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Sacramento Kings 개인적으로 뽑았으면 하는 선수
토오루 추천 0 조회 388 07.05.24 13: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5.24 17:43

    첫댓글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팀은 2번 3번 그만 뽑았으면 합니다. 아테스트선수를 처리하려고 하지만 최악의 경우 팀에 남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음..2번은 부동의 완소 케빈마틴선수, 퀸시 두비선수가 있고 3번은 아테스트선수(남는다는 가정입니다.)샐몬스선수(2,3번을 왔다갔다 보겠죠) 가르시아선수. 어짜피 리빌딩을 해야하는 팀의 입장에서 경험이 적은 두비선수나 가르시아선수에게 시간을 더 주는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샐러리 확보를 위해서 토마스 선수, 밀러선수를 어떻게 해서든지 처리 했으면 하는데 이 두선수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_-;;이번시즌 부상 여파인지 모르겠지만 밀러선수에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 07.05.24 17:46

    선수가 못한다고 바로 트레이드 하자는것은 좀 그렇지만 뻥뻥 안뚫리는 킹스 골밑을 보고 싶은 욕망이 더 강하거든요.^^;;

  • 07.05.24 18:33

    비비를 트레이드할 작정이라면 당연히 콘리 주니어나 에시로를 뽑아야 겠죠... 아테스트는 보낸다면 케니또는 밀러와 같이 보내야 하겠구요.. 아구~ 모르겠네요.. 팀이 뒤죽박죽되버린 느낌... -_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5.25 02:16

    야후에서는 킹스픽으로 티아고 스플리터를 예상하고 있긴 하더라고요... 어떤선수인지 좀 알아봐야 겠습니다.. 브라질 출신이라니 네네랑 비슷할것 같기도 하네요;

  • 07.05.25 02:37

    큭;; 마른체형의 길쭉한 빅맨이네요.... 제가 원하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 작성자 07.05.25 08:41

    스플리터는 근육이 많이 붙긴 했는데도, 여전히 힘이 부족해서 수비시에 자주 밀리더군요. 물론 운동능력은 좋은 편이어서 블록은 조금 해주는 편이지만, 그리 위협적이진 않아보입니다. 공격시에서도 볼없을때 자리를 잘 잡아서 패스를 잘 받아먹긴 한데, 그거 말곤 딱히 공격옵션이라고 칭할만한 옵션도 없고, 힘이 부족한데 유연성이 제로에 가까워서 슛을 시도할때 밀리면 미스되는 슛이 많더군요. 스플리터는 발전속도가 뚜렷하지 않는것도 좀 아쉬운거 같습니다. 그러니 점점 드래프트 픽 가치가 떨어지는거 같고요.

  • 07.05.24 20:03

    /난입/아래도 적었지만, 브래드 밀러, 케니를 처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샤립은 내보내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그리고 킹스 입맛에 맞는 5번은 없고요. 오히려 로스터 정리가 가능한 선수들은, 1-3번 스팟에 있는 선수들이죠. 비비, 아테스트는 상대팀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일 겁니다. 전 두비가 그리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성장할 선수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실상 두비 가져가래도 대부분 안가져 갈 것 같은데요.. 가르시아도 킹스에서야 기대주지, 보통 팬들은 이름 정도나 알까요..(솔직히 저도 킹스팸 자주 안 올땐 몰랐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렇게 기대하고 있진 않고요.)

  • 07.05.24 20:09

    정리를 해야 된다기 보다, 할 수 있는 쪽은 1-3번 스팟 아닐까요. 되도 않는 유망주는 과감히 처분하고, 확실한 유망주, 실상 콘리 정도를 뽑을 수 있다면, 프라이스 정도는 정리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두비도 그렇게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봐요. 전부 다 끌어안고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힘드니까요. 리빌딩 할꺼면, 확실히 처분 가능한 비비-아테스트는 내보내야 된다고 봐요. 올 시즌 두비 뭐 변한 건 있나요-? 출장도 거의 못하는데. 과거의 왕조에 목이 매여서, 플옵 8번 자리를 두고 싸우는 것도 괜찮다면, 그냥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전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러다 식서스 처럼 되는거죠.

  • 07.05.24 21:05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프라이스와 두비는 현재로서는 그냥 '깍두기'로 생각하면 됩니다. 굳이 정리할 필요도 없이 계약도 엄청 헐값이고, 잘해주면 고맙지만, 둘 다 아직 주전은 무리고요. 두비는 잠재력을 보고 뽑은 선수라서 아직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비비 or 아테스트를 보내면서 케니 토마스 정도를 어떻게 끼워봐야 할 겁니다. 아델만 영감님이 휴스턴에서 케니 토마스 안 써주시려나...;;

  • 07.05.25 02:11

    뭐, 프라이스는 수비, 두비는 공격 이정도에서 재능을 보이는 선수들입니다... 하라위시님 말씀처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라고나 할까;; 두비한테는 약간의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바비잭슨과 같은 타입이기에..

  • 07.05.25 07:38

    동감입니다. 일부러 팔필요까진 없겠지만 원하는팀이 있고 딜만 괜찮다면 두비 - 프라이스 정도는 미련없이 보내야하겠지요. 가르시아는 아직더 두고보고싶은것이 만약 주전급 성장이 안돼더라도 탄탄한 1-3 번 백업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