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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독재민주주의 동맹에 의한 집회로 주의 환기
태국 치안 당국에 따르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 속칭 적색군단)‘은 5월19일로 3주년을 맞이하는 라차쁘라쏭 강제진압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위한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UDD는 2010년 3월에 당시 반탁씬 정권의 타도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데모를 방콕에서 개시하고 4~5월 동안 라차쁘라쏭 교차로 일대를 점거하며 방콕의 교통 및 혼란을 야기 시켰다. 그러다가 결국 5월19일 군에 의해 강제 해산이 실시되다가 군과 데모대와의 충돌이 발생해 91명의 사망자와 2000명에 달하는 부상가가 발생했었다.
이번 행사는 이 사건으로 사람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러한 UDD에 의한 추모행사의 영향으로 집회 당일 이른 아침부터 라차쁘라쏭 교차로 주변에서는 경찰에 의한 도로 봉쇄와 규제 등에 의해 교통 정체나 사람의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라차쁘라쏭 교차로 주변은 많은 쇼핑몰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 주말에 많은 발길이 옮겨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국 경찰은 경찰관 약 750명을 동원해 경계에 임할 예정이다.
로이터 조사, 제1/4분기 태국 GDP, 지난 분기에 비해 0.8% 감소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제 1/4분기의 태국 국내 총생산(GDP)은 지난해 5/4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바트고로 수출이 둔화되었고, 2011년 홍수 후에 큰 폭으로 성장한 내수도 성장이 감속하고 있는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
로이터가 정리한 에코노미스트 10명의 예상 중앙치에서는 제 1/4분기의 GDP 신장률은 지난 분기 대비 마이너스 0.8%,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플러스 5.7%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제 4/4분기의 GDP 신장률은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 예상을 웃도는 플러스 3.6%였으며, 전년의 홍수 피해의 크기를 반영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성장률은 18.9%에 이르렀다.
GDP 통계는 29일에 태국 중앙은행이 개최한 금융정책 위원회(MPC)에서의 판단 재료가 되며, 정부나 재계에서는 바트고 억제를 위해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소리가 강하다.
태국에서 무더위 계속돼, 최대 전력 기록 갱신
태국 발전 공사(EGAT)에 따르면, 5월16일의 최대 전력이 2만6598.1 메가와트에 이르러, 지금까지로 최고였던 올해 3월28일의 2만6423 메가와트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증가는 무더위로 에어컨의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 기상국에 따르면, 16일 방콕의 최고기온은 39.2도, 최저 기온은 30.1도였으며, 방콕의 최고기온은 14일 38.2도, 15일 39.4도, 17일 39.2도로 다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쑤판부리 최고기온 42도를 기록
태국 내각지에서 기온의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쑤판부리도에서 최고 42도를 기록했다.
5월17일 태국 중부 쑤판부리(Suphan Buri)도 썽피넝(Song Phi Nong)군에서 태국 국내 최고기온인 42도를 기록하는 등 태국 전체에서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태국 현진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더위로 인해 재해 대책 기관은 소방차로 거리에 대대적인 물 뿌리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썽피넝군의 군수는 지금까지 한번도 체험했던 적이 없는 더위라고 말했다.
녹차 음료 이찌탄, 연말에 SET 상장
녹차 음료 대기업의 이찌탄 그룹(Ichitan Group)은 올해 연말에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의 탄 이사는 7월중에라도 상장 신청 수속을 실시해, 12월에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올해 매상은 당초 45억 바트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예상 이상으로 무더위가 되고 있어 50억 바트 달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2013년 제 1/4분기 태국 방문자수 18.94% 증가
태국 관광 스포츠성의 발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이 93%라고 하는 극적인 성장에 견인되어 2013년 1~3월의 태국 방문자는 총수 6,828,718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을 18.94% 웃돌았다.
중국인 관광객은 총 112만 명으로 불과 3개월이라고 하는 단기간에 100만 명을 처음으로 달성했다. 그 성장은 주로 2013년 2월 구정에 기간이었으며, 태국에 장기 휴가 여행의 급증으로 연결되었다. 게다가 러시아, 한국, 인도라고 하는 주요 마켓이 2자리수 성장의 강한 성장을 나타냈다.
중동을 제외한 전역에서 양호한 성장이 되었으며, 동아시아에서의 관광객은 총계는 3,623,713명(+28.50%), 유럽 2,131,719명(+10.28%), 남북아메리카 331,070명(+8.71%), 남부아시아 313,634 (+16.03%), 오세아니아 250,124명(+6.07%), 중동 139,499 (-1.20%), 아프리카 38,959명(+6.70%)을 나타냈다.
