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최근 상승하는데는 김태형감독의 역할이 컸다고 봅니다.
FA 고액 연봉자들 성적안좋고 팀에 기여를 못하니 전부 퓨처스로 내렸습니다.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 다 내려갔었고 최근에 노진혁, 한현희 복귀)
그리고 최근 팀성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최원호는 이름값으로 라인업짜는 느낌입니다.
김강민이 어제도 좌투라고 선발 라인업 올린게 말이되나요?
애초에 1군에 있는게 말이 안되는 성적입니다.
타율이 1할이고, OPS .243입니다.
최근 안타는 4/13일(첫안타는 3/23, 시즌안타 2개)
안치홍, 채은성도 1군 있으면 안되는 성적인데
채은성은 방망이 잡을 몸상태만되니까 바로 올렸습니다.
이둘의 문제는 지타, 1루만 가능해서 다른 선수들을 지타 활용도 못해 체력 안배도 안된다는겁니다.
지금도 야수들 성적이 땅을 파고있는데 여름엔 더 퍼질확률이 농후합니다. 관리가 안되고있으니...
팀전체가 문제인건 명백한 사실인데 운영도 개판인게 문제입니다.
선수들 war합계로만 보면 5위권이 적정 성적인데 감독의 운영이 8위를 만들고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중 하나는 감독이 데이터가 아닌 이름값으로 야구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리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식 자화자찬 평가를 내린거죠~ 스프링캠
프때 말입니다.
이름값이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는 잘못한건 하나도 없는데 선수들이 못해서 진다는 생각만 하고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