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혈이란 '최원호 감독'입니다.
기아도 김종국 감독 사퇴 이후로 꽃범호 감독이 들어와서 막힌 혈이 뚫려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범호 감독이 경기 중 적절한 선수 교체 등 이런 건 정말 탁월하더라고요.
우리도 최원호 감독을 경질해서 경기 흐름을 잘 볼 줄 아는 감독이 온다면 올 시즌 아직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승패 마진이 -4니까..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이번 주쯤 감독 경질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한화의 달라질 행보를 응원합니다.
첫댓글 최원호가 모든 일의 원흉입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너무나 답답합니다.
황준서한테 모든 투수들이 교육을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감독 경질이 능사는 아니지만 최원호는 경질해야하는게 맞는 방향인것 같습니다.
1년전에 감독(수베로)를 경질하고 최원호 감독으로 앉혔죠. 그때 명분이 성적
1년만에 똑같은 방식으로 감독을 자르는건 구단이 하기 어려운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능한 감독을 짜른다고 한다며 못할 것도 없죠
그런데 경기 흐름을 잘 볼 줄 아는 감독이 지금 없을 겁니다. 누가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찾기 어렵다고 봅니다. 시즌 중에는 더더욱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한화가 최소한 올시즌은 최원호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런 경기 계속 봐야 하는가? 최원호가 변하지 않으면 봐야겠죠..
최원호 감독의 운영을 최악에 가깝다고 보지만 그것과 별개로 구단이 지금 감독을 교체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뭐 지금부터 더 꼬라박아서 10연패 넘어 그 이상으로 가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또 장식하면 모를까..
연패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중간하게 승수 챙기면 최감독 임기 3년 다채우고
이런경기 내년까지 봐야합니다.
사람은 바뀌지않아요.
선동열 데려와서 투수라도 잘만들었음 합니다.
좋은 자원들 계속들어오는데 선동열픽이 의외로 미래를 위해 좋을수도...
누가와도 나을꺼다식의 일단 경질하자보다는 확실한 대안을 빨리 찾아놓고 경질하면 좋겠습니다
단장으로는 실패했지만 이 조직에 정민철 전 단장만큼 애정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 분을 추천하고 아니라면 야인중에 김원형 전 SSG감독은 어떨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