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괴질共生怪疾
眼不見微細怪疾 痛哭人類死亡多
完全消滅不可能 共生怪疾換世上
九末十初檢討中 各自生命保存策
防疫守則日常化 怪疾時代克復慧
<和翁>
눈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미세 바이러스가
인류를
죽음으로 몰아
통곡을 하게 하네
코로나바이러스
완전
소멸은 불가능하여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세상으로 전환을
구월 말
시월 초에
검토 중이라고 하니
각자
생명을
보존하려면
방역
수칙이
일상화 되어야
괴질시대를
극복하는
지혜일세그려!
중국 우한武漢발 코로나19바이러스가 2019년 12월 세계로 확산이 되고 나서 세계인류는 바이러스와 싸워 극복하기 위해서 사력을 다하고 있으나 세계 도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예방 백신이 많이 나와서 잘사는 선진국은 백신을 다 맞았으나 돌파 변이 바이러스가 돌출해서 속수무책이다, 변이 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도 감염 확진자가 폭증을 하여 코로나 k방역 모범국인 우리나라에서도 매일 2천명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정부는 9월말 10월초에 전국민이 백신을 다 맞고 나면 집단면역을 믿고 코로나와 함께 사는 위드with코로나Corona 방역으로 전환을 검토 중이라는 뉴스다, 영국이나 싱가포르는 이미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와 함께 공존하면서 일상생활로 서서히 돌아가는 방역 전략을 말한다, 이제는 어쩔수 없이 코로나와 함께 살아간다는 뜻인 만큼 코로나바이러스도 독감처럼 생각하자는 방역 조치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되면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으려면 각자 예방수칙 절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싱가포르 정부는 6월 말 집단면역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다고 한다, 확진자 추적을 중단하고 중환자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한다, 코로나 여파로 시장 경제는 바닥을 치니 살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코로나 괴질 병마로 경제난까지 겹쳐서 살 길이 막막하다고, 다들 아우성이다, 코로나 이후 세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한 새로 나온 유행 신조어를 보면 알 것 같다,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우리의 일상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코로나19와 관련된 신조어 유행어로는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증), 확찐자(코로나로 외출을 못해서 살이 확찐 것), 집콕족(코로나로 외출 못하고 집에만 콕 박혀 있다는 뜻), 집관(집에서 스츠 경기를 본다는 뜻) 금스크(코로나 확산으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워 마스크 가격이 금값이라는 뜻), 마기꾼(마스크 사기꾼이란 뜻), 재택경제(코로나 여파로 집에서 인터넷을 활용해 생산, 소비가 창출 된다뜻), 언택트 부정 접두사인 ‘언(un)’과 접촉을 뜻하는 ‘콘택(contact)’의 합성어로, 비대면·비접촉 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고 외출 및 모임 참여 자제, 재택근무 증가 등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즉, 업무는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식사는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거나 배달업체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스펜데믹(Spendemic)코로나19 시대의 과잉 소비를 뜻하는 신조어로, 코로나로 여행이나 외식 관련 소비는 줄어든 반면 배달음식 주문이나 홈트, 인테리어 용품 지출은 늘어나는 추세를 비유한 것이다. 큐코노미(Qconomy)'격리'를 뜻하는 영어 단어 'Quarantine'의 앞글자 Q에 'Economy(이코노미,경제)'를 합성한 말로, 코로나19에 따른 격리 및 봉쇄조치 이후 변화된 경제 상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코로나는 이렇게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 하고 있다, 신조어만큼 우리 일상도 바뀌고 있다는 증거다, 코로나와 함께 사는 위드with코로나Corona 시대로 전환한다면 얼마나 많은 신조어가 나올지 예측불허다, 세상은 코로나 이전 세상과 이후의 세상은 “딴” 세상이 될 것 같다, 눈에도 보이지 않는 미세 코로나19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바꾸어 놓고 있다, 여여법당 화옹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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