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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에뜨랑제의 태평양 전쟁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해군의무병 지덕칠 중사 이야기.....
해군 육전대원 추천 0 조회 200 04.07.05 23:5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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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05 23:53

    첫댓글 밴드오브브라더스에도 의무병 얘기로 한편을 구성하죠. 에뜨랑제님 글에서도 잘 나타나지만 의무병들의 희생정신이 정말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실전을 겪어보지 못했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일반 소총수보다는 의무병의 심리가 더 복잡할 것 같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과 살리는 것의 차이는 사실 엄청나죠.

  • 04.07.05 23:55

    조금 복잡한 일이 있어서 정신이 없는데 간만에 좋은 글 봤습니다. 서해교전때도 의무병인 병이 상당한 부상을 당해서 결국 목숨을 잃고 말죠. 동료들을 구하다 부상을 입었죠. 많은 의무병들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전쟁에서는 남을 위해 희생할줄 아는 인간의 고귀한 마음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전쟁은 정말

  • 04.07.05 23:57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이라크에 주둔했던 미군들중 5명에 1명꼴로 가벼운 정신병을 호소한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전장의 공포감은 엄청난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아군 부상병을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는 위생병들이야말로 진정한 전쟁영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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