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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부하고 있는 화엄경 제 7 권 四 의 세계성취품 의 제목에 대한 맥락의 요지에 대하여
우리가 이해가 쉽도록 한번 접근을 해 보기로 합시다. 이해가 아니된다 하여도 맥락의 접근을 시도하는
마음자세로서도 항상 그 공덕은 무한하게 따라오기 때문에 헛수고는 아닌 까닭입니다..
四: 세계성취품 의 큰 단락의 요지라는 것은 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취하는 품궤를 말함인데, 간편모드로 말해본다면 모든 공간의 생명의 물리운동법칙은 삼천대천세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데 단지 인연수순으로 인과율에 의한
생명작용에 의하여 스스로 세상이이루어진다는 성취품을 말 함인데 어떻게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인가를 소개하는 단락에서는 사방에 빛이 작용운동하여 스스로 행하면서 비추어지는 이치가 있으니 이를 여래라 하고 이를 화엄진경이라 하여 사방 四 를 타이틀로 붙인 바에 의하여 " 제 四의 세계성취품"이라 이름하여 보현보살이 소개
하고 있읍니다. 보현보살이라 함은 광대무변한 십방세계를 다 보는 법장보살이라 부처님을 협시하여 두호하는
보살일을 담당하는 것을 방편으로 상징화 하여 이름합니다
<삼천대천세계라 함은 과거, 현재, 미래의 세계공간이 동시에 아우러진 삼매지경, 아니면 제행무상, 일체개고, 제법무아의(일체는 항상 하는 법이 없다, 일체는 모두 고통을 지닌다, 모든 법은 나라는 존재가 원래 없다) 삼법인의 삼매지경, 그리고 불,법,승 의 삼보의 삼매지경. 양성 중도 음성 의 삼승의 삼매지경 의 공간에 주어진
중도의 생명운동의 법칙으로 늘 유지되며 진행한다는 세계를 삼천대천세계라 하고, 총괄적으로 삼천대천세계의 물리운동이나 법칙이라 하는데 이를 빛 7 로 행하는바, (빛은 진리요 생명) 대정수론으로서는 삼천(삼천대천세계) 곱하기 칠(빛) 이니 21,000,이며,(항상 21수는 사물의 완정을 이루는 물질보존으이 법칙과 질량보존의 법칙) 사방(四方:동서남북)에 가득하니 21,000곱하기 4 = 84,000 대광명이라 이 소식이 대방광불화엄경 이라하고 , 이를 용수존자가 용궁에서 얻었는데( 용궁에서 얻었다는 것은 모든 세계의 근원은 물인 水 의 작용이므로 이를 의인화 하여 말씀하신 것이 용수존자 입니다) 이를 법으로 중도를 발견하고 논리적으로 중관학을 설한것을 확산 변증하여
실제로 화엄진경을 A1 으로 조합 하여 벌려놓은것이 화엄경의 세계성취품 이것입니다, 이로서 타이틀을
"四: 세계성취품"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고로
가,세계성취품을 이룬다는 것은 사실 지수화풍공 인데 (문수보살의 사대와 空 하나를 추가한 세계성취품을
능엄경에서 부처님을 대위하시어 아난에게 설함) 이를 음양으로 (상대세계로 벌리면) 오대의 음양이 10 종이
된다 이말이며 이 10 종으로
1,10가지 <10방>종류의 사건이 늘 삼승의(삼매, 사마띠,위빠사나,선정) 주기적인 빛 7 의 인과율에 의해 이루어지고 (10)
2,또 물질계의 12인연으로 10에 연결되어 세게성취인연이 결부되어지는데 이러한 물리운동 인연이 주어지는바 (12인연역시 빛 7 운동)
3, 10 과 12 로서 음양을 이루니 10과 12가 순서적으로 섞이여 연산한 수열을 만들면 60 의 조합이 반복되므로
6 도이고 윤회나 변화가 무쌍하고 그리고 삼위일체의 삼승을 타므로 3 곱하기 6도의 180 마디로서 10종사가 12 인연으로 화하여 삼승에 타서굴러간다 라고 함이니
