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eu4-development-diary-3rd-of-april-2018.1086322/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이고 그 말은 또다른 개발일지를 의미합니다. 저번에 비 알콜성 개발 일지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1.26과 같이 나오는 발표되지 않은 확장팩에서 딸려나오는 변화와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보기를시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리는 1.25.1 핫픽스 베타로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AI 동맹이 우호관계보다 돈을 더 우선시 하는 것과 나라들이 이따금 오랫동안 탐험에 실패하는 것). 이러한 수정 사항들이 만들어저서 오픈베타에 적용될 것이며 머지않아 출시될 것입니다.
정부 정부가 작동하는 방식은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의 기간 동안에 대부분 바뀌지 않고 유지되었지만, 여전히 EU3에서 거의 완전히 들어올려진 상태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신정 체제 헌신, 스텝 유목민과 아메리카 원주민과 같은 새로운 정부 유형과 그들 고유의 메카닉을 추가하기는 했지만, 정부 발전(progression)은 꽤나 한물 간 상태로 남았서, 기술이 때때로 정부 티어 내에 새로운 티어를 해금해주면 여러분이 그것의 효과 (다른 선거 시간, 절대주의 등)를 원하는 경우 행정 100의 비용으로 그것으로 갈아탈 수 있었습니다.
1.26과 동반하는 확장팩의 한 기능으로서 이것은 완전히 사라지며 대신에 우리는, 여러분들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일련의 개혁을 거쳐 자기만의 정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정부 개혁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모든 위대한 프로젝트의 시작은 몇 가지 것들을 태워버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그 것들을 분명히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군주제 유형은 하나로 합쳐집니다
모든 공화제 유형은 하나로 합쳐집니다 모든 신정체제는 하나로 합쳐집니다 모든 부족체제는 하나로 합쳐집니다 정부 유형들, 예를들면 행정 공화국과 과두제 공화국, 스텝 유목민과 부족 전제정, 사이의 차이점들은, 개혁들을 통해서 구현(will be modeled)될 것입니다.
각 정부는 하나의 시작 개혁과 이용할 수 있는 최대 수의 개혁들을 가집니다(Each Government has a starting reform and maximum number of reforms available). 하나의 개혁 값이 필요한 값까지 오르면, 하나의 정부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모디파이어와 효과를 선택하여 부여할 수 있으며 정부 개혁을 1단계 진전시킵니다. 각 보너스를 증가시키는 것은 점점 더 비싸집니다.
각 개혁은 100 정부 개혁 진척도(progress)의 비용이 들며, 각각의 추가적인 개혁마다 50이 추가됩니다. 각 나라는 해마다 +10 정부 개혁 진척도를 얻으며, "1-(모든 프로빈스의 평균 자치도) "가 곱해집니다. 예전과 같이, 우리가 오늘 말한 숫자들은 밸런스를 위해 수정될 수 있으며 출시하면서 바뀔 가능성이 높지만, 전체적인 효과는 자치도에 단호히 조치를 취하는 나라가 정부 개혁을 통과시키기에 훨씬 더 쉬운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몇 개의 개발일지 동안에 모든 다른 정부 유형을 다룰 것이지만, 오늘은 군주제를 위한 개혁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 봉건주의 vs 전제주의 (Feudalism vs Autocracy)
- 봉건주의: +25% 속국(vassals)에서 얻는 수익
- 전제주의: -10% 부당한 요구 (Unjust demands)
- [Other Special monarchies]*
세습 귀족 Hereditary Nobility - 특권 집행 Enforce privileges: +15% 인력
- 귀족 권력 진압 Quash Noble power: +10% 세금 모디파이어
- 관료제
- 중앙집권화 Centralize: -0.05 Autonomy reduction
- 분권화 Decentralize: +2 Accepted Cultures
행정력 신장 Growth of Administration - 행정에 참여하는 성직자 Clergy in Administration: +1 [HIDDEN] , +5% 성직자의 기본 충성도 base loyalty of Clergy
- 귀족적인 자세 Of Noble Bearing: -10% 지도자 고용 비용, +5% 귀족 기본 충성도
- 실력주의적 중점 Meritocratic Focus: -10% 조언가 비용
- 권력의 장악 Seizure of Power: [정부 유형 변화를 위한 이른 경로] [Early path for Government type change]
- 숙고 집회 Deliberative assembly
- 의회 Parliamentary: Enables Parliaments if Common Sense DLC enabled, else -1 Unrest
- 왕의 칙령 Royal Decree: +5 max absolutism
- 귀족 궁정 Aristocratic Court: -0.5 육군 전통 감쇠
- 신분제 의회 States General: +10% 생산 효율 (프랑스 삼부회가 Estates General, States General )
절대적 통치 vs 입헌주의 (Absolute Rule v Constitutional) - 짐이 곧 국가다 l'etat c'est moi: +5 주, -15% 주 자치도
- 지역 대표 Regional Representation - 25% 준주에서 더 낮은 자치도
- 권력 분립 Separation of powers
- 정치적 절대주의: +5 최대 절대주의, +0.1 해마다 절대주의
- Political Absolutism: +5 max absolutism, +0.1 Yearly Absolutism
- 입법 의회: +1 가능한 [비밀] Legislative Houses: +1 Possible [HIDDEN]
- 공화국 되기 Become a Republic
- 신정 정부 설립 Install Theocratic Government
"고유 정부 유형은 어떻게 되나요?"
