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 명 : Jumping note
가 수 : KOTOKO
출 원 : うたう♪タンブリング·ダイス
노래하는 ♪ 덤블링 다이스..인가? -ㅅ- 제목이 ... 왠지.. 구미땡기는;;;
흐음.... 그나저나 잘 자고 있는데 모기 때문에 ... 자다말고 전기채들고 모기들을 구워주고 있었어요.
체.. 자다 일어났더니 모기물린 곳 17 군데...;;
내 피가 그리도 맛있었나요 아줌마!! (일단 피빠는 모기는 알벤 암컷뿐이니.. 아줌마 맞겠죠?)
시계를 보니 새벽 3: 40 분... 귀찮아서 그냥 자려했더니 귓가에서 앵앵.... 연주를 하더군요...;;
전기채들고 사냥... 시작하고 5분만에 방안 가득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하네요.. -ㅅ-;;
이불 주위에는 감으로 휘두른 손에 모기들이 맞았는지 피가 덕지덕지..;;;
전기채로 모기를 구워줄 때 나오는 특유의 소리..
탁! 탁! 퍼벙! 번쩍~!!! 파지지지... 화륵~;
쾌감이 느껴집니다 그래.. -ㅅ- (나 이 쪽에 눈떠버린건가;;;)
... 다섯시라............. -ㅅ-;;
좀 더 자고서 출근할지 ... 아니면 그냥 이대로 놀다 출근할지 고민해봐야겠군요...;;;
원래는 오늘 쉬는 날이였는데.... 제가 경리로 있는 이상 쉬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은 들었지만... -ㅅ-;
기어이 일을 시켜주시는군요...;;;
이 눔의 세금 계산서.... 계산서.. 계산서... ㅠㅠ....
그냥 우리도 경리 뽑아요~ 라고 했더니 ... 니가 경리잖아... 라는 ... 대장님 말씀이...;;
암.담.합.니.다.♡
.... 크리스마스 땐 .... 쉴 수 있을까나.....;;; 에효~ (뭐 쉰다고 해도 만날 사람이나 있을까나...까나...)
첫댓글 이노래는..! 그나저나 전 매번 일어날때마다 손에 피칠갑을 -_-..; (뒤척거리다 모기 다잡는듯)
17마리는 촘... 모기사육이라도.. 쿨럭.. ;; 저도 어차피 이런 빨간날에 일하는처지 ㅎㅎ 퇴근을 생각하며 오늘하루도 버티렵니다 출근시간이 좀 늦춰져 여태 카페에 잇는 1人..
17마리라면 괜찮.. 전 자고 일어나니 온 몸에 안 물린 곳이 없던...
노스군 화이팅~ (달리 할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