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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달빛정원님들!!
병술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치과병원 예약 때문에 어제 늦게 돌아온 이 백합은~ 수술 생각때문에 밀려오는 근심가운데 잠도 못이루고
오늘아침 10시부터 12시반까지 무려 2시간 반 동안~ 1)인푸란트 수술과 2)치주를 위한 수술 로 입천정의 이식수술까지 마취를 3번씩이나 해 가며 내가 원치도 않는 고생을 사서 해 가며 끝내고 나니까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인지? 어지럽고 진통제와 항생 제를 먹었는데도 통증과 함께 계속 피가 흘러 나와서!
누웠다 앉았다 안절 부절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밤을 또 지새우며 꼬리글을 쓰고나서 우선 찍어온 사진만을 몇장 올리렵니다,강원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각종행사에 당첨된 분들께 빌려주는 하얀 이글루집.
*호텔에선 내 마음대로 밥도 못해먹으니 별로 같으다.
*글쎄!제가 삼겹살을 2인분이나 먹었어요.
*님들께 꼬리글 달러 pc방으로 가다가~
*pc방에서 달님과 하하님의 연하장을 배경으로..
*아픈 고통을 이길겸 해서 수고를 좀 했사옵니다.
앞으로 최소한 약 2~3개월은 고생이 좀 될것이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꾹 참고 기다려서 원하옵건대 성공적으로 잘 끝나기를 기대해봅니다.
2005.12.31밤부터 2006.1,1아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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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하신 겨울여행 부럽습니다 그런데치통때문에 고통을하시는백합님 안타깝습니다 성공적으로잘되어 건치를갖도록 빌어봅니다 pc방 배경이 멋있어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도 만복이 깃들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치과 수술하신다니 빠를 쾌유빌고요.....
행복한 겨울여행이 치통으로 고통 받으시니 얼마나 힘 드세요 빠른 회복을 바래요
비록 치통때문에 고생은 하셨어도 행복하신 부부모습이 정말 멋진 새해가 될것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백합님 새해 첫날부터 치통으로 고생하셨군요. 그래도 삼겹살을 맛있게 드셨으니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관리 잘하시고 쾌유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백합님 사진을 보면 60대 초반 같은데 치아를 치료 받는다는게 믿어 지지않는군요.그러나 장래를 위해 또 좋은것으로 할려고 지금 고생하시는것이니~~~~빨리 쾨유되시고 우리 만나야지요.Good night
왼종일 뒤척대대가 이제야 정원에 들어와 컴을 열어보니 정초모임같이 다정하신 님들이 다 모였으니 이 왕언니가 주안상이라도 차려야겠는데 이지경이니 어쩌지요?이토록 염려들을 해주시니 차차 나아지겠지요.오늘이 휴일이라 항생주사를 못맞아서 특히 더 고생이네요.내일 부터 한 3-4일은 맞아야 한답니다.죄송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