이 게임에는 다양한 서로 다른, 저마다 고유한 효과나 메카닉을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정부 유형이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 막부 Shogunate - +1 외교관, -25% 사절단 여행 시간, +2 주의 숫자, +5 최대 절대주의. 가문이 고정됨, 쇼군-다이묘 메카닉 활성화
- 다이묘 - +10% 육군 사기, 10% 보병 전투력. 가문 고정, 다이묘 메카닉 활성화
- 영국 군주제 - +0.5 해마다 정통성, -1 국가 불안, 1 주, -30 절대주의, 의회 사용
- 프로이센 군주제 - -2 불안, -0.02 전쟁 피로, +3 군주 군사 능력, 군국화 사용.
이러한 특별 도구들은 고유한 개혁을 통해서 구현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것은 앞서 말한 나라들에게 준비 및 해금되어 있는, 첫번째 레벨(봉건주의 vs 전제주의)에 있는 특별 개혁이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전에는 바꿀 수 없었던, 특정 정부 유형을 가지기 위한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여러분은 고를 수 있는 개혁을 바꿀 수 있게 되므로, 우리는 또한 시스템을 좀더 유연하게 만들게 될 것입니다 . 이미 통과시킨 개혁을 바꾸는 것은 비용이 듭니다 (현재는 10 부패)
이 시스템은 작업 중에 있으므로, 앞으로 바뀔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지금 시점에서 게임 내의 스크린샷이 있습니다.
핑크색 코더 아트와 오버플로우 하는 GUI가 돌아왔습니다. 게임은 소시지와 같으므로, 그것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는 것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 우리는 이 기능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또다른 개혁 방향을 살펴볼 것입니다. 다음에 우리가 볼 것이 공화제일까요 신정체제일까요 아니면 부족정일까요? 다음주에 그것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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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디어 정부 밸런스를 유로파3때처럼 만드는건가
그거말고도 제국 조건도 좀 어렵게 했으면
역사에 비해 제국을 외치는게 너무 쉬워보임 너나나나 다 황제야 무슨
성직자를 행정에 참여시키면 주는 히든효과가 무엇일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게임을 개선시키기 위해 업데이트를 하는게 아니라, DLC 팔아먹으려고 업데이트한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함.
기존에 있던 요소가 현재의 게임 시스템에 뒤쳐지면 무료 업데이트로 해야하는 것을 뭔 확장팩에 넣을 생각을 하는지.
2222222
출시한 지 5년 다 되어가는 겜에 대규모 시스템 변경을 하는데 유료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무료로 할 수도 있는 것이지 반드시 무료로 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죠.
@그건아님 오우 살아계셨네! 요즘 dlc 팔이 디스하면 소환이 안되셔서 스웨덴으로 이민 가신줄!!
@리슐리외 그렇게 사람 저격하고, 비꼬고, 모욕하면 기분이 좋으신가요? 개발자일지 번역글 댓글에 다른 사람 신상에 관한 얘기는 왜 나옵니까? 정신좀 차리시길.
@그건아님 우와~ 사람도 변하는구나 ㅋㅋㅋ 역설사 DLC팔이 반대하면 반말로 남 무시하고 욕하던 분이 ㅋㅋㅋ 컨셉인가. 그러게요, DLC 정책에 불만을 표했을 뿐인데, 왜 그때는 멀쩡한 사람들 무시하고 욕하셨습니까?
@리슐리외 주제에 관련없는 발언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방법에 한두 번 당해온 것도 아니고 더 이상 직접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루모로마노 전 원래 시간 지우면 제가 쓴 글 지웁니다. 그리고 사람들 충분히 볼만큼 본 뒤에 징계받을 사유면 징계 받고 지우는데 왜 문제라도 있나요?
답답하시면 저 사람이 1년전에 쓴 과거 댓글이나 찾아보시던가요? 본인이 쓰는 글은 거의 없고 저 말고도 정신병마냥 dlc 불만 글 + 댓글만 찾아다니면서 어그로성 비방하고 다닌 인간인데요? 닉넴부터 어그로성 짙고요.
그리고 전 아무 이유없이 욕 안하니깐 헛소리 하지마세요.
님이나 상황 모르면서 키보드 놀리지마세요.
@그건아님 네, 앞으로도 제발 좀 그 닉네임 안보이게 하라고 쓴 겁니다. 신고도 하셨네요. 어차피 이 댓글들도 징계받고 나서는 지울꺼니깐, 캡쳐해서 오랫동안 보관하시고요. 어차피 DLC 불만 댓글 쓰면 알아서 자동 소환 되는 봇이겠지만.
@루모로마노 네, 의견 충돌로 징계받은 적은 있지만,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반말로 욕하고 무시하진 않아요. 정신병 걸린 것마냥 DLC 불만 댓글만 하나하나 찾아다니는 짓도 안하고요.
