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뜻 가정교회에서 거의 매일 같이 음식을 해서 보내주고 계세요~
어떨 때는 베드로 선생님께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음식을 전해주러 내려오셨답니다..!
보내주신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정말 부족함 없는 식사를 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전과, 고구마줄기 무침, 고추장아찌 무침, 샤인머스캣, 달래까지~
고추멸치마늘볶음? ㅎㅎ 고추는 굉장히 매웠지만 너무 맛있게 만드셨어요~
어제는 애호박찌개를 보내주셨는데 많이 담아주셔서 오늘도 먹었네요 ㅎㅎ
꼭 닭도리탕 맛이 나는 정말 맛있는 찌개였어요! ㅎㅎ
안나 선생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시며 음식 전달을 해주신 베드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
요안나 선생님께서 귤도 나눠주셨었는데, 사진을 못 남겼네요 ^^;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미자 선생님께서 생대추를 주셨어요~
동생분 댁에 있는 대추 나무에서 수확하신 거라고 하셨어요~
벌레가 좀 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거의 다 싱싱한 대추였어요!
무척 달았답니다~ 감사드립니다! ^^
루시언니께서 아이들과 함께 고구마를 수확하셨다고 나눠주셨어요~
좋은 것들로만 담아 주신 것 같아요! 달고 맛있는 고구마 감사드립니다!
주일 날 갖고 오신 휴지인데.. 어떤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것인지 모르겠어요! 🙄
누구신가요~? ㅎㅎ
보아스 선생님께서 추수하신 쌀인데 교회에 가져가라고 하셨다고 루시언니께서 가져오셨어요~
센터의 세 가정이 나눌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
귀한 쌀 감사합니다!
섬김에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
첫댓글 와 ~풍성한 나눔이네요. ~^^ 음식 하나 하나가 정성이 가득해 보입니다. ~^^
대추랑 고구마, 쌀까지 첫 열매들을 나누셨네요. 추수의 계절 가을입니다~^^ 대추랑 고구마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누군가 세심하신 동역자분께서 휴지를 준비해주셨네요~ 😄 제가 보내드리는 음식들을 맛있게 드셔주심으로 저를 섬겨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저는 음식을 잘 하는 사람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였습니다. 결혼해 살림하며 요리하는 것이 제겐 하기 싫고 많이 힘든 일이었어요. 그래서 베드로 형제에게 " 당신도 하기 싫은 일을 매일해야 한다면 괴롭지 않겠냐"며 토로하며 우는 날도 많은 시간들을 보내왔어요. 그런 제가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따라 음식을 만들고 나누다보니 요리하는 즐거움도 느끼고, 나누는 기쁨도 누리며 요리를 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것이 누구에겐 평범한 일이겠지만 저를 잘 아는 저희 가족들에게는 신기한 일들이랍니다~ㅋ 주님께서 제게 신기한 일을 행하셨어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안나 자매님께서 여름내 반찬을 매 끼니마다 준비해서 보내주시는데 정말 맛잇게 먹었습니다^^ 보내주시는 반찬들로 예상치 않은 식탁이 차려지니까 식사를 준비하는 저도 정말 수월하답니다.~ 끼니때마다 뭘 해서 차려내야 할까 고민하는데 말이지요~ 대추도 정말 달고 휴지를 비롯해 고구마는 루시자매님께서 레베카 하준이와 함께 수확한 거라고 했는데, 고사리 손으로 캔 고구마도~감사합니다. 쌀은 이번 가을에는 공사가 없어 센터의 세 가정이 나누려고 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할렐루야!
목사님께서 고구마와 쌀을 저희 가정교회까지 보내주셨습니다~^^ 고구마가 포실포실 아주 맛있는 밤고구마네요~^^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마침 쌀을 사야하는데 보아스에게 귀한 햅쌀을 받아습니다.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풍성한 음식과 식재료들을 보내주고 계시는데 정말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안나 선생님표 밑반찬들은 하나 같이 제 입맛에 다 잘 맞는 것 같아요:D 이렇게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고 맛있어보이지만 먹으면 두 배로 맛있답니다~ㅎㅎ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안나 자매님께서 보내 주시는 음식으로 특히나 직장을 다니느라 시간이 부족한 요즘 저희 가정도 정말 감사한 식사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정성가득한 음식이 하나 같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도 음식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 해도해도 늘지 않아 힘든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음식을 하다보니 음식하시는 즐거움을 느끼신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그런 은혜를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희도 보내주신 탐스런 대추를 맛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해동안 농사지어 추수한 귀한 쌀과 고구마도 보내주셔서 감사히 먹습니다~ 매끈한 고구마가 속이 노랗고 포실포실하고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동역자분들의 귀한 나눔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