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Love actually is all around"

[깡패~!!]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감독 : 리차드 커티스 

캐스팅 :
해리 - 알란 릭맨 
빌리 맥 - 빌 나이
제이미 - 콜린 퍼스
캐런 - 엠마 톰슨
영국 수상 - 휴 그랜트
사라 - 로라 린니
사라 회사동료 - 로드리고 산토로
대니엘 - 리암 니슨
나탈리 - 마틴 맥커친
마크 - 앤드류 린콘
줄리엣 - 키이라 나이틀리
오렐리아 - 루시아 모니즈
존 - 마틴 프리먼





[Introduction]

영화를 보고 나온 수많은 사람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던 "영혼을 울리는 이 시대 최고의 러브 스토리"

2003년작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는 수많은 명배우들의 호연은 물론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들의 가슴속을 따뜻하게 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걸작중의 걸작 러브 스토리였다.

"영화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는 말을 믿지 못하시는 분들이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결코 정서가 메마른 사람이 아니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중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꼭 보시라고 강추한다.





[줄거리(Story)]

인상적인 멘트와 함께 시작되는 이 영화...

"세상 사는 것이 울적해질 때면, 나는 공항에서 재회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증오와 탐욕속에 산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굳이 심오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사랑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아버지와 아들, 엄마와 딸, 아내와 남편... 남자 친구, 여자 친구, 오랜 친구... 무역센터(Twin Towers)가 비행기 테러로 무너졌을 때, 그곳에서 휴대폰으로 사람들이 남긴 마지막 말은 증오나 복수가 아닌 모두 사랑의 메세지였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본다면 사랑은 실제로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새로 부임한 미혼의 핸섬한 영국 수상(휴 그랜트)... 허벅지가 장난 아니게 굵은 몸꽝이지만 발랄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는 비서 나탈리(마틴 맥커친)에게 이상하리만치 끌린다. 수상이란 자신의 위치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기에 그녀를 애써 멀리하려 하지만 보면 볼수록 끌리는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결국 고민끝에 그녀를 다른 곳으로 보내지만 사랑고백이 담긴 그녀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던 순간 자신의 감정을 억제못한 채 크리스마스 이브 날, 주소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녀가 사는 동네로 무작정 찾아 나서는데...

새 아빠가 된 대니얼(리암 니슨)은 엄마를 잃고 방에 혼자 틀어박혀 지내는 아들 샘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데 이유를 알고 보니 샘이 쉽게 넘보기 힘든 "인기짱" 여자를 두고 짝사랑의 열병에 빠져 있었기 때문. 대니얼은 아들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적극 지원을 하게 되는데, 작전은 크리스마스 이브 학예회, 그 여자 앞에서 멋지게 드럼을 연주해 마음을 사로잡는 것. 드디어 학예회가 끝나고 샘은 작별인사도 못나눈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새 아빠와 함께 공항으로 달려가지만, 그녀는 이미 가족과 함께 탑승구역내로 들어가 버린 후... 잠시 어쩔줄 몰라하던 샘은 경찰의 추격을 받으면서도 무작정 탑승구역에 뛰어 든다.

소설가 제이미(콜린 퍼스)는 바람둥이 여자친구에게 상처받고 남부 프랑스의 작은 별장에서 소설을 쓰며 마음을 달랜다. 그가 머무는 동안 집안 일을 돕기 위해 찾아 온 젊은 포르투갈 여인 오렐리아. 서로 언어가 달라 함께 있는 동안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지만 왠지 모르게 서로에게 끌리고, 매일 헤어지는 시간을 너무나도 아쉬워 하게 되는 두 사람... 떠날 무렵까지 결국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하지 못한 제이미... 점점 더 커가는 그녀에 대한 그리움으로 괴로워하던 그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 드디어 포르투갈로 그녀를 찾아가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깜짝선물을 준비하는데...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동료(로드리고 산토로)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사라(로라 리니). 드디어 회사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꿈에 그리던 그와 함께 춤을 추게 되고 그 날 밤 자신의 집까지 데려오게 되는데 뜨거운 눈빛이 오간 후 마침내 고대하던 사랑을 나누려는 찰나, 요양소에 있는 자신의 아픈 남동생에게 전화가 온다. 너무 아쉽지만 그녀는 그대신 자신을 찾는 동생에게 달려가는데... 과연 이들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지 ?

