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글쓰네요^^ 제가 시험기간이여서 많이 못들어왔습니다ㅠㅠ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말만 탁구를 치는데 시험때문에 탁구를 많이 못치고 시험끝나서야 오랜만에 탁구를 쳤습니다. 시험기간때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지 공이 안보이고...;;ㅋㅋㅋ<br />시험치기 한 1달전쯤에 티마운트 사에 ACE 2러버를 전면에 붙이고 2주전 원래 제 주력인 MXP50도를 붙였습니다. ACE2러버가 아직 쓸만하기 때문에 50도라 딱딱하지만 후면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2달전 부터 약간의 슬럼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ㅠ 뭔가 돌아서는 타이밍도 안맞고 드라이브에 힘도 없고 ... <br /><br />시험이 금요일에 끝나 바로 탁구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러버를 바꾸고 실사용은 4번째라 아직 짱짱했습니다. 3시에 탁구장을 가서 10시까지 쳤죠...ㅎㅎ 7시쯤 가니 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br /><br />그다음날인 토요일.. 탁구장을 갔습니다. 탁구장에 아는 형 동생이 선수입니다. 이번에 졸업해서 저도 한게임 해보았습니다.. 근데 확실히 선수의 드라이브는 겁나 쌔더라구요.. 탁구장 아저씨들이 맞잡자고 쳐라고 해서 맞잡고 쳤는데 의외로 집중이 잘되서 이기진 못했지만 한세트는 땃습니다ㅋㅋ<br /><br />일요일, 오늘이죠 ㅎㅎ 탁구장에 오늘 2단1복 리그전 하신다고 해서 저도 슬쩍 끼워달라고 해서 급조된 팀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급조된 팀이라 우승은 못했지만 공동3등은 했습니다. 합부수가 높아서 복식연습도 안하고해서 복식에서 지게 되었습니다. 리그전 하던 도중 겁나 잘치는 1부같은 3부 아저씨를 만났는데 2:2까지 가서 이겼습니다ㅎㅎ 운이 좋았죠 ㅎㅎ뒤에서 모르는 분이 찍어주셨는데 다음에 만나면 받아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ㅎ<br /><br />오랜만에 정말로 탁구 많이 친거 같습니다. 3일 합치면 20시간 정도 되는거 같네요.. 한동안 글 많이 못썻는데 또 기말고사가 되기전에 꾸준히 활동하겠습니다..^^<br /><br />결론::새러버가 짱이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501ee9f682d6cb963718395ffd3bd012456561ae'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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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Ace2러버가 전면에 잘맞으시나 보군요^^
담에 1부같은 3부 아저씨와의 혈전 올려주세요 ㅎㅎ
Ace2 러버도 괜찮았지만 역시 MXP50에 감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ㅎㅎ 혹시 못올린다면 다음에한겜 더 할때 찍어보겠습니다!
다음 슬럼프에는 MXK도 한번 써봐야죠~^^
아는분꺼 시타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저에겐 mxp50이 더 괜찮았습니다ㅎ
@탁9하자 그래요. 지금은 한종류로 실력증진에 투자하는게 낫죠. 용품탐구는 십여년 후에 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