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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 트럼프,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연장. 이란은 미국 협상안에 불만
○ OECD, 금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전망 대폭 상향. 중동 전쟁 영향 등을 반영
○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 소폭 증가. BlackRock은 전쟁 위험 과소평가 경고
○ ECB 주요 인사, 4월 금리인상 가능.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는 하락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 불확실성, 對이란 공격 연기 등이 영향
주가 하락[-1.7%],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8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중동지역 긴장 고조,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순탄하지 않은 종전 협상 등으로 1.1%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중동 전쟁의 외교적 해결 기대 감소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2% 하락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高유가, 금리인하 전망 후퇴 등으로 상승
독일은 ECB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12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507.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508.4원, 0.10% 상승).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연장. 이란은 미국 협상안에 불만
○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를 10일 연장하여 4/6일까지 유지한다고 게시.
동시에 최근 이란의 행태는 잘못된 것이며, 너무 늦기 전에 이번 사태에 좀 더 진지해져야 한다고 압박.
현재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란이 종전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추가 공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 아울러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를 반대하며,
미국의 이란 석유 통제가 선택지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견 피력.
참모들에게는 전쟁을 수 주 이내에 끝내라고 지시.
위트코프 특사는 이란이 전쟁 종결을 위한 합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출구를 모색한다는 의미라고 설명
○ 베센트 재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선박 운행을 촉진하기 위한 보험 프로그램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는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상승하는, 극단적 상황에 대한 경우도 가정하여 대비.
일부에서는 당국이 전면전 현실화 등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분석
○ 한편, 이란은 최근 미국의 협상 제안을 ‘3중 기만
(협상을 통해 평화를 지지하는 것처럼 위장, 낮은 수준에서 유가 유지, 이란 남부 침공을 위한 시간 확보) 전술’이라고 비난.
주요 언론들은 이란이 미국의 협상 제안에 답변을 전했다고 보도.
이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 보장, 전쟁 피해에 대한 보상 등
이란은 미국 측이 수용하기 어려운 내용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 또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 측은 미국의 종전 협상 제안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면서도
외교적 해결의 길은 계속 열어두겠다는 입장.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안전 보장 제공의 대가로 200만달러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이러한 방법이 아직 시행되지 않았으나, 만일 시행될 경우 해운비와 보험료, 유가를 모두 자극할 것으로 추정
○ 이스라엘은 중재국 역할을 맡고 있는 파키스탄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란의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갈리바프 국회의장을 암살 목표에서 제외
○ 이날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 기대가 약화되면서 유가는 상승(WTI 94.5달러 +4.2%).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한 혼란과 불만이 반영되었다는 평가도 제기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OECD, 금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전망 대폭 상향. 중동 전쟁 영향 등을 반영
○ 금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전망을 대폭 상향(2.8%→4.0%)하고,
중동 전쟁이 주요국 물가를 크게 자극할 것이라고 분석.
또한 글로벌 성장률 전망은 이전 수준을 유지(2.9%→2.9%)했지만,
중동 전쟁이 없었다면 0.3%p 높아졌을 것이라고 설명.
특히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에너지 가격 상승이 기업 비용과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려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
○ 국가별로 성장률 전망은 미국 상향(1.7%→2.0%), 유로존 하향(1.2%→0.8%), 중국 유지(4.4%→4.4%) 등을 제시.
인플레이션 전망의 경우 미국, 유로존, 중국 모두 상향 조정(각각 3.0%→4.2%, 1.9%→2.6%, 0.3%→1.3%).
한편, 유가는 최악의 경우 배럴당 135달러까지 상승하고,
글로벌 경제는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스태그플레이션 현실화’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
n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 소폭 증가. BlackRock은 전쟁 위험 과소평가 경고
○ 3월 3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1만건으로 전주 대비 5천건 증가했고,
연속 청구건수는 181.9만건으로 전주비 3.2만건 감소하면서 20개월 만에 최저.
이번 결과는 고용 여건이 대체로 안정적인 상황임을 시사
○ BlackRock의 카피토 회장은 투자자들이 중동 전쟁에 따른 위험을 과소평가할 수 있다고 지적.
이번 전쟁이 조기에 종결된다고 해도 이는 글로벌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n ECB 주요 인사, 4월 금리인상 가능.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는 하락
○ 독일 중앙은행 총재인 ECB의 나겔 위원은 중동 전쟁으로 역내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경우
4월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발언.
한편,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는 28.0으로 전월(-24.8) 대비 하락.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는 것으로 추정.