이를 변화 를 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이를 윤회를 한다라고 하는 6 도 세계가 늘 반복적으로 인과율대로 펼쳐진다 할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세계성취품의 주체는 위와같음인데 이를 주관하시는 분이 부처님이시다 라고하고 (중도, 불성, 여래) 이를 보현보살인 대 법장보살께서 (불법승의 법보를 행하시는 보살) 부처님을 대위하여 말씀을 펴고 있다 라는 것을말 하며 이 부처님이 우리들 각자 마음에 내제하여 상주하므로 우리들을 자체로 무량수라 나무아미타불 부처님께서 상주하신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가항의 세계성취품을 이루는 것은 위의 가항 1,2,3 의 삼매지경에서 중도(불성, 여래) 가 행함인데, 이를 목도(目度)하는 자리를 O 견이라 하고 84,000, 대광명을 비추는 주관자라 하는 것인바, 이것이 우리 마음작용에 내재하여스스로 운동하고 있으며 마음바깥에도 우리 마음작용과 같음을 행하는 십방이 또 하나로 주어져 있다함도 (삼매작용) 같음으로 주어지는바 안과 바깥이 같음이니 이를 일체동관(一切同觀) 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서로 서로를 비추면서 일체 세계를 드러내고 일체제불이 계신바에 칠불로 늘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설파하신
화신불(化身佛)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모든 말씀을 믿고 따를때 6도의 삼매를 발하는 12인연으로반연하여 .O 견하는 물리의 이치로서 문리를 이용하여 증득할 수 있는 화엄진경을 볼 수 있으며, 생명을 찬미할 수 있는 보살이 된다 라는 공부를 지금 우리가 하고있는것입니다.
여기서
가항 1의 10가지 종류의 사건의 삼승으로 주체적인 빛 7 의 인과율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하여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이를 간략하게 소개해 본다면.
이 세계는 지 수 화 풍 공 이 음양으로 주어져서 10 종류가 됩니다.
이를 음양 오행법칙으로 빛 7 의 운동을 소개해본다면,(공부를 했으므로)
갑을병정무기경신입계 10종류 를 말함과 같은데 이 종류가 3승을 탄다는 것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입 계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
인에 이를 줄로 연결하여 사람 인체중에 머리부분을 띠로 묶어 O 으로 둘러 싼다 해 봅시다.
갑 1 목은 기 6토를 취합니다, <목극토> 그리고 합하지요.<갑기합하여 化 토를 만듬> 이를 변계소집성품으로 무엇을 이루고자하는 빛의 운동입니다.
그런데
갑 1 목는 경 금 7 에게는 통제를 당합니다, <금 극 목> 이를 빛이 <7경금> 돌이켜 1을 7 이 통제한다 함인데 이를
1에서 6 의 화합운동이나 작용의지의 욕망성 변계소집성품의 물리운동을 다시 되돌려 O 으로 유지케 하는 것을
빛의 운동이라 하고 칠살이라 하며 스스로 심판을 하게 한다라고 하는 물리운동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본다면 7 1
1이 6 번째 순의 순서까지는 항상 생명운동으로 무엇을 이루고 구하기 위한 운동작용의 상대성 관계인바 이를 육도(6도) 의 물리운동이고
7 번째 순의 수는 항상 생명운동의 무엇을 이루고 구하기 위하 작용에 대하여 임계치로 턴하여 다시 돌이켜 다시 7이 1를 극하므로서 아무일 없게 만들어 버리는 반작용을 하여 물리운동을 O 으로 상계시처 청정함을 (여래작용) 유지하는 O 으로서 늘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하는 것인바. 이를 법이라 함인데
갑1 은 기6토와 합을 이루고<갑+토= 합> 합을 이루어 음양의 상대세계로 물질보존을 유지하고자 하지만 빛 7 인 庚 은
갑1에 대하여 돌이켜서 역으로 경7 금과 서로 충돌하게하여 <경 冲 갑> 무너뜨린다 이 의미와 같읍니다.
