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두 글을 올렸는데여~
삼.캐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앗어여~
긍데 한건은 일년동안 이자만 내다가
48회루 분납하기루 해꾸여~
한건은 그렇게 못했어여~
왜냐믄...신용이 안조아서 글케 안된데여~
글면서 한꺼번에 갚으라궁~
불과 연체가 한달두 안된건데...
글서 담달에 다 갚겠다구 했더니..
첨엔 받아주는듯 하다가...
2월1일부로 카드랑 캐피탈이랑 합병된다구...
자기네두 빨리 수금 받아 해결해야한다구 그러네여~
집에 전화해서 엄마(보증인)한테 머락하구...
저한테 머락하구ㅡㅡ;
집에 온닥하길래(실사) 혹시 모르는 사람 오면 문열어주지말구..
대답두 하지말락했거든여~
왜 아파트 보면 쪼그만 구멍으로 누군지 구별할수 있으니까...
원래는 화욜날 온닥하더라구여~
긍데 화욜엔 안오구..
어제 왔나바여~
휴~ 엄마 쓰러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전 내일 워크 신청하러 갈꺼구여~
잘 되야할텐데...
글구여~
한달두 채 앙됬는데..실사를 나올수 있습니가??
정말 너무하는것 같네여~
담달에 꼭 갚겠다구...
약속에 약속을 했던건데 말이죠...
집에 들어가기 무서워여~
아침에 나올때두 무섭구...
이젠 아예 꿈속에두 나타나궁...
일두 손에 안잡히구...
스트레스 받아 미칠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