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흐름이다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투수교체, 대타, 수비교체 등등
선수 교체에 대한 흐름,
타석에서 투수 템포를 끊거나
투수가 견제를 해서 타자 혹은 주자의
흐름을 끊기도 하죠
kt와 3연전 시작전
이번 시리즈 이겨내면 반등할것 같고
루징이 되면 아래로 고꾸라질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흐름이 기가막히네요
매년 5월쯤 되면 야구보는거
팀순위 기대하는거 포기했는데
올시즌 초반 상승세 흐름타서
그래도 6월7월까지는 기대하며
보겠구나 싶었는데
괜한 기대였고
역시나 꼴찌팀의 흐름은 기가막히게 타네요
팀의 뎁스를 봐도 상위권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고
올시즌 제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팀순위!!!
진짜 잘해야 6위
그래도 8위는 하겠지 라는 생각이
부끄러워 지네요
뭐 10위도 나쁘지않죠ㅋㅋㅋ
내년 새구장가서 새로운 감독 코칭스텝이랑
재밌는 야구 볼 기대하며
올시즌도 팀순위 기대 포기합니다ㅋㅋㅋ
누굴 탓하겠어요
이팀 선택한 저를 탓해야죠
첫댓글 마지막글 공감 크게 합니다.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기대해볼랍니다.
이쁜 황준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