동아시아에서의 관광객은 전체 관광객수 중에서 큰 시장 점유율을 형성해, 362만명(53.07%)이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여행자였고, 중국을 제외하고 많은 나라는 말레이시아(627,759명), 일본(408,048명), 한국(350,529명) 순서로 이러졌다.
한편, 2013년 TAT는 세계, 지역, 국내의 상황이 안정된다면, 태국은 추정 1.1조 바트의 관광수입을 낳는 2414만명의 관광객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 2013년 1~3월 태국 입국 관광객 ‘Top 10’
순위 |
국가 |
입국 인원 |
전년 대비 |
1 |
중국 |
1,122,691명 |
지난해에 비해 +93.47% |
2 |
말레이시아 |
627,759명 |
지난해에 비해 +1.94% |
3 |
러시아 |
584,516명 |
지난해에 비해 +26.00% |
4 |
일본 |
408,048명 |
지난해에 비해 +22.07% |
5 |
한국 |
350,529명 |
지난해에 비해 +19.79% |
6 |
독일 |
252,108명 |
지난해에 비해 +12.22% |
7 |
인도 |
249,350명 |
지난해에 비해 +18.21% |
8 |
영국 |
246,943명 |
지난해에 비해 +2.83% |
9 |
미국 |
227,319명 |
지난해에 비해 +8.25% |
10 |
오스트레일리아 |
224,530명 |
지난해에 비해 +5.55% |
■ 기사 출처 :
각성제 정제 166만정, 분말 43킬로를 태국 북부에서 압수
태국 경찰은 15일, 각성제의 정제 166만정, 분말 43킬로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미얀마에서 대량의 각성제가 밀수된다고 하는 정보를 잡고, 경계를 강하게 하고 있던 중이던 13일 밤에 태국 북부 치앙라이도 메싸이군의 미얀마 국경 근처에서 경찰 순찰대가 의심스러운 몇 사람의 남자를 발견하고, 신분을 확인하려 하자 가지고 있던 짐을 버리고 도주했다.
이튿날 아침에 용의자 남성들이 버리고 간 짐을 경찰이 조사해 대량의 각성제를 확인하고 압수했다.
씨롬 주변에서 소매치기 20회, 용의자 2명을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15일, 방콕 도심의 씨롬 거리 주변에서 소매치기를 반복해온 용의로 23세와 18세의 태국인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방범 카메라의 영상을 보고 용의자의 풍채를 기억하고 있던 경찰이 씨롬 거리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2명은 조사에 대해, 지금까지 약 20회 정도 소매치기를 해왔다고 진술했으며, 기업의 메신저풍의 복장으로 오토바이에 둘이 타고 다니며, 낮에 여성을 노려 범행을 반복해왔다고 한다.
영국 남성잡지와 콘돔 메이커, ‘친해지기 쉽고 섹시한 미녀 콘테스트’
영국 콘돔 메이커 듀렉스와 영국 남성잡지 FHM의 태국판이 주최하는 친해지기 쉽고 섹시한 태국인 미녀를 뽑는 콘테스트 ‘FHM 걸즈 넥스트 도어 2013 바이 듀렉스(FHM Girls Next Door 2013)’ 결승이 16일 방콕 도내의 호텔에서 열려, 최종 전형에 올라온 10명 중에서 난타팍(นันทภัค พลวรัตน์)이 우승을 차지했다.
난타팍은 우승 상금 20만 바트를 받았고, FHM 태국판의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촌부리에서 길이 3미터의 비단뱀 포획, 알이 19개나
14일 태국 동부 촌부리도 싸타히프군의 밭의 나무 밑에서 알 19개를 감싸고 있는 길이 약 3미터의 비단뱀이 발견되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자원봉사 단체 직원이 뱀을 포획해 인가에서 먼 장소에 알과 함께 풀어부었다.
BTS 딱씬 다리~쑤라싹 사이에 스카이 워크 7월에 착공
방콕 도청은 방콕 고가 전철 BTS 씨롬선의 딱씬 다리역 철거로 인해 7월부터 근처의 쑤라싹역과 딱씬 다리역을 연결하는 스카이 워크 건설에 착수한다.
이 스카이 워크의 전체 길이 711미터이며, 1년 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카이 워크 완성 후 9개월에 걸쳐 딱씬 다리역의 철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BTS 씨롬 노선은 딱씬 다리역만 단선이라 맞은편에서 오는 열차가 지나가는 것에 대기 시간이 생기고 있다. 그래서 방톡 도청은 딱씬 다리의 플랫폼이 있는 부분에 선로를 깔고 복선화해서 운행을 원활하게 할 방침이라고 한다.
