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전된(중인) 기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대한지적공사+전기안전공사
+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 식량과학원 +축산과학원
+원예특작과학원+ 농업과학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립 농수산대학교/
전북개발공사+ 새만금지방 환경청
법원 검찰청 (+등기소, 몇달뒤 개관)
jtv 전주방송국 (+tbn교통방송) ,
전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전북 도립도서관 (23년 개관 )
현재만해도 공기업14개+ 법원 검찰청 + 방송국에 대학까지 있고 메가박스+ 호남 최대 스트리트몰 내년말 개관,
근교 코웰패션 본사+모다아울렛 확정. 내년 법무사 변호사 속기사 사무실들 대거 이전. 만성까지 수용인구 5~6만에
공공기관 수요로 실재 상권이용인구 15만이상
더해 위와같이 각종 각종 수탁 은행이 국민연금을 보고 전주로 들어오면서
금융도시로 급부상중.
금융기관 추가 이전예상.
LH 진주에 빼았기고 울며 받는 국민연금공단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는중.
첫댓글 혁신도시 자체는 성공적이지만 여름이면 서해안에서 호남평야을 거쳐 불어오는 바람길을 막아버리면서 전주는 찜통이 되어버림 ㅠㅠ
전주 그날의온도라는 카페좋았음 주차할곳이 마땅치않아서 문제지만
혁신도시가 지방거점도시와 연계되어야 하는 이유.
제가 알기로는 이명박 정권에서 엘에이치 진주 주고, 삼성이랑 국민연금 전북 주겠다로 훼이크치고 다음 박근혜정부에서 특수기관 이전반대법 국회상정해서 전북이전 취소결정 하려는 구상이였다고 함. 근데 부산에서 국민연금 욕심내서 이전취소법 지연되고, 총선에서 민주당 승, 박근혜 탄핵이 연거푸 이어져 다행히 전북 입성한거로 알고 있네요.
참고로 전북은 다른지자체에 비해 공공기관 이전 수가 적습니다. 경북 경남 전남에 3분의1이 안되는거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저렇게 성공적으로 안착된건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뿔뿔이 흩어진 다른지자체와는 달리 전주는 기존시가지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부작용으로는 전주 서북쪽에 위치하여, 인근 시군 인구를 빨아들인다는거와, 봄철 김제 백구 용지면에서 불어오는 축사냄새, 공항같은 인프라 부족인데, 이미 개선 계획은 있어서 시간 지나면 차차 해결 될 거라 보여집니다.
근데 실제로 살기엔 별로던데 밤엔 유령도시마냥 조용하고..삼례쪽에서 오는 동물 배설물들 냄새도 난다고하고
만성 사는데 말씀하시는건 옛날 얘기에요 혁신도시 맛집도 많이 생기고 임대도 많이 들어와서 저녁에 꽤 활발합니다 그리고 냄새도 지속적인 민원 및 행정처리로 거의 없어졌어요 만성으로 와서 냄새 맡은건 손에 꼽을거같네요ㅎㅎ
냄새는 요즘에는 안나는것 같아요
제가 그 유명한 삼례인ㅠㅠ 그래도 5년전보단 많이나아진편ㅠ 여긴 그래도 한번 나는날엔 죽습니다ㅠ
신도시 자체는 흥행했다지만 정작 국민연금은 핵심인력 확보가 안되는데....
계속 서울에 있는 걸 지방으로 보내야함
비빔밥으로 키운 도시
전주는 진짜 키울만한 가치가 있는 도시임
이게 단점도 있는게 주변 인구 다 흡수하는 형태가 되버림
새만금환경청은 뭔가 새만금에 위치해야 할것같은 느낌인데 전주에 있네
주말이랑 사람 너무 없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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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택시비도 혁신간다고하면 비싸게받음ㅋㅋㅋ
여기 사람없음ㅋㅋ전북경기할때만 북적하고
전주 서쪽으로 사진찍은건가 진짜 산이없네....도시 형성시키기 진짜 좋겠네요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