티벳버섯유산균이 별 효과가 없어서
오늘부터 올리브오일을 먹기 시작했어요.
공복에 두스푼 먹으라는데 니글거려서..
티벳버섯만큼 먹기 곤란해요ㅜㅜ
몸에 좋다는건 왜이리 맛도 없고 먹기 힘든 맛일까요..
효과만 확실하다면 꾹 참고 먹겠는데
나랑 맞는지 알수가 없으니까 일단 한달 정도 먹어볼려구요.
아무 생각없이 먹었다가 저녁에 갑자기 열량이 얼만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두숟가락에 240kcal 정도로 높네요..
첫댓글 매스컴에서 샐러드에 필수라고 말할정도로 올리브오일을 쓰길래 먹기 괜찮은가보다 했더니 그게 아니었어요? 저는 올리브오일 선물들어온거 그냥 콩기름처럼 썼으니 에고 이런 무지가.... 저는 변비에 키위 먹으니 직빵이던데요 지금 키위 따놓고 익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저녁에 한두개 먹으면 담날 편하더라구요
올리브유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식용유처럼 써도 화장품 냄새가 나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맨입에 먹기도 매콤하고 좀 불편하네요ㅜ
자꾸 먹으면 익숙해지려나 모르겠어요.
저는 키위나 유산균요거트는 안 맞나봐요.
@사파이어 좋다는건 아는데 기름이 들기름이든 달맞이유든 좀 먹기 그래요 그죠? 올리브유가 비싸서 그렇지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준다니 익숙해지면 괜찮을거 같아요
@테디베어 몸에 좋다더니 겁나게 비싸긴 하네요ㅜ
약이다 생각하고 백화점 가서 샀는데
올리브유에 대해서 암것도 모르고 가서
무작정 비싼거 샀유.. 먼저 검색해볼걸 후회했어요..
꼭 효과보시길 바랄께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올리브오일 한가지 효과만 알고서 샀는데
천천히 검색해 보니 이건뭐..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네요~
꾸준히 먹으면 불로장생 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