평소 언제나 무뚝뚝했던 남편 해리의 주머니에서 하트목걸이를 발견하고 기쁨에 설레는 캐런. 그러나 크리스마스 이브, 정작 해리가 건넨 선물은 CD. 그렇다면 그 목걸이의 주인은 ?

이제는 한물간 로커 빌리의 매니저인 조(그레고르 피셔). 빌리의 데뷔 때부터 언제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왔던 그는, 한물간 가수 빌리의 재기를 위해 리바이벌곡 'Christmas Is All Around'를 크리스마스 음반 차트 1위에 올려 놓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데 과연 결과는 ?

신랑 피터(치웨텔 에지오포)와 신부 줄리엣(키라 나이틀리)의 행복한 결혼식. 신랑의 가장 친한 친구 마크(앤드류 링컨)는 정성을 다해 웨딩촬영을 해주지만 줄리엣은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마크를 서운하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크의 집에 웨딩 테이프를 찾으러 간 줄리엣은 온통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득 채워진 화면을 보고 감격하게 되는데...





[뒷 이야기들 & 해설] 

영국에서 2003년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제작했던 로맨틱 코미디.

이 영화의 평을 아래와 같이 요약하고 싶다.

"일찌기 위대한 사랑의 힘을 이토록 감동적이고 훌륭히 그려낸 영화가 과연 또 있었을까 싶었을 만큼 내 인생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명작" (정말로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글로는 아무리 대단한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완전한 묘사가 어려울 이 작품을 아직 못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시라고 권해 드린다.)

크리스마스를 5주 앞둔 상태에서 영국에 사는 10쌍의 연인들이 펼치는 크고 작은 사랑 만들기를 어느 한쪽의 치우침없이 균등하게 다루면서도 우리 생활 곳곳에서 한두번쯤 무심히 지나칠 뻔했던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들을 기막히게 끄집어내는데 성공하고 있다.
 

전문 영화가들의 평을 보면 이 작품의 제작진이 예전에 어떤 영화를 만들었고, 제작배경이 어땠었고 하는 식의 묘사가 자세히 실렸지만 나는 굳이 그런 말들을 길게 늘어놓기보다는 이 영화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남녀들에게 공감대를 형성시킬만한 훌륭한 소재를 다루면서 라스트에 가선 눈물이 날만큼 찡해지며 가슴을 한없이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걸작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을 뿐이다.

영화 자체도 훌륭하지만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것을 비롯해 몇몇 장면들은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인상적이며, 극의 감동을 배가시켜 준 훌륭한 음악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주요 출연진]

앨런 릭맨 :
브루스 윌리스의 1988년작 "다이 하드"에서 테러리스트 두목 한스 그루버역, 그리고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1991년작 "의적 로빈후드"에서 악덕 주장관역을 맡았던 인물... 이번엔 모처럼 악당으로 나오진 않은 채 정말 오래간만에 모습을 비췄지만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아내 몰래 잠시 외도를 하는 남편역을 연기한다.

엠마 톰슨 : 두말하면 잔소리인 베테랑 여배우

휴 그랜트 :
너무나 멋진 미혼의 영국 수상... 포인터 시스터스의 명곡 "Jump"에 맞춰 보여주던 그의 춤연기와 미국대통령(빌리 밥 손튼) 앞에서 보여준 그만의 당당한 연설... 단연 압권... 절대 놓치지 마시길...

콜린 퍼스 : 휴 그랜트만은 못하지만 라스트에서 보여준 그 감동의 프로포즈.

리암 니슨 : 역시 베테랑 배우의 연기력이 빛이 난다.

로드리고 산토로 :
"미녀 삼총사 2"에서 조각같은 벗은 몸을 드러냈던 몸짱 킬러 서퍼. 이 영화속에 등장하는 여러 커플들중 유일하게 사랑을 이루지 못하지만 어쨌든 "미녀 삼총사 2"에서 못 다 보여주었던 그만의 매력을 보여주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빌 나이 :
저질(?) 가수 빌리 맥 역으로 나왔던 빌 나이는 지난해와 올 여름을 강타한 흥행작 "캐리비안의 해적" 2,3편에서 데비 존스란 문어대마왕 악역을 연기했던 인물이다.

