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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안내
우선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하동에서 빠져나와 구례방면 19번 도로를 탄다. 화개장터를 지나 구례읍에 다다르면 시가지 앞 섬진강을 건너 서시교를 통과한다. 그후 700m쯤 직진하면 첫번째 신호등과 두번째 신호등과 만난다. 오산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두갈래. 첫 번째 신호등에서 좌회전하면 문척 구 다리로 진입하고 두 번째 신호등인 군청 앞 로터리에서 좌회전하면 문척 새 다리를 건너게 된다. 산행 기점은 문척 새 다리를 기준으로 할 때 문척교를 지나 오산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1㎞쯤 직진하다가 사성암 푯말이 적힌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2㎞쯤 더 가면 각금마을 도로 왼쪽에 푯말로 만난다.
대중교통편은 서부시외터미널에서 구례행 버스가 오전 7시부터 매시간 운행된다. 요금은 1만2천2백원. 구례에 도착하면 문천면 죽마리까지 군내버스가 운행되나 하루에 3편밖에 없다. 택시를 이용할 경우 5~6천원. 10분이면 사성암 입구에 닿는다.
구례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12시30분 이후 매시 30분마다 있다. 막차는 오후6시30분.
동편제의 고향인 구례엔 이곳 출신의 국창 송만갑 선생의 업적을 기려 건립한 동편제전수관(061-782-1288)이 있다. 선생의 생가와 명창들의 추모비 등이 세워져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동편제 공연 및 소리 배우기'행사가 열린다.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5분거리인 백련리 명지아파트 뒤편에 위치. 요금은 기본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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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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