요한아. 내가 너네 디엘씨 만드는걸로 뭐라 할 생각은 진짜 추호도 없었는데...
너네 자기 입으로 디엘씨 정책 철회라 하지 않았냐???? 아니 말을 말던가...?
그런 적 있던가요? 인용 부탁드립니다.
dlc나 확장팩이 살사람만 사라는 거라지만 점점 실망스러운 행보인 듯
무슨 시스템 바꾸는걸로 또 dlc를 낸답니까? 이걸 쿼터 프라이스로 팔아 먹겠다는 심보가 참; 버는 돈으로 진짜 개선을 해야할 엔진이나 넘버링 신작 개발은 안하고 백골이 될정도로 사골만 끓이고 있으니;;;
이렇게 게임의 복잡성은 더 증대해갑니다.
아니 뭐 물론 시대 변천 과정에서 변화해가는 행정집행체계는 분명 흥미로운 요소이긴 하지만, 그건 이미 아이디어라는 개념으로 완성되어 있지 않나요? 그 선택질을 또 해야됨? 지금 있는 아이디어들도 밸런스 조정이 안되는데 정부개혁 보너스까지 더해지면 밸런스 잡을 능력이 되나?
자치도가 낮을수록 정부개혁이 빨라진다는 건 어쨌든 무리한 확장전쟁을 자제해야 유리하다는 소리겠네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준주가 많아서 주체가 안되는 러시아에게는 떡너프일지도 모름... 물론 러시아 너프는 필요하긴 한데... 시베리아 확장을 자제해야 하나?
차라리 호언장담 한 거처럼 정말 대규모로 바꿔줬으면..
계층이나 좀 다양하게 써먹을수 있게해주지
딱 이번까지만 사보고 쓰레기같으면 걍접어야지
이거 좋은 패치인 거 같긴 한데- 뭔가 불안함
*왕하고 후계자 가는 거 생긴 이후론 왕정이 공화정에게 꿀릴 이유가 사실상 없어져서 공화국 버프 각이긴 한데
정부제라는 개념과 그 변화도 아주 복잡한 스토리인데 그걸 잘 구현해서 만들어내면 유료DLC로 내주셔도 감사감사인데
개혁버튼 하나와 모디파이어로 퉁쳐버리면서 EU3로 회귀하고 그걸 DLC로 팔아버리네요.
예를 들면 수많은 군주들이 중앙집권를 하려고 했던 이유와 그걸 못했던 배경, 그리고 현대에 와서 다시 지방분권으로 가는데는 다 그 흐름이 있는건데
그냥 시간지나면 개혁진척도가 쌓여서 버튼 하나 누르면 끝이라...
중세배경 크킹에서도 자문회가 투표하던 세상인데 더 후퇴했군요.
게임도 물가를 따른다곤 하지만.... 금광 터진건가..인플레인가..
이 생키들 진짜.. 지들이 이쪽 영역에 거의 반독과점(?)해서 망정이지 경쟁작 있었으면 으이구..
마르지 않는 흑우의 샘..
얘네는 진짜 적당히란 걸 모르네
음 무료로 해줬으면...
아니 이런 거 말고 멀티코어좀 요즘 후반 렉이 무서워서 엔딩을 못보는데 ㅡㅡ
다 좋은데 멀티코어 좀 해주지..
20달러가 넘는 DLC가 사실은 몇메가바이트짜리 스크립트 추가인걸 보고 정 다 떨어짐...컨텐츠팩이랑 다 합쳐서 그 가격에 나오면 모를까.
계정비 내는 개념으로 체념중
슬라이더군
매번 나올 때마다 DLC 구매는 하는데 솔직히 왜 이딴 DLC가 있는거지...? 수준의 것들도 많습니다. 일단 다 갖출려면 너무 비싸요.
이게 차기 디엘씨 주력 컨텐츠로 보이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흠...
향후 공개될 정부들 모디파이어 붙는거에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대가 많이되네요
위에 나온거보면 마치 크킹같은 느낌이 드네요 양자택일하는게
특수정부의 경우 봉건vs전제 대신에 하나가 고유로 등장한다는건지...
그외에도 위에는 언급안된 혁명정부는 어떻게 나올지, 정부형태에따라 팩션이나 천자처럼 특수한 기능주어지는 경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프로이센정부에 군국화? 그거좀 없애고 개혁에따라 기존군국화처럼 규율같은거좀 줬으면 해요 땅크기 구애받지않도록
DLC는 개인의 선택으로 사는거지 강요하는게 아닌데 너무 과민한 반응이 많아보이네요.
다른 게임사들이 파는방식이 피자한판에 2만원이러게 판다고 치면 패러독스사는 도우(노 dlc) 얼마 페퍼로니 얼마 소스얼마 치즈 얼마 해놓고 하나라도 빠지면 맛이 아쉬운 수준이라 어쩔수 없이 다사는데 가격이 10만원 이따구니까 짜증이 나지 eu5나오면 저게다 기본컨텐츠로 들어가고 가격은 5만원대밖에 안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