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앗간 / 양향숙
수줍어 뒤로 숨어도
붉어지는 마음 감출 수 없었네
달이 너무도 밝은 까닭에*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인용
첫댓글 숨김의 미학이사람의 마음속에도...ㅎ
역시 꿰뚫어 보시는군요~~^^그 이면은 이렇습니다~~
잊고 있던 메밀꽃 필 무렵다시 읽어 봐야겠습니다 달 밝은 밤에 창문 활짝열어두고요 ^^
창문을 열어 두신다니... 역시 지혜로우십니다~~ㅋ
누구는 앞과 옆을 찍고누구는 뒤를 찍어 시를 만드는 사람들 돌덩이가 역사를 부르고사람의 온기를 뿜어내는군요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사물을 보는 눈이 다양함을 느낍니다~~^^
메밀꽃도 피고 달도 뜨고물레방아는 멈추어도 만날 사람은 만나는가 봅니다
메밀꽃도 지고 물레방아도 돌지 않았지만 만나는 사람들은 반가웠습니다~~^^
물레방앗간 가고 싶어요
다녀 오신 게 아니었나요? ㅎㅎ
@양향숙 어케 아셨나요. 앗 들켰네요.
@손귀례 제가 예지력이 좀 있습니다 ㅋㅋ
물레방앗간이좋은 곳인가 봅니다 ㅎ
@조영래 아마도요~~그래서 여기저기 등장을 많이 하나 봅니다 ㅋ
첫댓글 숨김의 미학이
사람의 마음속에도...ㅎ
역시 꿰뚫어 보시는군요~~^^
그 이면은 이렇습니다~~
잊고 있던 메밀꽃 필 무렵
다시 읽어 봐야겠습니다
달 밝은 밤에 창문 활짝
열어두고요 ^^
창문을 열어 두신다니... 역시 지혜로우십니다~~ㅋ
누구는 앞과 옆을 찍고
누구는 뒤를 찍어 시를 만드는 사람들
돌덩이가 역사를 부르고
사람의 온기를 뿜어내는군요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사물을 보는 눈이 다양함을 느낍니다~~^^
메밀꽃도 피고 달도 뜨고
물레방아는 멈추어도 만날 사람은 만나는가 봅니다
메밀꽃도 지고 물레방아도 돌지 않았지만 만나는 사람들은 반가웠습니다~~^^
물레방앗간 가고 싶어요
다녀 오신 게 아니었나요? ㅎㅎ
@양향숙 어케 아셨나요. 앗 들켰네요.
@손귀례 제가 예지력이 좀 있습니다 ㅋㅋ
물레방앗간이
좋은 곳인가 봅니다 ㅎ
@조영래 아마도요~~
그래서 여기저기 등장을 많이 하나 봅니다 ㅋ