키이라 나이틀리 :
이 영화속에서 무지 이쁜 신부역으로 나왔던 키이라 나이틀리는 당시 나이 만 18세의 천사같은 소녀에서 이제는 어느덧 성인이 된 22세 아가씨가 되어 역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빛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키이라 나이틀리가 이 영화속에서 가장 이쁘게 나왔었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쁜 여자이지만... 키이라 팬들중 혹시 이 영화 놓친 분들이 계시다면 비록 조연으로 나오긴 하지만 무조건 봐야만 한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최고의 명장면]

여러 장면들을 꼽고 싶지만 딱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친구(치웨텔 에지오포)의 신부 줄이엣(키이라 나이틀리)을 지독히 짝사랑했던 마크(앤드류 링컨)가 마침내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녀의 집을 찾아와 정문앞에서 커다랗게 쓴 글씨를 통해 고백하는 그 동안 꼭꼭 숨겨 두었던 자신의 진정한 감정...

To me, you are perfect. 나에게 있어, 당신은 완벽해요.
And my wasted heart will love you. 가슴이 아파도 당신을 사랑할래요. (당신이 이 다음에 늙어죽어 해골이 될 때까지... )

아... 이 아름답고 위대한 사랑이여... 

보는 사람들마저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은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한가지 주의사항]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길이 남을 아주 훌륭한 영화라 생각하나 그렇다고 해서 혹시 오리지널 원판으로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보는 것만큼은 비추... "포르노 배우들의 사랑 이야기"도 잠시 그려지기 때문... 물론 그들 또한 추한 행위가 아닌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묘사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긴 하지만 장면 자체가 남녀노소 구분없이 같이 보기엔 좀 민망하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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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쨍쨍 내리쬐는 햇살을 보며^^

무얼할까... 망설이다^^

집에 있는 문이란 문을 일단 모두 열어젖혔습니다.

창문은 물론이고^^

장농문... 서랍장... 창고문... 신발장... 씽크대문까지.....

(냉장고문은 특혜~!!~ㅎ)

이렇게 하니 꼭~!! 전쟁나서 폭격 맞은 집 같네요~

아이고... 정신없어라~~~ㅋ

(눅눅함을 좀 없애려면 이정도는 참아야...~ㅎ)

그리고는 빨랫감을 몽땅 털어 세탁기에 넣고^^

청소기를 돌리고^^

이제 밥을 먹을까... 하던차에^^

케이블에서 "러브액츄얼리"를 하더라구요~

2003년 크리스마스 즈음^^

 딸아이가 엄마랑 꼭~!! 함께봐야한대서 갑자기 보게 된 영화.....

마음을 홀딱 빼앗기면서 본 후^^

서로 한참을 아무말도 하지 못했던 그 영화.....

무엇에 홀리기라도 한 마음으로 두시간을 몰입해서 봤네요.....~ㅎ

그후에도 몇 번을 더 본 영화이지만^^

볼 때마다 감동이 밀려드는 가슴 따뜻한^^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눈내리는 추운겨울 연말에 감상하셔도 좋지만^^

몇개월 먼저 보면^^

몇개월만큼 더 빨리 행복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줄거리를 먼저 보시고 영화를 감상하셔도 좋구요^^

아님 영화를 먼저 보셔도 좋구요^^

어차피 한번만 보고 말 영화는 아니니까요.....

얘기가 길어졌네요...

아침밥 대신 감동을 먹었더니^^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지네요...

점심은 정말로 밥을 먹어야할까봐요........

사랑하는 울방회원님들도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Love actually is all around"

그래요.... 사랑은 우리주변 어~~디에나 있습니다.

예쁜미소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볕이 좋으니 빨래하는 쪽으로 올~인 해야할까봐요...

먼저 침구류부터.....~ㅎ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세 파트로 나누어서 올려드리는 쎈쑤~~ㅋ

(이 아줌마 모~~~뤠.........~ 죄송~!!~ㅎㅎㅎ)

오늘도 무작정~!!  무진장~!!!  행복하셔야해여~~~~~~~**^^**

 Lynden David Hall - All you need is love (러브액츄얼리 OST) 