아시아 화학 섬유 회의, “양에서 질로”
제9회 아시아 화학 섬유 산업 회의가 5월16~17일 방콕에서 열려 아시아 화학 섬유 산업 연맹(ACFIF)에 가맹한 태국 등 9개국에서 총 210명이 참가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회장을 맡고 있는 일본의 섬유 협회 회장은 2016년에는 대폭적인 공급 과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내고, “아시아에서 소득이 향상되고 있으며, 화학 섬유 산업도 양에서 질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제1회 회의가 열린 1996년 당시와 비교해서 아시아의 경제성장으로 섬유 수요의 고도화, 다각화가 진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섬유 산업은 특히 중국의 생산 확대가 현저하여 세계 생산 점유율은 2012년 시점에서 추정 69%로 높아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연맹의 새로운 회장으로 마유리 태국 화학 섬유 협회 회장, 부회장으로 중국 화학 섬유 공업 협회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15년까지이며, 같은 해 4~5월에 중국에서 제10회 회의를 열게 된다.
3월 태국의 공항 이용수가 증가
태국의 6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태국 공항 공사는 3월 한달 동안 항공기 이동과 여객 수송 모두 증가를 나타내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태국 공항 공사는 지난 주말에 3월의 항공기 이동이 15.11%의 상승이었으며, 편수는 42,379편에서 48,784편에 증가해서, 여객 수송은 전체적으로 6,608,807명에서 7,987,089명이 되어 20.86%의 성장률이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쑤완나품 공항은 전체적으로 실적 저하되었다. 이 공항은 3월 국제선 항공기 이동이 20,034편에서 19,425편이 되어 3.04% 감소되었다. 그리고 국내선 이동은 8,398편에서 5,298편이 되어 36.91%의 부진을 나타냈다.
또한 국제선 여객 수송은 3,635,029명에서 3,894,194명이 되어 7.13% 증가한 한편, 국내선 여객 수송은 1,209,314명에서 809,391명이서 33.07% 감소가 되었는데, 이것은 올해 초에 국내선 서비스가 돈무앙 공항으로 이전한 것이 하나의 원인이다.
반면, 돈무앙 공항은 2012년 3월과 비교해서 항공기 이동과 여객 수송 모두 대폭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것은 올해 초에 쑤완나품에서 항공 회사의 이전에 의하는 것으로, 국제선 항공기 이동은 244편에서 3,445편이 되어 1,311.89% 증가되었고, 국내선 이동은 3,508편에서 8,773편으로 150.0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북쪽의 현관문인 치앙마이 국제공항은 3월에 이어 계속적인 성장을 기록해,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항공기 이동은 58.44% (409편에서 648편), 10.18% (2,759편에서 3,040편)의 두 자리수 증가되었다.
국제선 여객 수송은 47.40% (42,750명에서 63,012명), 국내선 수송은 21.86% (323,936명에서 394,763명)의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푸켓 공항도 모든 부문에서 성장을 기록했다. 국제선 항공기 이동은 2,714편에서 3,395편으로 25.09% 증가되었고, 국내선 이동은 2,385편에서 2,656편으로 11.36% 증가되었다.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여객 수송은 31.34% (448,728명에서 589,370명) 성장되었다.
치앙라이 국제공항은 항공기 이동은 8.59% (652편에서 596편)로 감소되었지만, 여객 수송은 19.20% (80,958명에서 96,504명)로 증가되었다.
핟야이 국제공항도 3월 항공기 이동 여객 수송 모두 성장을 기록했으며, 항공기 이동은 1,276편에서 1,508편으로 18.18%의 증가, 여객 수송은 194,739명에서 238,854명으로 22.65% 증가가 되었다.
■ 기사 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3/04/traffic-grows-at-aot-airports/
2012년의 즉석면 수요 태국이 8위, 한국이 7위
세계 라면 협회(본사 일본 도쿄)에 따르면, 2012년의 즉석면(봉지 라면, 컵라면)의 세계 총수요는 전년대비 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중가 1위는 중국이었으며, 440.3억 인분(전년대비 3.7% 증가), 2위는 인도네시아로 141억 인분(전년대비 3% 감소), 3위는 일본으로 54.1억 인분(전년대비 1.8% 감소), 4위는 베트남으로 50.6억 인분(전년대비 3.3% 증가), 5위는 인도로 43.6억 인분(전년대비 23.5% 증가), 6위는 미국으로 43.4억 인분(전년대비 1.6% 증가), 7위는 한국으로 35.2억 인분(전년대비 1.9% 감소), 8위는 태국으로 29.6억 인분(전년대비 2.8% 증가), 9위는 필리핀으로 27.2억 인분(전년대비 4.2% 감소), 10위는 브라질로 23.2억 인분(전년대비 8.4% 증가)로 나타났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13억 인분(전년대비 1.5% 감소)으로 13위, 미얀마는 3억 인분(전년대비 25% 증가)으로 21위, 캄보디아는 2.6억 인분으로 23위를 나타냈다.
첫댓글 듀렉스...........ㅋㅋㅋ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