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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아이들 대학 보내지 말아주세요.
하인들리히 사주타로 추천 2 조회 323 22.11.18 01: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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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1.18 14:54

    이글의 취지는 잘 살펴보아야 정확한 맥락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산을 보지 말고 바다를 보아야하지요..
    이글의 내포된 의미는 무조건 대학을 가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대학 갈 사람은 가라..
    즉 의대 교대 서울대 연대 고대 한양대등...소위 인서울 명문대학이나 의대등의 고급인력들이 갈수 있는 대학은 가되...굳이 대학간판이나 도움이 되지 않은 전공의 대학을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4년의 시간과 1억이상 들어가는 돈을 본인의 미래와 직업을 위해서 그런 용도로 쓰는게 차라리 더 낫다는 의미입니다.

    인생이 보장된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나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교대나 인서울대 이외에는 대학의 의미가 현시대에는 많이 사라졌기 때문이지요..

    정말 대학간판을 이용해서 성공할수 있는 사람은 대학가면 됩니다
    그런데 대학간판이나 대학전공이 필요없는 사람까지 대학에 가서 4년간 돈과 시간낭비 하지 말란 의미이지요...

    댓글은 게시글의 무조건적인 비판으로밖엔 보이질 않습니다.

  • 작성자 22.11.20 23:58

    @일상생활 진짜 감사합니다 제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해주셔서요.

  • 22.11.18 13:23

    부모들도 자식들 그릇과 능력을 알기에 대학 보낼 비용으로 기술배우고 일찍 경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지만 나중에 아이들에게 원망을 들을 까봐 할 수 없이 대학을 보내는 부모가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2.11.18 18:02

    의대졸업 10명중에 8명이 제약회사 영업직 하고 있다는 내용은

    충격적이네요

    내 친구 아들은 이름없는 의전을 졸업했는데 잘 나가고 있어요

    요즘 의대 졸업생들이 갈곳이 없다는 말씀인가 바요

    정말 취직하기 힘든세상이 왔나바요

  • 22.11.19 16:05

    하지만 대다수의 자녀들은 적당히 공부도 할줄 아는 친구들입니다. 평균 언저리기만 해도 대학 보내고 평균 이상이면 더더욱 그러하죠.그리고 집이 어렵다면 요새 국장이든 학자금 대출이든 비용적 문제를 해소할 방법은 얼마든 있습니다. 다만 대학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문제겠지요.자녀의 대학 진학에 너무 목매는 것도 안좋지만 일부러 안보낼 이유도 없습니다.자녀에게 충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시간과 정성을 다하는 것 뿐이지 않을까 합니다.

  • 22.11.20 09:12

    그 시절. 그 나이. 그 또래의 추억과 낭만은 나중에는 돈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지요. 선택은 본인 몫이고.

  • 22.11.20 22:59

    개그를 다쿠로 통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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