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1960~80년대의 추석풍경 (bgm)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180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omVbA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 <A href="http://bgmstore.net/view/omVbA"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mVbA</A>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27.jpg"> "싼 것이나 사 입혀야죠" 추석 한산한 시장에 나온 어머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26.jpg">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 (1967년 9월16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25.jpg">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 10월5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24.jpg">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 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고향으로 가야겠다고 거의 필사적이다. 기적이 울리는 가운데 기관차에 매달린 두아낙네의 몸부림이 안타깝다. (1969년 9월24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23.jpg"> 정원87명의 3등객차 안에 2백30여명씩이나 들어 찬 객차 안은 이젠 더 앉지도 서지도 못해 짐 얹는 선반이 인기있는 침대(?)로 변하기도. (1969년 9월24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22.jpg"> 추석을 이틀 앞둔 24일 서울역은 추석 귀성객들로 붐벼 8만1천여명이 서울역을 거쳐 나갔다. (1969년 9월24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21.jpg"> 8만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엔 철도 직원외에도 사고를 막기위해 4백80여명의 기동경찰관까지 동원, 귀성객들을 정리하느라 대막대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마치 데모 진압 장면을 방불케했다.(1969년 9월24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20.jpg"> 추석 보름달 (1969년 9월26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19.jpg"> 귀성객이 버스 창문으로 오르는등 고속버스정류장 대혼잡 (광주고속버스정류장. 1970년 9월14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16.jpg"> 60~70년대에 선보였던 대표적인 추석 인기 선물 - 설탕세트.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15.jpg"> 잔뜩 찌푸렸던 추석날씨가 오후부터 차차 개이자 고궁에는 알록달록한 명절옷을 차려입은 아가씨들의 해맑은 웃음이 가득찼다. (경복궁. 1976년 9월11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14.jpg"> 꿈속에 달려간 고향. 지하도에서 새벽을 기다리며 새우잠을 자는 귀성객들. (서울역 앞에서. 1978년 9월16일 새벽2시)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13.jpg"> 추석 전날 시골 풍경 (1980년 9월)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12.jpg"> 한복 정장차림으로 추석제례를 올리고 있는 4대째의 일가족. (慶北金陵군. 1980년 9월24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10.jpg"> 추석 귀성객은 돌아오기도 고달프다. 통금이 넘어 14일 새벽 0시20분에 도착한 연무대발 서울행 고속버스 승객들이 야간통행증을 발급받고 있다. (1981년 9월14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9.jpg"> 광주행 고속버스표를 예매한 여의도 광장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삽시간에 표가 동나버렸다. (1982년 9월19일 정오)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7.jpg"> 고향으로 달리는 마음 추석귀성을 위한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행렬이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끝이없이 늘어서 있다. (여의도광장. 1983년 9월10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4.jpg"> 이번 추석 귀성길에는 고속도로 국도마다 차량홍수를 이루면서 중앙선 침범, 끼어 들기등 무질서한 운행으로 극심한 교통체증과 혼란을 빚었다. (벽제국도.1987년 10월7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1.jpg"> 가다가 쉬다가... 추석인 14일오전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의 차량이 몰려 평소보다 2~3배나 시간이 더 걸리는 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다. (1989년 9월14일)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cpif/www.dkbnews.com/img/2004/09/chusuk/02.jpg"> 멀고 먼 귀성길 5일부터 추석귀성 열차표 예매가 시작되자 6일 발매되는 호남선 열차표를 사려는 시민들이 앞자리를 뺏기지 않기위해 텐트와 돗자리까지 동원, 새우잠을 자며 날새기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역. 1992년8월6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FA6415448EB66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data-filename="정장-특별한회원.gif"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id="A_273FA6415448EB660213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