2월 유로존 은행대출은 기업과 가계 부문 각각 전년동월비 2.9%, 3.0% 늘어 기존 추세와 비슷한 수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27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샌프란시스코 연은 데일리 총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세계 각국의 에너지 충격 대응, 대규모 부채 등으로 제한적일 가능성
WSJ (Energy-Price Shock Hits aWorld Already Buried in Debt)
○ 각국 정부는 수십 년 만에 가장 심각한 에너지 충격에 직면하여, 연료가격 상한제 등의 대책을 시행.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대규모 공공부채로 제한될 소지.
특히 중동 전쟁 장기화 시 이미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정부들은
예산 부담이 가중되면서 지출 여력 한계에 직면할 우려
○ 아울러, 주요 중앙은행의 물가 억제를 위한 고금리 유지는 정부 부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전망.
이에 대부분의 국채금리는 이러한 불안을 반영하며 큰 폭 상승(영국, 프랑스, 독일 10년물 금리는 10년래 최고 수준).
특히 개발도상국은 낮은 부채 한도 임계점 등으로 오일 쇼크 노출 위험이 상당(U. of Chicago)
n 글로벌 경제, 초(超)세계화 여파로 주요 자산 무기화 등의 압박에 직면
블룸버그 (Wars Have Enteredthe Chokehold Era)
○ 글로벌 경제는 ‘超세계화(Hyper-Globalization)’ 효과로 연결성이 확대.
그러나 동시에광범위하고 강력한 압박 수단의 위협에 직면.
특히,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고, 전략 자산의 무기화가 시작되면 일부 국가는 무방비 상태에 노출
○ 오랫동안 미국이 超세계화 여건에서 제재 대상 국가를 압박.
그러나 이제는 제재 대상의 국가도 무기화 전략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
중국의 희토류 수출제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이 이를 반증.
각국은 이러한 상황에서 ▲상호자제 ▲대체안 마련 ▲강압적 수단 유지 등의 대응책 선택이 가능
n 글로벌 증시, 4월말까지 중동 전쟁 휴전 확률 50:50의 안갯속 상황 직면
블룸버그 (MarketsWantto Declare an Off-Ramp and Go Home)
○ 미국과 이란 모두 전쟁에 따른 피해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출구전략이 절실.
특히, 증시의 경우 미국의 강력한 휴전 기대와 이란의 강경 대응이 임의대로 부각되면서 급등락이 반복.
시장에서는 4월말까지 휴전이 성사될 확률을 50:50으로 예측(Polymarket, Bloomberg).
이에, 증시는 휴전 협상에 대한 명확한 미래가 제시될 때까지 유가 움직임에 따라 일정 범위 내의 큰폭 등락이예상
○ 그러나 미국의 이란 에너지 시설 파괴와 이란의 걸프 전역 보복 등이 현실화된다면
주식시장은 심각한 하락 국면에 진입할 소지.
다만, 현실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회피할가능성이높고,오히려위기의정점은좋은매수기회가될것으로판단
n 글로벌금융시스템,중동전쟁에따른금융시장불안으로취약성점검요구
블룸버그 (Finance isn’treadyfor an Iran crisis)
○ 중동 전쟁이 이어지면서, 주식과 채권 가격이 동반 하락하고 변동성도 확대.
이러한 상황에서 AI의 경제 영향, 사모대출, 미국의 대규모 재정 불균형 등의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잠재적 위험의 범위와 확률 측정은 어려운 과제
○ 금융시스템은 `08년 금융위기의 교훈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규제가 오히려 은행 자본수준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동.
이에 신용도 낮은 기업의 레버리지가 확대되고, 사모대출 등에서 위험이 누적되는 상황에서도 금융 감독은 오히려 축소
○ 글로벌 금융시스템은 이란 전쟁이 초래할 수 있는 충격에 취약한 상태.
규제 당국은 레버리지가 높은 취약 부문과 자산가격 하락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식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필요
n 미국 채권 투자자, 중동 전쟁 심화로 금리인상 대비하는 헤지 전략 선택
블룸버그 (Traders Hedge Risk ThatWar Spurs Fedto Hike RatesWithinWeeks)
n 유럽 국채 가격, 중동 전쟁 종료되어도 ⾼유가 등으로 즉시 회복은 기대난
블룸버그 (Europe BondMarket Doubts Grow Over Recovery FromWar Rout)
n 유럽계 은행, 중동 전쟁·AI 우려·사모대출 혼란의 3중 위험에 직면
FinancialTimes (Banksface a newtriplethreat: Iran, AI and private credit)
n 금(⾦)의 효용성, 안전자산 역할 축소되고 저축 기능이 부각
블룸버그 (Gold BecomesMore Useful as a Piggy Bank Than a Haven)
n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중동發 에너지 충격으로 확대
FinancialTimes (Stagflation is back)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