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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청산도
조원정 추천 0 조회 26 24.05.01 17: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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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3 13:48

    첫댓글 서편제 영화에 [1960년 당시 전라남도 보성군의 소릿재.] 등장하는 청년 동호(김규철)는 이복 누나
    송화(오정해)를 만나기 위해 보성의 소릿재 주막에 묵게 된다. 이 주막의 주인인 세월네는 동호의 요청에 따라 판소리 득음(得音)을 내게 되고 동호는 그 장단에 맞춰 직접 북을 치는데 이때 동호는 잠시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된다. 서편제는 의붓 아비 소리꾼 유봉(김명곤 분)과 수양딸 송화(오정해 분)와 동호(김규철 분) 세 사람이 당리의 돌담길을
    내려와 서편제길에서 판소리 '진도아리랑'을 5분간이나 한바탕 신나게 부르며 노니는 것이
    서편제 영화의 청산도 촬영분이다. 의붓딸 송화에게 약을 먹여 송화가 장님이 되었다.
    감독 임권택. 김명곤: 유봉 역, 오정해: 송화 역, 김규철: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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