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략공천, 막말, 종북, 갑질이 젊은피인가?
2015. 2. 3
어제 JTBC 토론에 나온 문재인은 젊은 피 수혈을 위하여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젊은 피 수혈이라는 측면에서 전략공천은 일견 타당성이 있기도 합니다.
지난 2012년 당 대표였던 친노 한명숙 역시 전략공천을 하여 젊은 피를 국회에 수혈하면서 잘 된 공천이라고 자화자찬을 하였습니다. 친노 한명숙의 전략공천으로 수혈된 젊은 신인 정치인이 바로 아무 경력이 없이 전국노래자랑을 통하여 국회의원이 된 김광진, 장하나와 기타 김현, 임수경, 홍익표 등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무런 영양가 없는 종북논란과 막말로 비난을 받으면서 당 지지율을 하락시키고, 심지어 약자인 대리기사에게 막말을 하며 슈퍼 갑질을 하던 김현 등이 바로 친노 한명숙이 전략공천을 통하여 수혈한 젊은 피들입니다.
이들 젊은 피는 기본적인 품성과 인성 조차도 갖추지 못한 채 목소리만 큰 무능력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새누리당 유승민과 같이 제대로 된 정책통 하나 없어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회적 합의기구만 만들자고 하는 것이 지금 야당의 모습입니다.
MB의 실정으로 다 이긴 선거였던 지난 2012년 총선을 친노 한명숙, 이해찬, 문재인이 막말 김용민을 공천하든 등의 잘못으로 결국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에 승리를 바치고 나아가 대선패배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친노에 의하여 국회에 입성한 젊은 피가 온갖 저질행태로 국민의 비난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지금 야당의 현실입니다.
문재인의 어제 전략공천 사수는 결국 친노의 계파패권주의와 다르지 않으며 제대로 된 국회를 만들지 않겠다는 정치퇴보 선언입니다.
약수거사
(若水居士의 世上談論 http://blog.daum.net/geosa3661)
첫댓글 썩은 젊은피를 수혈하니 문제겟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