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이젠 마약아빠 등장
야당 “유상임, 병역 해명하다 아들 마리화나 흡입 드러나‥사퇴해야”
이와 함께 야당 의원들은 “유 후보자는 차남의 위장전입 사실도 시인했다. 후보자는 배우자와 함께 후보자의 동생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당시 거주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로 위장전입을 했다”며 “당시 유 후보자는 서울대 교수였고, 유상범 의원은 검사였다. 공무원과 공무원에 준하는 지위를 가진 사람이 사실상 공모해 불법을 저지른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이들은 “위장전입과 해외 유학이 정말 아픈 아들을 위한 선택이었는지, 공직을 맡을 경우 이런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되는 건 아닌지 스스로 되돌아봐야 한다. 다시 한 번 유상임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윤석열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2094
유족들 모르게 조문 '사양'한 권익위... 유족 원하는 것은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
권익위 고위 공무원 빈소 차려져, 전·현직 직원과 지인들 조문 이어져
유족 모르게 정치인 등 조문 사양, 조문 온 직원은 취재진에 묵묵부답
정치적 논란 의식한 듯, 고인의 지인 "조사 종결에 양심 가책 호소"
유족 "정치적 문제 희생... 언젠가 밝혀야" 경찰 부검·포렌식 않기로... 사건 곧 종결
권익위 소관 상임위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인 강준현·김남근·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의원들은 당초 유족들이 정치권의 조문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고민하다가 유족들의 뜻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조문을 왔다. 의원들은 "권익위 측에서 유족 요청에 따라 정치인 등의 조문을 사양한다고 했는데, 정작 유족은 이런 사실을 알지도 못했다. 유족이 '조문을 온다는 걸 왜 막느냐'고 권익위 측에 항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유족들이 원하는 것은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라며 "일단 장례를 치른 뒤 권익위의 진상조사를 지켜보고 유족들과 상의해 필요한 게 있다면 국회 차원에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권익위는 "상주인 부인의 의견을 듣고 공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0914360001178
첫댓글 마약아들이라고..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