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아텔 701호 일반실에 투숙중인데...
시작이 안 좋더니..계속 꼬이는거 같네여..
일단..분당 서울 분들은...자가용이 없으시면 -_- 꽤나 힘들게 가실거 같네여
전 참고로 야탑역에서 버스 720 타고 1시간 10분,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려서 택시로
(3000원) 정도 거리...쯤 되서 왔습니다..
호텔이란 명칭답게...건물 외관부터 굉장히 고급스럽구여..모자라 보일게 없습니다.
가서 벨을 누르니 남자 직원분이 방 안내를 해주시더군여..친절하셨구여
방에 들어와보니..확실히 모텔들과는 다르네여 조아텔 홈피 참조 하시면 시설은
아실거구여...생수 한병을 제외한 모든 음료 일회용품은 자판기에서 판매하고 있구여..
앞으로 많이 더워질텐데..생수 판매를 하시던지...보다 많은 물을...주셔야 될거 같네여..차 마시고...목탈때 마시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인거 같습니다.
티비는 인텔 벽걸이 형인데...케이블 체널중 43번 부터는 나오지 않구여..
카운터에 물어보니..원래 그렇다는 말씀 하셨습니다..
식사 메뉴는...피자헛과 교촌치킨 2종류 구여....밥 먹으러 외출하려니 -_- 선불 달라고...(모가 에약확인 하시고 받진 않으셨습니다)
참..개인적으로 불편한게..물이 부족해서..음료수를 좀 사다 놓으려고 했더니..
냉장고가 판매만으로 되어있어서 음료 음식 보관을 할수 없습니다..
파우더룸 세면기에 찬물 받아놓고..담궜지여..;;
그리고..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컴 안한다고 죽는건 아니여서 카운터에 따로 말씀은 안 드렸는데..
무지하게 느리고...되는게 없습니다..window 오류라고 메세지만 자꾸 뜨고...
701호 컴퓨터 손 좀 보셔야 될거 같습니다.
욕실은...참 맘에 들구여...월풀이 넓고 이쁘더군여..
그리고..제가 오늘 초상집에 들려서 밤 세고..오는거라...
12시부터 숙박하게 해주신 마주님께 감사드립니다..음..친절하신 분인거 같아서..
뵙고 싶었는데...못뵙고 가네여...
아..그리고...전 연박하려고 했는데...좀 불편해서..그냥 내일 나가려고 합니다..
침구류는 정말 좋네여 잠이 절로 사르륵 온다는...ㅋ
모닝 서비스도 다른데선 느낄수 없는거라 더 좋았네여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수원
수원 조아텔 후기 입니다...마주님 봐주시길..
대화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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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
04.05.02 14: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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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대실 갈려구했는데 헉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군요...... 전 물을 많이 먹는 편이라서ㅡ.ㅡ" 마린님에 상세한 후기 잘보고 갑니다 그럼
마린님 불편한부분 수정하도록 하겟습니다 그리고 가장 민감한 부분 할인건에 대해 저희는 대실4시간이며 요금은 39000원이랍니다 특히 주말엔 객실이 부족함도 불구하고 대실시간부터 숙박으로 해드렷습니다 이부분(특별히24시간숙박으로...)을 잊으신거 같은데... 또한 냉장고가 무료 대여가능하고 식사도 가능하시답니
또한 생수는 언제든지 주문만하시면 갖다 드리고 잇습니다 그리고 객실에 차와 양치를하실수 잇게 생수를 비치하엿고 마린님이 멀리서 오셧는데 불편하셧다니 죄송합니다 . 두분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031.236.7112
에고..섭섭하게 해드리려고 쓴글이 아닌데..어제 전화 받으신 분이..애로사항 있으면 글 남겨달라고도 하셨고..사정 감안해서 일찍 받아주신거 감사하다고 적었는데 ;; 못 보신거 같네염...마주님도 건강하시고...담에 왔을때는 더 즐겁게 보냈음 하네염..담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