을 2를 실례로 또 들어봅시다.
을 2는 6번째인 7 경금과 합합니다, 을경은 합하여 금을 만드는 물리운동을 하는데 여기서는 경 금이 을을 소유하고자 하는
운동을 합니다, <금극목> :이러한 구조는 6 의 관게는 항상 음과양이 순서에 의하여 합하면 화하여 서로를 취하고자 하는 것이 고, 7 의 순서관계는 음과음 양과양으로서 서로 충하고 합함을 무너지게 하는 법칙을 지닌다는 것을 양면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2 는 6번째 인 경7 금과 합하려 하고
을2는 7번째 신8 금과 충 하여 다시 합한것을 도로 아무일 없게 하고
3 과 8 관계 그리고 3 과 9 관계는 동일하고, 계속 이렇게 10 종류가 3 번 반복되어진 삼승을 원형으로띠를 두르고
물이운동을 하는 빛 7 의 운동을 반복하여 O 을 유지한다 이 말과 같고
가항의 2 번 12 인연법의 빛 7 운동도 매한가지 인바 소개한다며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 술 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 술 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 술 해
1 2 3 4 5 6 7 8 910 11 12 1 2 3 4 5 6 7 8 9 10 11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를 물질운동의 12 진법을 나타냄과 같음을 12 인연이라 하므로 이 역시 음양오행의 땅의 소식 지지를 예로들오
12진법은 사방이 생겨나는것이므로 (방각: 인체로 말하면 몸의 모습) 이를 나타낸다면 12 의 3 번 반복 (삼천대천세계)
의 삼매로서 응축하면 3 곱하기 12 은 36 이며 10진의 법칙으로 360이라 O 률을 이루는 O 운동으로 계속 굴러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변화의 물리세계를 말합니다.
이러한 물리운동을 인간의 몸체와 사지를 표현하는 모습으로 소개해본다면
진,사 오 미 신
5 6 7 8 9
묘 5토 유
4 10
인,축 자 해,술
3 2 1 12 11
5와10은 합하고 5와11인 7 번째는 충 하고
4와 9 는 합하고 4와 10 7번 째는 충하고
3과 8 은 합하고 3과 9의 7번째는 충하고
2와 7 은 합하고 2와 8의 7번째는 충하고
1과6 은 합하고 1과 7의 7번째는 충합니다.
진5,사6 은 대각선으로 해12,술11을 충합니다, 빛이 인체의 어깨로 들어가 대각선으로 신경을 전달하며 사지인 어개와 다리가
회전운동
인3 축2 는 대각선으로 미 8 신9 를 충합니다, 그러므로 대각선으로 빛이 충돌하여생기므로 신경으로 전달 사지인 어깨다리가
회전운동 하며
참고: 진사 술해, 인축 미신 의 대각선의 대칭은 사지를 뜻하는 팔다리 4 개를 말하며 이들의 충돌하는 현상으로 오온이
전달하여 360되 회전운동을 함이고 나머지 5장6부는 삼천대천세계를 그래도옯겨놓은 우리 몸입니다<5 곱하고 6= 30으로
삼위일체의 삼천대천세계의 소우주>
그런고러 12연기 물리운동을 법칙으로 상관관계를 가지며 12 인연 삼승을 타므로 36 의 십진 O 율 운동을 하는데 이를 빛 7 이 물질계 의 원상회복 운동을 행하여 O 률의 청정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물질계는 항상 성주괴공을 유발하여야 하고 이로서 항상 아무일 없음의 O , 無, 여래, 여호아, 여수, 여공, 여여, 여금, 여거 운동을 한다라고
할 수 있고 이를 빛 7 이 대행한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 이를 기독교에서는 "예수" 라 합니다, 미래를 받으라
라는 심판자의 상징성으로 " 하나님의 독생자로 출현하신 화신이라 할 수 있읍니다"
이렇게 가)항의 1 과 2 는 서로 섞이여 육도 60(육도의 십방) 세계를 이루고 삼매현상의 삼천대천세계의 외연의 공간에서 또 다른
우리의 마음작용과 같음을 비추어 행하는 일체부처님의 화엄진경에 84,000 광명이 우리마음작용의 같음을
반연하여 돌여주는 운동을 하므로서 늘 허공이 청정한 것처럼 세계를 이루고 있으며 유지반복한다라고 하는
것을 화엄삼매라 이름합니다.우리는 이를 생각으로는 가늠할 수 없어 불가사의한 진리라 이름합니다.