There's nothing you can do that can't be done

불가능한 일은 당신이 할 수 없어요

Nothing you can sing That can't be sung

부를 수 없는 노래는 당신이 부를 수 없어요

Nothing you can say But you can learn How to play the game

당신이 할 수 있는 말은 없지만 사랑하는 걸 배울 수는 있어요

It's easy

쉽거든요

Nothing you can make That can't be made

만들 수 없는 걸 당신이 어떻게 만들겠어요

No one you can save That can't be saved

구할 수 없는 걸 당신이 어떻게 구하겠어요

Nothing you can do But you can learn How to be you in time

당신이 할 일은 아무 것도 없지만 조만간 당신의 참모습을 발견할 거에요 

It's easy

어렵지 않아요

All you need is love

당신이 필요한 건 사랑이에요

All you need is love

당신에게는 사랑만 있으면 되요

All you need is love, love

당신께 필요한 건 사랑이 전부에요 

Love is all you need

사랑이 당신께 필요한 전부에요

All you need is love

당신이 필요한 건 사랑이에요

All you need is love

당신에게는 사랑만 있으면 되요

All you need is love, love

당신께 필요한 건 사랑이 전부에요 

Love is all you need

사랑이 당신께 필요한 전부에요

Nothing you can know That isn't known

알려지지 않은 걸 당신이 어떻게 알겠어요

Nothing you can see That isn't shown

보이지 않는 걸 당신이 어떻게 볼 수 있겠어요

Nowhere you can be That isn't where you're meant to be

당신이 의도하지 않은 장소에 있을 수는 없잖아요 

It's easy

그건 어렵지 않아요

All you need is love

당신이 필요한 건 사랑이에요

All you need is love

당신에게는 사랑만 있으면 되요

All you need is love, love

당신께 필요한 건 사랑이 전부에요 

Love is all you need 

사랑이 당신께 필요한 전부에요 

Love is all you need

사랑이 당신께 필요한 전부에요

[아네스.]

헤~~ 난두 오늘 케이블tv서 봤거덩!! ㅋ 또 봐두 감동... 좋은 영화는 역쉬!....

[깡패~!!]

일 일하면서 짬짬이 영화봤쓰 그러다보니 벌써 저녁할 시간

[나야탐]

문이란 문은 다열었다면 혹시 남대문까지 열었나 탐인 지금막 열구 있는중 헤

[깡패~!!]

휴가 잘 다녀 왔어여...

[♡슬픈바다♡]

엑츄얼리...꼭 봐야겠당 ^^

[깡패~!!]

웅 꼭 봐야해^^* 잘 지내구.....

[왕언니♥]

난두 한번 봐야제 중방에서 아주 좋은 책이나 영화 등 많이 정보 주시니 좋구만요^^

[깡패~!!]

말씀을요... 이 영화 안보셨어요... 워낙 바쁘시죠...

[춘삼]

이양반이 영화보더니 사랑에취했나?그간 사랑이 부족했나?온통 사랑타령이네 도대체 워쩌라는겨?ㅋㅋ

[정주노]

그러니 사전에 관리 좀 잘 하시지

[깡패~!!]

신경 끄세여

[내친김에]

오래전에 봤눈뎅 한번더 볼께여...글구 깡패님 인제 봤더니 아주 살림꾼...맨날 무늬만 이라더니 그게 아니었네여...

[깡패~!!]

진짜루 무늬만 주부라나 뭐라나..... 에혀

[땡주]

언니는 좋겠다~ 난 회사다니느라 언제워찌될지몰라 이불빨래한번 시원하게 못말리는데~전에 널고 나갔다가 비왕창맞혀서 다시빨면서 열받아미치고...글고나두 이영화봤는데 며칠동안 잠못잤쓰...ㅋ사연도없음서 맘설레서리...ㅎㅎ

[깡패~!!]

글치... 그런 매력이 있어.... 이 영화 그쟈...

[슬픈삼겹살]

노래 조용 앙꾸또 안 나왓요~

[깡패~!!]

모르겠따 맨날 열심히 올렸는데 다음날 보면 음악이 안들리니....

[시사랑]

여러 스토리가 옴니버스형식으로 이어져 첨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줄리엣스토리와 포루투갈까지 날아간 소설가 얘기가 가장 감동적이었어요. 맞아요. 사랑은 어디에나 있는거 라는 걸. 우리가 곁에 있는 사랑을 보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두리번거리고 있나봐요

[깡패~!!]

역시 시사랑님답게 소설가얘기가 젤 감동이었구나... 올만이네요 행복도 우리곁에 있듯이...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