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대학 보내지 마세요.
의미가 없습니다.
저 취업 잘된다해서 공대 나왔는데 지금은 배달일 합니다.
제 친구 10명 의대 나왔는데 2명 빼고 8명은 제약회사에서 영업직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목표나 인맥 열정이 없으면 이뤄질수가 없습니다.
그냥 최소 5천만에서 2억을 버리는 겁니다.
지잡대 나와봐야 그게 당신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의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가 아니면 정말로 의미가 없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대학나온 사람 많지만 내 학벌로 무언가를 하고 있나요???
80%가 그렇지 않습니다.(의대 제외)
영어를 배우고 싶다?
미국이나 해외여행 아니면 워킹홀리데이를 보내거나 국내에서 원어민이 가르치는 학원으로 보내세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같은 학원이라던지....
지금 좋은 대학 나와도 취업이 어려운게 이상한 회사나 아니면 대기업이나 복지가 잘되어있는 곳은 사람이 많기에 취업이 어렵습니다.
IT계열 개발자로 가고 싶다고요???
컴퓨터 학원 잘 공부해서 아니면 온라인 강의나 공부 잘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구글이나 IOS에 본인이 개발한 앱을 등록해서 그걸 포폴로 내면(물론 퀄리티 중요합니다.) 100% 취업이 됩니다.
요즘 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들 실력이 없습니다.
학생들 다 욕하고 나가요.
그리고 교수들 고집불통이라 답도 없습니다.
그러면 예대??? 가고 싶다구요???
연기자가 되고싶으면 대학나온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대학나온다해도 1000분의 1만 되지요.
방송계는 다들 인맥싸움이라 포기하세요.
만약 당신이 노래를 잘한다면 유튜브를 하세요.
그러다가 운이 좋으면 뜨겠죠.
1억이 누구 개이름 입니까?
제가 고3 아이 사주상담 했는데 목표가 없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가지 마라 라고 조언했습니다.
20년 선배로서 차라리 해외나 맥도날드에서 열심히 일하면 매니져 승진까지 가니 최소 5천 만원인데 그 돈과 시간을 낭비 할바에는 안간다. 라고 했습니다.
오늘 수능 끝났는데 그 친구 시험 잘봤는지 모르겠네요.
자식이 뚜렸한게 없으면 대학은 보내면 낭비입니다.
직업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글의 취지는 잘 살펴보아야 정확한 맥락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산을 보지 말고 바다를 보아야하지요..
이글의 내포된 의미는 무조건 대학을 가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대학 갈 사람은 가라..
즉 의대 교대 서울대 연대 고대 한양대등...소위 인서울 명문대학이나 의대등의 고급인력들이 갈수 있는 대학은 가되...굳이 대학간판이나 도움이 되지 않은 전공의 대학을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4년의 시간과 1억이상 들어가는 돈을 본인의 미래와 직업을 위해서 그런 용도로 쓰는게 차라리 더 낫다는 의미입니다.
인생이 보장된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나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교대나 인서울대 이외에는 대학의 의미가 현시대에는 많이 사라졌기 때문이지요..
정말 대학간판을 이용해서 성공할수 있는 사람은 대학가면 됩니다
그런데 대학간판이나 대학전공이 필요없는 사람까지 대학에 가서 4년간 돈과 시간낭비 하지 말란 의미이지요...
댓글은 게시글의 무조건적인 비판으로밖엔 보이질 않습니다.
@일상생활 진짜 감사합니다 제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해주셔서요.
부모들도 자식들 그릇과 능력을 알기에 대학 보낼 비용으로 기술배우고 일찍 경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지만 나중에 아이들에게 원망을 들을 까봐 할 수 없이 대학을 보내는 부모가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의대졸업 10명중에 8명이 제약회사 영업직 하고 있다는 내용은
충격적이네요
내 친구 아들은 이름없는 의전을 졸업했는데 잘 나가고 있어요
요즘 의대 졸업생들이 갈곳이 없다는 말씀인가 바요
정말 취직하기 힘든세상이 왔나바요
하지만 대다수의 자녀들은 적당히 공부도 할줄 아는 친구들입니다. 평균 언저리기만 해도 대학 보내고 평균 이상이면 더더욱 그러하죠.그리고 집이 어렵다면 요새 국장이든 학자금 대출이든 비용적 문제를 해소할 방법은 얼마든 있습니다. 다만 대학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문제겠지요.자녀의 대학 진학에 너무 목매는 것도 안좋지만 일부러 안보낼 이유도 없습니다.자녀에게 충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시간과 정성을 다하는 것 뿐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 시절. 그 나이. 그 또래의 추억과 낭만은 나중에는 돈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지요. 선택은 본인 몫이고.
개그를 다쿠로 통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