조금 난해한것 같아 걱정은 걱정입니다만 참구하시어 자기 것으로 소화해내어야 합니다.
나, 게송으로 거듭펴다.
爾時에 普賢菩薩이 欲重宣其義하사 承佛威力하사
이시 보현보살 욕중선기의 승불위력
지금 도반이 보는 이때 보현보살이 욕망의 무거움의 그 의미를 옯게 베프시사 부처님의 위신력을 이으시사
觀察十方하고 而設頌言하사대
관찰십방 이설송언
십방을 관찰하고 이에 게송을 설 하시대.
참고) 관찰의 觀(관)은 천년을 산다는 학이나 황새가 높은 고공에서 모든 산하를 내려다 보는 것을 觀(관: 볼관字)
라 합니다.
所設無邊衆刹海 를 毘盧遮那悉嚴淨하시니
소설무변중찰해 비로자나실엄정
무리로서 바다가득 다함이 없는바를 말씀하시기를 비로자나의 실체로 엄정함을 밝히시니
참고) 비로자나라는 한자어를 의역해보면,
밝을 毘(비).
밥근릇盧(로) : 온 우주가 밥그릇 하나에 다 들어있는 것을 밝힘과 같다는 의미를" 비로"라 합니다.
자나(遮那) : 밥그릇하나에 다 들어있는 생명운동을 하는 대중들을 다 비우게 함은 "자나" 라 하는데
밥그릇 채우고 있는모습이니지만 또 반연하여 O 으로 아무일없게 청정한 허공으로 유지하게
한다,라는 의역을 할 수 있읍니다.
엄정(嚴淨) : 늘 12 인연법으로 호리의 오차도 없이 같음의 행에 따라 똑 같이 돌여주어 O 으로 항상 마음이
청정하게 거룩함을 유지하게한다 라고 의역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世尊境界不思議여 智慧神通力如是로다
세존경계부사의 지혜신통력여시
세존의 경계는 생각으로는잡을수가 없음이여 지혜의 신통력은 이와 같음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지혜라함은 10방의 허공을 다 하나로 응축하여 삼천대처계를 다 보고 비추므로 그 펼처보이시는 세존의
지혜는 이와 같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합장-
菩薩修行諸願海하야 普隨衆生心所欲하나니
보살수행제원해 보수중생심소욕
보살의 모든 수행의 원력바다를 행하야 중생이 바라는바의 욕망에 대해서 널리 따르나니
참고) 중생의 욕심을 어떻게 내던간에 그와같음으로 반연하여 돌이켜 O 을 삼천대천세계가 하나로 응축하여
보살심으로 행하니 중생의 욕심도 이미 O 을 유지하는 성불을 함과 같으니 그렇게 서원을 인과율에
따라 행하신다 이 말씀입니다.
衆生心行廣無邊일새 菩薩國土徧十方이로다
중생심행광무변 보살국토변십방
중생들의 행하는 마음은 광대하고 무한함일세 보살의 장엄정토가 두루 십방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중생심의 마음도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래작용을 함으로서 잠잭적으로 무아지경의 장엄정토를
십방에 두루 펼침이로다 하시는 말씀입니다.
부연소개가 길어 다음에 나, 게송으로 거듭펴다 의 나머지부분을 소개하겠읍니다 . 합장- 행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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